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는 9월 6일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제2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협회지 발행 보고 및 최근 의료계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사태로 인한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필수 및 응급 의료 공백 우려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고도일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과 권정택(중앙대학교병원장). 이재학(허리나은병원장) 홍보 부위원장, 노홍인(상근부회장), 박진식(세종병원 이사장), 한창훈(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지규열(연세하나병원장), 박혜경(사무총장) 홍보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