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무좀은 숨기고 싶은 질환으로 9~12개월 정도의 장기간 치료 및 꼼꼼한 관리가 필요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
‘일양케어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 전용으로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한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며, 뚜껑에 브러쉬가 부착돼 용액을 환부에 바르기 편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사용되며, 질환 부위를 유기용매로 닦거나 긁어내지 않고 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간편함을 지녔다.
‘일양케어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 특성상 장기간 치료에 맞춘 ‘5ml X 2개’로 구성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무좀 부위에 도포해주면 된다.
환부에 바른 후 30초 정도 건조시켜야 하며, 약 6시간 정도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아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하며,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