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1, 2일 오후 5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제1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간호부, 약제부, 임상의학연구소, 행정부 등 총 30개 부서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최우수상은 ‘인공고관절 수술환자의 단계별 재활운동 교육지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81병동, 우수상은 ‘투약오류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을 발표한 51병동이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장려상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박재만 병원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고객만족 증대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