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폐암 예방백신이 수술후 폐암 재발 위험에 대한 비교 위험시험에서 맹약에 비해 27% 감소 효과를 나타낸 결과를 얻어 개발에 매우 고무적이다.
GSK는 MAGE-A3 양성 환자 혹은 비소세포성 폐암(NSCLC)에 대한 MAGE-A3 항원특이 암 면역요법(ASCI)에 대한 제2상 연구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어서 본 자료를 바탕으로 제3상 임상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제3상 효과와 안전성 실험은 폐암 치료에서 지금까지 실시한 임상 연구중 가장 최대의 연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GSK 측은 언급하고 있다.
MAGE-A3 ASCI는 완자 절제 수술환자 혹은 3기의 NSCLC 환자 2,270명을 대상으로 보조 치료로 평가할 예정이다.
GSK의 ASCI는 환자 자신의 면역 반응 확인을 자극하여 고도한 특이성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182명의 환자와 맹약으로 보조 치료를 검토한다.
MAGE-A3는 종양 특이 항원을 발현시키는 암으로 이 항원은 NSCLC 환자의 약 35-50%에게서 존재하고 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국소 통증, 발적, 부종 혹은 전신적 발열, 피로, 근육통이 주사 24시간 내에서 나타난다. 182명 환자 중 부작용으로 중단한 사람은 단 한명이었다.
GSK 생물학부 ASCI 프로그램의 부사장인 브리차드(Vincent Brichard)씨는 “ASCI는 각종 암을 위시한 항암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