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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사노피, 글로벌 R&D 주간 맞아 ‘버추얼 런’ 캠페인 진행

“신약 개발 위한 헌신과 노력 다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글로벌 본사가 지정한 11월 마지막 주 ‘R&D 주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내 캠페인 ‘버추얼 런(Virtual Run)’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R&D 주간은 사노피의 R&D 성과 및 현황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R&D 및 유관 부서 소속 임직원 1만 5천여명과 파트너 기업들, 일반 직원들이 함께한다. 

올해 R&D 주간에는 네 가지 핵심 주제인 ‘파이프라인(Pipeline), 속도(Pace), 환자(Patient), 사람(People)’의 기치 하에 글로벌 R&D 센터에서 진행 중인 연구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R&D 성과,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한 R&D 전략 등이 공유됐다.

한국의 사노피 임직원들도 글로벌R&D 주간을 맞아, 보다 발전된 과학적 성과 달성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다짐하는 사내 캠페인 버추얼 런을 전개했다. 버추얼 런은 R&D 부서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비대면으로 각자 뛰거나 걷는 모습을 촬영해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R&D 활동을 위한 동력을 이어갔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글로벌R&D 주간은 환자를 위해 보다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노피의 R&D 목표를 임직원 및 파트너사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사노피는 부단한 신약 개발 노력을 통해 건강한 내일을 이끄는 혁신을 도모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과 R&D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는 중국과 일본, 프랑스, 벨기에 그리고 미국에 글로벌 R&D 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43개국에 임상연구 조직을 두고 80개 이상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국내 주요 병원 5곳과 포괄적인 신약 임상연구 협력체 프리미어 네트워크(PREMIER NETWORK)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 생태계에서 R&D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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