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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화이자, 리피토 특허연장 법정기각 불구 재시도

전문가 견해, 화이자 시도 성공될 것으로 낙관

화이자는 리피토(Lipitor) 항 콜레스테롤 약물에 대한 미국 내 특허 보호 장치의 하나를 재 연장 발효하려는 일차 시도가 좌절되었으나 이 블록버스터 프렌차이즈를 연장하려는 화이자의 노력은 그치지 않고 있다.

이 법정 판결로 화이자는 리피토에 대한 복제약품의 경쟁에 직면해 도전 받게 되었다. 본 법정 거절로 2010년 3월 약물의 원 특허 만료를 2011년까지 유효 시키려는 노력이 좌절된 것이다.

화이자 대변인 하스킨스(Bryand Haskins)씨는 8월 24일자 미국 특허청 홈페이지에서 최종적 기각 사항에 대한 기사를 인지했으나 공식적인 특허청의 결정 사항에 대한 서류를 접수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하고 이러한 특허청의 결정 후 추후 통보로 알려주는 일은 매우 흔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화이자의 리피토는 2006년 전 세계 매출이 129억 달러이었고 미국만 78억 달러에 이르렀었다.

그러나 미국 기업 전문 분석가는 본 특허 연장건은 결국 화이자 측이 성공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약 12~1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작년 8월에 미국 연방 순회법정에 대한 항고법정은 복제 의약품 경쟁 회사인 란박시 라보라토리가 리피토의 특허 만료 사건의 움직임에 대한 법적 싸움에서 거론된 특허에 대해 무효 판정했었다.

화이자는 법정이 기술적 결함으로 특허를 무효화 시켰으며 이 결함을 미국 특허청서 정정하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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