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12월 12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인 신규 선임을 결의했다.
정관 변경은 감사위원회 외 추가적으로 이사회 내 위원회 3개(윤리경영위원회/임원보수위원회/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추가 확대하고 감사위원회 신규 인원을 선임해 투명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선임된 사외이사는 일양약품 및 최대주주와의 관계가 없는 강홍기 사외이사(한국IR협의회 상근부회장)와 선상관 사외이사(우인회계법인 대표이사)다.
일양약품은 “투명성을 제고하고 회사 경영 개선 및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