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1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고혈압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주관, 제15회 고혈압주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시민 강좌는 평소 고혈압과 건강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혈압 시민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개강좌로 ▲노인의 고혈압(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철호 교수) ▲성인의 고혈압(순환기내과 박진주 교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혈압 시민강좌’를 준비한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진료부원장은 “금번 개최되는 시민 강좌는 평소 고혈압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