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와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영현)는 21일 경기도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사회 등 5개 의약단체를 비롯해 경기도청 보건건강국, 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참석했으며, 최신 심사기준 개선사항 등 주요 심사정보와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의료현안과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성 경기남부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의료계와 신뢰를 구축하고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의약단체 뿐만 아니라 관내 21개 시군구 의약단체장들과도 지난 3월부터 지역의료계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현 경기북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의약단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경기도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