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립선관리협회(회장 권성원)는 30일 오전 11시30분부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노인성 전립선질환과 지역사회 의학'을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의 주최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국 246개 보건소에서 일하고 있는 보건소소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강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증상적 전립선비대증의 역학연구(박혜숙·이화의대 예방의학) *하부요로증상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성기능 장애(김세철·중앙의대 비뇨기과) *노화에 따른 전립선비대증과 하부요로증상의 발생기전(홍성준·연세의대 비뇨기과) *하부요로증상 환자의 진단을 위한 초기 접근과 치료(장성구·경희의대 비뇨기과) *증상적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경비(송재만·연세원주의대 비뇨기과) *우리나라 전립선암 발생률 변화와 선별검사법(노충희·인제의대 비뇨기과) *전립선암의 치료법(이상은·서울의대 비뇨기과)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학회 관계자는 “인구의 노령화 추세로 노인성 전립선 질환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WHO에서도 전립선질환을
남녀 직장인 37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22.2%가 불안장애 잠재군으로, 9.8%는 위험군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건강증진기금사업지원단은 최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밝히고, 특히 여성의 불안장애가 더욱 심각하며, 생산직 여성의 경우 29%가 잠재군, 15.2%가 위험군으로 분석됐으며, 생산직 여성의 절반 가량이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남녀 모두 20대 연령층과 직장근무 2-5년차가 불안장애를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무직 남성은 12.6%가 잠재군, 3.9%가 위험군으로 나타난 반면, 사무직 여성의 경우, 22.5%가 잠재군, 5.5%가 위험군으로 분석됐으며, 생산직 남성은 13.5%가 잠재군, 2.4%가 위험군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우울장애에도 시달리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산직 여성의 경우 우울장애 잠재군의 경우, 17.8%, 위험군이 6%로 분석됐으며, 사무직 여성은 9.5%, 0.5%로 나타난 반면, 생산직 남성은 잠재군이 4.4%,
대한 노인 병학회 치매연구회에서는 치매연구회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월요일 저녁에 ‘노인의 행동 및 정신장애에 대한 최신 지견’을 학계의 관련 연자에게서 듣는 ‘월요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월례모임은 29일 (월) 오후 7시, 한강성심병원 노인병센터 10층 강당에서 열리며, ‘Anxiety Disorders in Older People : Review of Recent Advance’라는 주제로 유승호 (건국의대 정신과)교수가 강연한다. 참석에는 자격제한이 없으며, 문의는 전화 : 02-2639-5460, 02-2639-5289 이메일: suhgh@chol.com로 하면 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22
대한비만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비만학회 대사증후군 위원회·보험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을 위한 합의안 도출"을 위한 워크샵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비만학회 회원 및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9월 6일(화) 오후 6시 30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인 비만 환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대안-이종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국장)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 사업에 대한 개요 및 진행 상황 - 김대중 (아주대 내과)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 사업에 대한 결과 발표 - 이상엽 (부산대 가정의학과)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31일까지 소속,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e-mail address)를 명시해 e-mail로 신청(webmaster@kosso.or.kr)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webmaster@kosso.or.kr로 하면 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22 &
대한 면역학회와 대학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는 2005년 국제 사이토카인 학술대회를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롯데 잠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이토카인, 면역조절, 알레르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50여명의 연자를 초청해 최신연구 동향과 신개념 치료법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밖에 심포지엄,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등록마감은 8월 31일까지이며, 문의사항은 ( tel : 02-566-6067, fax: 02-566-6087 e-mail :ics@ics2005.org)로 하면 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22
