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2022 제8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28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팜엑스포는 ‘국민건강! 환자와 약사의 만남이 그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오는 11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약 40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하며, 다양한 임상강좌와 심포지엄이 준비돼 있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둘코락스는 학술 세미나를 통해 둘코락스에스장용정에서부터 둘코소프트산까지 둘코락스만의 변비약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약물의 작용 기전에 따라 분류되는 다양한 변비 치료제를 소개하며 그에 적합한 환자 유형별 변비약 상담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비는 일반 성인의 31%, 고령 인구의 44.5%가 겪는 흔한 위장 장애 중 하나로 불균형적 식습관 및 다이어트로 인해 국내 변비 환자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변비 증상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필요한 효과에 따라 부피형성 완하제, 자극성 완하제, 삼투성 완하제, 윤활성 완하제 등 변비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다.
자극성 완하제인 둘코락스에스장용정은 대장 근육을 활성화시켜서 복용 후 자연스럽고 건강한 장 리듬을 되찾아줘 배변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둘코락스에스장용정 정제는 둘코락스만의 독자적인 5중 코팅 기술로 유효성분인 비사코딜을 위와 소장의 산성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대장에서만 작용되도록 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돕는다.
국내외 변비치료가이드라인에서 1차적으로 권장하는 삼투성 완하제인 둘코소프트산은 부드러운 변비치료를 원하거나 변비약 사용이 부담스러운 변비 환자에게 적합하다.
둘코소프트산의 주성분인 마크로골 4000은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변의 수분 양을 증가시켜 대장 내 굳은 대변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으로 쾌변을 돕기 때문에 성인, 어린이, 임산부, 노인 모두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다. 둘코소프트 무향 무취의 분말형 변비치료제로 물이나 음료에 섞어서 복용하기 좋다.
한편 둘코락스는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둘코락스의 브랜드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팜엑스포 부스내 모니터를 통해 ‘자연스러운 장 리듬으로 쾌변을!‘이라는 키메세지를 내세운 둘코락스 TV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노피 관계자는 “이번 제8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와 28회 팜엑스포를 통해 변비에 대한 올바른 질환인지를 정립하고 약사님들께 복약상담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세계 및 국내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