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이 유관 기관 등과 함께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 주제는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과 발전방향’으로, 경상북도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 경상북도, 소방본부, 보건소 등의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다수 참여했다.
특히, 회의 전반부에서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김창호 진료지원실장이 ‘경상북도 지역완결형 응급진료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후 경상북도 지역 완결적 응급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연계협력과 실행 전략 모색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