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최병원, 센터장 최서연)는 25일, 인천스마트쉼센터(소장 박준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과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약류 및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 진행 방향을 심층 논의했다. 또한 마약류 및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연계도 협의했다.
한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는 마약류 및 약물 중독재활 및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기관으로 약물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은 누구나 △전화 1342 △대면상담 △온라인메타버스상담 △중독재활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