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통신사업자간 전화요금 할인율 경쟁을 통해 06년에 4억6000여만원을 절감한데 이어 07년에도 약 8억원 이상의 전화요금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06년 고객센터가 개소되면서 서울, 경인지역 및 강원 대도시지역의 전화시스템 관리 일원화로 지난해 이미 4억6000여만원을 절감했으며, 올 10월부터 할인율 경쟁을 도입해 1년에 약 8억원 이상을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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