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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한국화이자제약, 실업가정 의대생에게 장학금 기부

2003년부터 총 264명에게 13억의 장학혜택 제공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아멧 괵선)은 26일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3억5천만 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화이자의 핵심가치인 ‘지역사회기여’를 실천하고 또한, 의약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장학지원 사업이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부모님의 실업으로 가정 수입이 없는 의과 대학생으로 전체 학기 학업 평점이 3.0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장학금 수혜자에게는 2008년도 한 학기 전액 등록금이 지급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3년 이후 총 264명(학기별 수혜학생 총계)의 의대생에게 13억 원의 장학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2008년에는 총 32명의 의대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아멧 괵선 대표는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원해 한국 의약계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한국사회와 미래를 위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과는 별도로 2002년 9월부터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직원들과 회사와의 1:1매치를 통해 직원-회사 공동 장학금을 모금하고, 이를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실업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08년 1월 현재 582명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한 부서에 대해서는 회사가 1:2 매칭으로 추가 지원을 해 직원들의 기부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총 115명의 장학생(학기별 수혜학생 총계)에게 매년 1억 원 이상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화이자 제약이 2002년부터 현재까지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지원한 장학생은 379명(학기별 수혜 학생수 총계), 누계 장학금은 17억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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