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비만학회 대사증후군 위원회·보험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을 위한 합의안 도출"을 위한 워크샵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비만학회 회원 및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9월 6일(화) 오후 6시 30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인 비만 환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대안-이종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국장)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 사업에 대한 개요 및 진행 상황
- 김대중 (아주대 내과) *한국인 비만 및 복부비만 기준 설정 사업에 대한 결과 발표
- 이상엽 (부산대 가정의학과)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31일까지 소속,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e-mail address)를 명시해 e-mail로 신청(webmaster@kosso.or.kr)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webmaster@kosso.or.kr로 하면 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