대한 비뇨기과학회는 2006년부터는 온라인으로만 모든 논문 접수 및 심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한 비뇨기학회에서는 2005년 7월 1일부터 논문 접수 및 심사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 12월 31일까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 2006년부터는 온라인으로만 실시할 예정이다. 학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논문접수에서 심사, 교정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보다 궁극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논문의 심사 및 게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도 대한 비뇨기과 제57차 추계학술대회는 11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며, 이번 학술대회부터 발표 논문 초록 마감 기한을 기존 8월 말에서 8월 13일로 변경, 모집한 바 있다. 논문접수는 학회 홈페이지에서 기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시 논문접수가 가능하며, 접수자는 대한비뇨기과학회 홈페이지(www.urology.or.kr/judge)에서 절차에 따라 논문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문의사항
바이오 산업을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간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은 Post-Genome시대에서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는 공공 부문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540억 달러 규모의 세계 바이오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11%~11.5%의 고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10년에는 1540억 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하고 있다. 2004년 발표한 ERNST&YOUNG보고서에 의하면, 상장기업 기준 세계 바이오 시장 규모는 1992년 100억 달러에서 2003년 466억 달러로 증가하면서, 새로운 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입증되고 있다. 현재 세계 바이오 시장의 점유율은 미국이 77%(358억 5400만 달러), 유럽이 16%(74억 6500만달러), 캐나다 4%(17억 2900만 달러), 아시아/태평양 3%(15억 5백만 달러)로 나타나고 있
대학과 벤처기업이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텔레팍스 그리드(TelePACS Grid) 구축에 나선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총장 허운나) 윤찬현 교수팀은 월드엠시스와 공동으로 정책 쿼럼 기반 그리드 자원관리 플랫폼(PQRM: Policy Quorum-Based Resource Management)의 기술이전을 통한 텔레팍스 그리드 플랫폼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텔레팍스(TelePACS)는 환자의 방사선 검진결과가 디지털 영상으로 메인컴퓨터에 저장돼 재생은 물론 외부로 전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은 흉부 X-선 검진을 받은 후 시내 종합병원 진단방사선과 전문의의 원격판독을 통해 호흡기질환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치과용 X-선 검진이나 산전초음파. 심전도 등 다양한 검사 자료도 디지털화 돼 앞으로 진료시 활용되며 전문의는 인터넷으로 주민들의 검사 정보를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서울의 1개 구청내 보건소와 병의원사이에 텔레팍스의 다이컴 통신으로 발
우리나라 의료기기의 경우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와 주사기, 심전계, 콘돔 등의 의료기기는 지역별로 비교적 편중되지 않은 수출비중을 보여주고 있으나 자기 공명촬영기기, 혈압측정기, 원심분리기, 컴퓨터 단층 촬영기 등은 특정지역에 편중된 수출비중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흥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와 맛사지용기기이며, 유럽지역에 대한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와 혈압측정기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북미지역에 대한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은 의료용 원심분리기, 맛사지용기기, 주사기이며, 중남미 지역에 대해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은 보청기, 골밀도 측정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컴퓨터 단층촬영기, 자기공명촬영기와 같은 고가의료장비의 경우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을 제외하고는 거의 수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의 경우는 중동과 중남미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편향되지 않은 분포를 보여주고 있으나 미국과 독일, 일본의 수입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입비중이 높은
청신경초종에 대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 수술로 인한 청력손실 후유증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팀은 청신경초종(vestibular schwannoma)에 대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 수술이 이환율을 낮추고 종양 억제율을 높이는데 반해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청력 보존율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김동규 교수팀은 지난 1997년 12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최대 직경이 3㎝ 미만인 청신경초종을 가지고 있고, 종양이 침습한 쪽에 사회적응 청력(serviceable hearing)이 유지된 22~65세 사이의 환자 25명을 추적관찰했다. 이들의 평균 처방선량은 50% 방사선량에서 12Gy로 청신경초종에 대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 수술시 적용되는 선량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추적결과 92%의 종양 억제율을 보였으며, 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으며, 특히 뇌신경은 95% 이상이 보존됐다. 하지만 추적관찰 기간의 중앙값 49개월 동안 13명의 환자(52%)만이 사회적응 청력을 보존하고 있었고, 9명(36%)은 치료
