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는 24일 병원 교육관 2층 강당에서 ‘제2회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열었다.
‘소화기 질환’과 ‘간 및 췌담도 질환’의 최진지견을 담은 총 7개의 연제가 발표된 강좌에는 70명이 넘는 지역 개원의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3점을 비롯해 분과전문의 3점, 내과전문의평생교육 3점 등 풍성한 연수평점이 제공됐다.
강좌에서 소화기 질환 연제는 ▲암검진으로 위암을 찾을 수 있나?(순천향대천안병원 정일권 교수), ▲대장내시경 진단 및 치료 시 발생되는 합병증 대처 전략(순천향대천안병원 정윤호 교수), ▲전원 환자의 흥미로운 증례토의(순천향대천안병원 조영신 교수) 등이 발표됐다.
간 및 췌담도 질환 연제는 ▲지방간의 최신 지견(순천향대천안병원 김홍수 교수), ▲C형 간염 치료 어디까지 왔나?(순천향대부천병원 김영석 교수), ▲췌담도 Intervention 어떤 시술이 가능한가?(순천향대천안병원 이태훈 교수), ▲Big Date 2.0 of Pancreatic Diseases(순천향대천안병원 박상흠 교수) 등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