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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울산대병원 박종하 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의정사태 속 ‘중증·응급진료 공백 최소화’ 공로 인정받아

울산대학교병원 박종하 병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은 의정사태로 인한 의료현장 혼란 속에서도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종하 병원장은 의정사태 발생 직후 병원 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중증·응급환자 진료 연속성 확보’에 두고, 비상진료체계를 신속히 구축·총괄했다. 특히 전공의 공백 상황에서도 전문의 중심의 진료 체계를 정비하고 의료자원 재배치 및 운영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진료 차질을 최소화했다.

또한 진료지원 인력을 대폭 확충해 의료공백을 보완하고, 응급의료기관 간 연계를 통해 환자 흐름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등 지역의료 이용 불편 최소화에 기여했다. 응급실 운영 위기 상황에서도 가용 자원을 신속히 결집해 필수 기능을 유지하며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이와 함께 중증외상 등 고난도 환자 치료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유지·보완하며, 위기 상황 속에서도 치료 성과를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종하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