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글로벌 공식 출범과 더불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 1mg)의 한국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한 임직원 대상 사내 행사를 열고 ‘한국남자X프로페시아’ 캠페인 캐릭터 공개 및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페시아는, 한국인 남성 탈모 환자 대상 장기 유효성 임상시험을 통해 국내 남성 환자에서 탈모 개선 효과가 확인된 것은, 물론, 미국 FDA에서 승인된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국내 판매 1위(2020년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계열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한국남자X프로페시아’ 캠페인 캐릭터를 최초 공개했다.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남성의 모습을 통해 한국 남성형 탈모 환자에 도움을 줘 온 프로페시아®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해당 캐릭터는 향후 학회, 심포지엄 등 다양한 홍보 자료에 적극 활용될 예정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포토월에서 캐릭터와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시아의 리더십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독려하고자 한국오가논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한국 남성의 탈모 치료 최신 지견’ 강의도 진행했다.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으며, 임직원들과 한국인 남성형 탈모의 특징과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서 심우영 교수는 “남성형 탈모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에, 치료제 선택 시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는지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중요한 요소다. 복용하려는 치료제가 장기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지, 충분한 처방 경험이 있는지 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오가논 프로페시아 마케팅 담당 한수영 차장은 “글로벌 오가논 공식 출범과 함께 남성형 탈모에 대한 임직원들의 올바른 질환 인식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한국 남성 환자 대상의 장기적 탈모 개선 효과가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된 유일한 치료제로서 지속적으로 국내 판매 1위 프로페시아의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오가논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진 대상 탈모 치료 최신 지견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한국인 남성형 탈모 특성에 맞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의료진 대상 온라인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는 1997년 남성형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유럽 및 일본, 아시아 등 주요 남성형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남성 환자에게 1차로 권고되고 있다.
또한 프로페시아는 2019년 2월 일본 피부과학회지(The Journal of dermatology)에 발표된 최초의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대상 장기 유효성을 평가한 임상시험을 통해 한국인 남성 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해당 연구에서 5년간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 환자들은 BASP 분류를 기준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탈모 유형인 M자를 포함한 모든 유형에서 임상적 개선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