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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연세의대, ‘세브란스 동창의 밤’ 성료

250여명 회원 참석…친목 다져

연세의대 총동창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7~28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제3회 세브란스 동창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졌다.
 
동창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동창회의 밤 개회 행사로 열린 난타공연과 노사연, 이무송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28일에는 용평 CC에서 골프대회와 제왕산 등반대회도 열렸다.
 
이승호 연세의대 총동창회장은 “2005년은 우리가 세계 수준의 첨단병원을 우리 힘으로 완공하고 하나님께 봉헌한 역사적인 해”라며 “연세의대의 발전에는 쉼표가 없다”며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새병원 건립을 계기로 연세대 의료원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새병원 건립이 현실화되기까지 과정 소개와 아동병원 건립, 신촌 세브란스병원 리모델링 계획 등도 발표됐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