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6일 본격적으로 별관을 가동한 후 막바지 개원준비에 한창인 영동세브란스병원은 별관인 ‘척추 및 치과전문병원’ 개원을 앞두고 푸짐한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9월8일 개원식을 앞두고 9월 2일과 3일 오후 1시에 재활의학과와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하고 개원 전날인 6일 오후 6시부터는 별관 개원 전야제를 개최하며 7일에는 별관 봉헌식이 이어진다. 특히 전야제 행사는 캐리커쳐 그려주기, 락 페스티발 등을 준비하고 있어 1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젊은 층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영동세브란스 척추 및 치과전문병원 개원과 관련,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2일(금) 오후 1시 재활의학과 심포지엄 *9월 3일(토) 오후 1시 정형외과 심포지엄 *9월 6일(화) 오후 6시 별관 개원 전야제 유명만화가 초청 기념만화 그려주기, 가야금 연주, Rock band 연주회 헬륨 풍선 불어주기, 각종 선물 증정 등 *9월 7일(수) 오후 4시 별관 봉헌식 *9월 8일(목) 오후 1시 척추전문병원 개원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척추질
의료행위에 따른 위험도가 가장 높은 과는 산부인과이고 다음은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소아과 순으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사1인당 위험도는 신경외과가 가장 높고 흉부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외과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6일 국제의료법학대회에서 한국의학원 민혜영 박사가 발표한 ‘한국에서 의료분쟁해결에 소요되는 총비용 추계’라는 주제발표에서 밝혀졌다. 이 발표에 따르면 각 전문과별로 추계된 비용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분석한 결과, 신경외과가 2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의료행위에 대한 전체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내과가 12.91%, 정형외과 11.82%, 신경외과 11.31%, 외과 10.93%, 소아과가 7.24% 순으로 분석됐다. 반면 이 금액을 1인당으로 계산해 보면, 국내에서 의료사고 등 의료분쟁을 해결하는데 의사 1인당 신경외과가 1350만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갔고 이어 흉부외과가 1000만원, 산부인과 920만원, 정형외과 600만원, 응급의학과 530만원, 외과 440만원 순으로 1인당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
연세의대 총동창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7~28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제3회 세브란스 동창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졌다. 동창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동창회의 밤 개회 행사로 열린 난타공연과 노사연, 이무송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28일에는 용평 CC에서 골프대회와 제왕산 등반대회도 열렸다. 이승호 연세의대 총동창회장은 “2005년은 우리가 세계 수준의 첨단병원을 우리 힘으로 완공하고 하나님께 봉헌한 역사적인 해”라며 “연세의대의 발전에는 쉼표가 없다”며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새병원 건립을 계기로 연세대 의료원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새병원 건립이 현실화되기까지 과정 소개와 아동병원 건립, 신촌 세브란스병원 리모델링 계획 등도 발표됐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8-29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전협 설문조사의 중간개표결과 집단휴진찬성과 의약분업의 국회재평가에 대한 찬성이 각각 절대적으로 나타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대성)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긴급 현안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 및 집단 휴진 찬반투표’를 집계한 결과, “92%의 전공의가 집단 휴진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29일 발표했다. 대전협에 따르면 29일 현재 설문조사 집계결과, 집단휴진에 대해 찬성이 92%며 이외에 의약분업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재평가를 국회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율이 98%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개표율은 25%이며 각 단위병원으로부터 결과를 집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협측은 이와 관련 “현 제도에 대한 불신과 재정립을 강하게 요구하는 전공의의 의지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주중 개표를 완전히 마친 뒤 결과를 한번 더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김대성 회장은 “이 결과는 전공의가 약대 6년제를 반대하고, 의료체계 정립을 원하는지 아주 극명하게 나타난 것”이라며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볼 때 약대 6년제는 국민에
의료행위에 따른 위험도가 가장 높은 과는 산부인과이고 다음은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소아과 순으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사1인당 위험도는 신경외과가 가장 높고 흉부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외과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6일 국제의료법학대회에서 한국의학원 민혜영 박사가 발표한 ‘한국에서 의료분쟁해결에 소요되는 총비용 추계’라는 주제발표에서 밝혀졌다. 이 발표에 따르면 각 전문과별로 추계된 비용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분석한 결과, 신경외과가 2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의료행위에 대한 전체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내과가 12.91%, 정형외과 11.82%, 신경외과 11.31%, 외과 10.93%, 소아과가 7.24% 순으로 분석됐다. 반면 이 금액을 1인당으로 계산해 보면, 국내에서 의료사고 등 의료분쟁을 해결하는데 의사 1인당 신경외과가 1350만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갔고 이어 흉부외과가 1000만원, 산부인과 920만원, 정형외과 600만원, 응급의학과 530만원, 외과 440만원 순으로 1인당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