바이오 벤처기업인 메디포스트와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전신수 교수팀은 성체줄기세포로 사지마비 환자 5명을 치료하는 응급 임상시험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메디포스트측은 “이번 응급임상시험이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세포 재생치료제 뉴로스템'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메디포스트와 전 교수팀은 지난 3월 척수손상 및 척수 공동증 환자에게 제대혈에서 채취한 간엽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실시, 일부 기능회복 현상을 확인한 바 있다. 메디포스트측와 전 교수팀은 앞으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뇌졸중 환자에게 주입함으로써 신경세포를 치료하는 연구에 대해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이번 응급임상 시험이 성공하면 현재 개발 중인 신경세포 재생 치료제인 뉴로스템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는 목뼈와 허리뼈가 달라붙어 몸이 뻣뻣해지는 강직성 사지마비 환자 1명, 척수손상환자 1명, 이완성 사지마비환자 1명, 반신마비환자 1명, 허리뼈골절 환자 1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강희주)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일본 직업성질환리서치센터 에비하라 이사무 이사장을 초청해 진폐요양서비스 개선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산재의료관리원 소속 진폐요양기관 총 5개 병원(태백, 안산, 순천, 동해, 정선병원)의 진폐담당 전문의, 간호사, 행정직 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 상황에 적합한 진폐요양서비스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일본의 진폐요양 의료전달체계 및 요양서비스를 참고로 하여 상호 토론할 것이며, 산재보험시설인 진폐전문의료기관의 역할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선진 진폐요양서비스 지식 습득을 통해 진폐전문의료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21
최근 서비스업이 경제성장의 기여율이 크게 감소해 경기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되며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와 교육 등 지식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활력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최근 발표한 ‘서비스업 성장 적신호와 대응과제’ 보고서에서 최근 서비스업의 GDP성장 기여율이 90년대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등 서비스업이 경기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에 경제적 자원을 집중하고 노동생산성도 같이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90년~’02년 서비스업의 경제성장 기여율은 전체의 절반수준(48.8%)에 달했으나, ’03년 24.7%로 감소했고 ’04년 들어서는 13.4%로 뚝 떨어지면서 저성장과 경기변동 폭을 확대시켰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비스업 성장률 자체도 저조해 지난해의 경우 ‘98년 외환위기 시점을 제외하면 ’70년 이후 가장 낮은 1.3%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년 연속 하락해 2001년 이전 수준인 55.5%로 위축되었다. 즉 경제발전에 따라 서비스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이른바 ‘경제의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오는 24일 낮 12시10분 병원 로비에서 환자를 위한’대전아트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대서곡 ‘휘가로의 결혼’, 드라마 올인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왈츠 N0.2’ 등 클래식에서부터 드라마 주제가, 팝송, 성가곡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 을지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무더위 속에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아트오케스트라는 지난 2002년 음악전공자들이 모여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공연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 및 민간예술단체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단된 전문오케스트라이다. 지난 2004년 4월에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개관기념 행사인 Spring Festival에 초대돼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11월에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성공적인 연주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인 청소년 음악회(고전음악 시리즈)에 초대되는 등 다수의 경력을 가진 수준급의 연주 단체이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최근 난치병과 불치병에 대한 미래의학으로서 한의학의 현재를 알 수 있는 2005 한의학국제박람회(EXOM 2005)가 8월 25일(木)부터 28일(日)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2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한의학과의 만남, 미래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방 과학을 기초로 한 의료기기⋅의약품⋅미용제품⋅건강보조식품⋅보건 바이오 제품 등 주제별 특별관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막식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김병묵 경희대 총장, 송필호 중앙일보사 사장,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상동 경희대 총동문회장 등이 주요인사로 참석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대만⋅일본 등 동방의학 관련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통해 국제적인 규모의 한의학 축제 행사가 될 전망이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중의학 관련 현지 중국 업체들의 참가로 한중간의 동방의학 교류 및 의학 산업시장에 관한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