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정도언 대표이사 회장은 현재 임상중인 글로벌 신약 출시의 가속화와 새로운 BIO 세포 치료제 개발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해 30억원의 사재를 회사에 쾌척했다.
이 기부금은 전세계 의약계의 관심사로 현재 임상이 진행중인 글로벌 항궤양제‘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치료제‘IY-5511’과 함께 일양약품이 또 하나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중인 BIO 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가시화를 위한 R&D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정도언 회장은 중앙대 약대출신의 약사CEO로 앞으로 일양약품을 세계적 신약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연구개발력 중심의 첨단 제약기업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