중소 병원들이 과잉 공급되는 급성기 병상과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취약한 공공부문의 의료공급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 도산율이 7.4%에 이르고 있으며, 의료기기 · 약품대금·재료비를 제대로 지급못해 건강보험에서 압류된 금액이 7615억원에 이르는등 총체적 난국에 빠져들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요청되고 있다. 중소병원협의회는 최근 ‘병원산업 발전을 위한 신의료공급체계 정책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 중소병원의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중소병원계가 복지부에 건의한 ‘신의료공급체계 구축방안’은 *영리법인병원제 도입 및 의료인력 지원방안의 개선 등을 통한 병원의 경쟁력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립을 통한 의료기관간 효율성 제고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의료에 중소병원을 적극 참여시켜 의료기관이 사회 인프라 기능을 갖게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특히 중소병원들은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영리법인병원제도 도입’과 관련, 긍정적이나 현재의 열악한 자본과 인력구조로는 거대 자본과 투기성 불량 자본의 등장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6이와 관련 중소병원협은 “의료법인 병원들의 경우 현행법상 영리법인병원제도에 참여
국민 의료이용률이 86%인 가운데 1인당 월평균 진료비로 4만여원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05년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의료이용률은 85.8%이었으며,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4만2324원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별 의료이용률은 전북이 90.6%로 가장 높았고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전남이 5만458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는 의료이용률이 82.0%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인천도 82.6%로 낮은 수준이었고 1인당 진료비도 3만8235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상반기동안 수진 횟수는 7.58회로 전년동기의 7.60회보다 감소 했으며, 1인당진료비는 25만3942원으로 전년동기의 23만9,229원에 비해 6.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반기 총 진료비는 12조363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1조3031억원 보다 6.49%증가했으며, 총 급여비는 8조6871억원이 지급되어 전년동기의 8조834억원보다 7.47%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진횟수에 있어서는 금년이 7581회에서 전년의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강형근)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지하 강당에서 ‘최첨단 초고속 64 채널 볼륨(Volume) CT가동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최초로 도입된 화순전남대병원의 64채널 볼륨 CT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봤다. ‘3차원 볼륨 CT : 기술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임재훈(성균관의대), 김기황(연세의대), 최병인(서울의대) 교수가 1,2,3부 좌장을 맡은 가운데 Philip Grant Barber의 ‘Volume CT의 최신 기법’, 정태웅 교수의 ‘3D CT 기법의 원리’ 등 국내외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6개 연제발표와 토론 등이 펼쳐졌다. 심포지엄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는 1층 영상의학(진단방사선)과에서 64채널 볼륨 CT 가동식을 가졌다. 이날 가동식에는 김상형(전남대병원장), 강형근(화순전남대병원장), 임재훈(성균관의대) 교수, 김기황(연세의대) 교수, 최병인(서울의대) 교수, 임태환(울산의대) 교수, 송태복(전남대병원 진료처장), 정철웅(전남대병원 감사), 최예영 (화순병원 사무국장), 박진균(전남의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64채널 볼륨 C
아주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회장 심진영)는 최근 소아과 김은진 전공의에게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은진 전공의의 어머니가 급성 백혈병으로 골수이식을 받게 된 것이 알려지면서 동료 및 선후배 전공의들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것으로, 최근 김은진 전공의에게 전달됐다. 심진영 아대병원 전공의협회장은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동료 전공의를 위해 전공의들이 적극 동참하여 주어 무척 감사하다”며 “김은진 전공의의 어머니께서 쾌차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은진 전공의는 “동료 전공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8-29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건강보험제도가 금년에도 정규 국제연수과정을 통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주변 개도국에 심도 있게 전수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오는 8월30일부터 9월9일까지 홀리데이인 서울(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11일간의 과정으로 ‘2005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05)’을 설치·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및 WHO/WPRO(WHO서태평양지역사무소),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등 국제기구와의 공식 협력하에 실시되는 건강보험분야 정규 국제연수과정으로 지난 해 제1차 연수과정에 이은 두 번째 과정이다. 이번 연수과정에는 지난 해 14개국 28명보다 늘어난 총 15개국 34명이 연수에 참가하게 되는데 아시아 주변 개도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WHO 소속 staff들도 연수생으로 참가하게 된다.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관한 각 분야별 내용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보장 동향, 보건의료 재원조달, 진료비지불제도 등 제도 일반에 관한 내용도 폭넓게 다룬
