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29(토), 14시에 건설공제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개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약사회와 팜택스가 공동 주관해 개최하는 행사로, 2024년도 회원신고를 한 회원 중, 사전접수와 참가비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강의 프로그램은 약국 개설과 운영 관리에 대한 각 전문가의 현실적인 정보와 실무 조언을 담아 ▲약국 입지 분석 및 계약과정 ▲약국 개설 자금 마련 ▲개국시 유의해야 할 세무사항 ▲실전 약국 경영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 온 구영준 약국이사는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이미 3차례(19년, 21년, 23년) 약국 개설 세미나를 성황리에 추진해 온 경험이 있다.”고 전하며, “이번 세미나도 약국 개설 전반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노하우를 습득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약국위원회 담당 민필기 부회장은 “지난해에 예상 인원보다 많은 회원 분들께서 큰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장소부터 강사 섭외 및 프로그램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히며,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