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쉐링제약(바이엘헬스케어)은 지난 16일 항균제 씨프로바이의 국내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한강 유람선에서 씨프로바이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쉐링제약 기성욱 부사장은 “지난 20년간 씨프로바이의 탁월한 효능 및 우수성이 널리 인정받았지만, 올해는 성년식을 맞이해 씨프로바이가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깊은 해가 되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번 행사에는 바이엘쉐링제약 임원진을 비롯하여 역대 씨프로바이의 프로덕트 매니저, 씨프로바이 챔피언 MR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바이엘쉐링 관계자는 “씨프로바이는 전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널리 입증받은 시프로플록사신을 주성분으로 하는 4-fluoroquinolone의 항균제로서 항균 범위가 넓고 효과가 좋아 신체 각 부위의 감염에 광범위하게 처방할 수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씨프로바이는 20년 동안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널리 인정받아 개발국인 독일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등 세계 59개국에서 좋은 항생제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