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54‧사진)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최 교수는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2015년 9월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1986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의치대 객원부교수를 역임했으며, 어깨, 무릎, 목․허리 통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재활과 척추중재술 및 스포츠재활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다.
현재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를 맡고 있고,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및 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