㈜현대통신과 ㈜플래닛82는 언제든 건강상태까지 측정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홈네트워크로 측정할 수 있는 건강 정보는 피부상태, 혈액내 용존 산소량 등. 이를 측정하기 위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손가락이나 팔뚝을 대면 가능하다고 한다. 또 건강정보로 건강상태를 진단해줄 수 있는 병원과 연결할 경우 병원을 가지 않고도 기본적인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는 것. 홈 네트워크는 간단한 조작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고, 주방 가스레인지가 작동하게 하는 등 가정 자동화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현대통신은 가정자동화시스템 쪽을, 플래닛82는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한 뒤 통합해 홈네트워크를 완성했다. 바이오센서 기술은 전자부품연구원이 개발해 플래닛82에 이전한 것이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29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건강보험료 변동시 확인 하려는 가입자들의 민원이 지난해 6288만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에 따르면 보험료 변동시 확인민원건수는 2001년 5612만건 이었으나 2002년 6150만건, 2003년 6682만건, 2004년에는 6388건으로 나타났다. 민원건수 가운데 전화민원은 2001년 2717만건, 2002년 3384만건, 2003년 3616만건, 2004년 3378만건으로 나타나 전체 민원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가입자의 직접 방문은 2001년 1886만건, 2002년 1414만건, 2003년 1667만건, 2004년 1641만건이었으며, 우편·팩스 민원은 2001년 995만건, 2002년 1304만건, 2003년 1348만건, 2004년 1335만건을 나타냈다. 인터넷을 통한 민원은 2001년 14만건, 2002년 48만건, 2003년 51만건, 2004년 34만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보험료 변동시 민원이 폭증하고 있으며, 보험료 납부기한인 매월 25일과 익월 10일 사이에 민원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
보건의료노조가 내달 13일을 2차 총파업의 디데이로 설정하고 병원측을 압박하고 있어 병원노사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병원노조에 따르면 중노위의 중재재정 이후 산별교섭과 지부교섭이 현재 지지부진 한 실정이어서 교착 상태에 빠지고 있어 27일 노조측에서 쟁의조정 신청을 한뒤, 9월 13일 2차 총파업을 결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는 것이다. 노조측은 "지부 교섭에서 일부 병원 사용자측이 중노위 재정안에 대한 행정소송 결과이후 진행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는 등 협상을 거부하고 있으며, 또한 일부 지부에서 잠정 합의한 내용조차 병원이 조인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현재의 배경을 밝혔다. 노조측은 내년에 산별교섭을 진행 하려면 올해에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측의 협상참여를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병원측은 중노위의 중재재정으로 산별교섭이 마무리됐다고 판단하고 더 이상 참여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중앙노동위원회는 병원대표단이 직권중재의 임금 인상안에 호봉승급분이 포함되는지 여부를 묻는 질의에 "호봉승급분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내달부터 정부가 실시하는 ‘보장성강화정책’에 대한 개정조치를 지난 24일에서야 발표하고 일주일만인 9월 1일 시행이라는 조치에 대해 병원계는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반발, 탁성행정의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병원계에서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고 고시가 발표될 때마다 다양한 환자를 접하는 의료기관 최일선에서는 상황에 따라 어떻게 분류해서 적용할지 혼동이 생기게 마련”이라며 “일주일가량 밖에 안남은 24일에서야 관련고시를 발표해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며, 이로 인한 전산작업도 만만치 않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24일 정부가 발표한 개정고시안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암이나 심장, 뇌혈관질환자 중 고액 진료비를 소요하는 중증질환자의 본인부담금이 20%에서 10%로 낮아지고 암환자 대상에 D32-D33의 양성종양도 포함된다. 따라서 의료기관에서 요양급여비용 청구시 중증질환자의 특정기호 및 특정내역 구분코드가 신설돼 이를 구분해 표기해야 하며, 원내조제하는 의약분업 예외환자의 경우 약제비만 별도 특정코드를 부여해야 한다. 병협 관계자는 “보험혜택을 본인부담금 산정특례방식으로 늘리고 있어 개선안을 발표할
심평원이 보험급여 심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료심사위원회의 분과를 증설하는 가운데 전문심사 처리건수가 03년도 3686건이 04년에는 4141건으로 12.3%(455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지난해 진료 다양화와 난이도 증가 등 의학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진료과목별 분과를 중앙 1개·지역 1개를 신설했다. 심평원은 전문심사 처리건수 총 4141건 가운데 명세서 심사가 134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조혈모 심의 779건, 심사적용 방법 683건, 이의신청 620건, 복지부 검토의뢰 232건, 심사청구 57건, 기타 민원(질의) 430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