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현승재(사진) 교수가 최근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KOMISS)에서 개최한 ‘제 14차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고학술상인 ‘KOMISS 만선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승재 교수는 “앞으로도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인 로봇척추수술과 치료법을 적용하며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승재 교수팀의 로봇척추수술 연구는 금년 7월에 열리는 제22차 국제최첨단척추수술학회 (IMAST)에 최우수학술상인 Whitecloud 학술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초청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