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초미의 관심의 대상이었던 의료계와 한의계의 첫만남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양측은 만남을 이어나가자는 것에는 합의, 향후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여지를 남겼다. 내과의사회(사진 左, 장동익 회장)와 한의사개원의협의(사진 右, 김현수 회장)는 24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합을 갖고, 한약부작용 논란과 관련,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합에는 의료계측 인사로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과 내과의사개원의협의회 김준 부회장이, 한의계측 인사로 한의사개원의협의회 김현수 회장과 최방섭 사무총장이 각각 참여해 비공개로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장시간의 회담을 통해 서로의 팽팽한 입장차를 재확인하는데 힘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약이라고
개원가에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향상된 진료청구프로그램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국내 업체와 공동 개발한 진료청구프로그램 ‘MD-Chart’를 최저가에 개원가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개협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게 될 MD-Chart가 현재 각 의원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차트용 청구프로그램보다 프로그램 값을 대폭 낮춰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대개협 관계자는 "그 동안 비싼 가격과 불충분한 A/S, 잦은 수가 변동에 따른 Upgrade의 불편함, 제한적인 기능 등으로 개원의사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으며, 실행시 자동으로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는 등 가격과 성능면에서 기존의 제품을 능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개협은 신규 개원 회원은 물론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대개협은 다른 업체의 프로그램 사용자 중 동일한 DB 사용자는 기존의 DB를 계속 사용할 수 있고, MD-Chart로 변경시 더욱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
의협이 의료일원화를 위한 테스크포스팀(이하 T/F팀)의 가동을 시작해 의료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권용진 사회참여이사를 팀장으로 한 의료일원화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료일원화 T/F팀은 의료계의 최대 현안인 한방 CT사용문제와 한약부작용 등 한방의료의 문제점에 대한 자료수집을 비롯, 외국에서의 의료체계 사례와 이원화된 의료체계 아래에서의 국민피해 등 의료일원화를 추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자료수집을 진행하게 된다. 권용진 팀장은 “의료일원화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수집에 착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일원화의 필요성에 대한 여론을 조성은 물론, 이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일원화 T/F팀은 또 구성한 의료일원화 범의료계대책위원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련 자료수집 등 실무중심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해 연말 구성해 가동중인 '의료일원화 범의료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재정 의협 협회장)'는 의학회를 비롯 개원의협의회와 의과대학장협의회, 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한
대한병원협회는 진찰료 야간가산 산정 시간을 2001년 이전에 적용하던 시간대(평일 18시, 토요일 13시)로 환원해 주도록 최근 보건복지부에 다시 건의했다. 병원협회는 이 같은 요구가 2001년 적자상태였던 건강보험재정이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흑자로 전환한데 따른 것임을 밝혔다. 병원협회는 이 건의서에서 “2001년 의료계는 고통분담 차원에서 야간가산율 적용시간을 18시(토요일 13시)에서 20시(토요일 15시)로 조정했다”면서 “그러나 2003년 이후 보험재정이 흑자를 기록하는 중인데다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이 시현되고 있는 만큼 재정적자로 인해 조정됐던 기준적용을 환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병원협회는 또 “의약분업 시행 이후 건강보험재정 악화에 따른 수가억제, 의료이용 행태변화에 따른 환자수 감소 등으로 인해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지난 2004년 7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토요일 외래환자가 크게 줄어들었고 토요일을 전후한 병상가동율이 현저하게 떨어져 병원의 진료수익이 크게 줄어든 반면 인력충원 및 각종 수당지급 추가 등으로 인건비는 오히려 늘어나 병원의 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의료계와 한의계가 드디어 대화를 통한 ‘한약 부작용 논란’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리를 갖게 된다. 대한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과 대한한의사개원의협회 김현수 회장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24일(오늘) 6시 롯데호텔에서 ‘한약 부작용’논란의 해법을 찾기위한 대화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호사를 제외한, 의료계 측에서는 장동익 내과의사회장 외 1인이 참석 예정이며, 한의계 측에서는 김현수 회장 외 1인이 참석하기로 했다.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은 “지난 SBS 방송토론 후 상당수의 의료인으로부터 격려를 받았다”고 전하고 “이날 회합을 통해 한약은 물론, 한방의료의 문제점을 가감없이 밝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의사개원의협의회 김현수 회장은 “지금까지 의료계는 근거없이 한의계를 비판하는 것에 집중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만남에서는 명확한 근거를 통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언론매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대결을 벌여왔으나 서로의 입장만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가 한방의료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대책마련을 위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는 28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약은 임산부에 부작용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한방포스터를 비롯, 한방의료의 과대광고와 각종 부작용 사례 등 한방의료의 문제점에 관한 논의를 하고, 향후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최안나 홍보이사는 “현재 많은 병원에서 한약복용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산모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한약이 임산부에게 무조건 안전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한방포스터는 위험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최안나 홍보이사는 “자궁근종까지 한약으로 없앨 수 있다는 한방의료 광고가 케이블TV를 통해 버젓이 방영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불법·과대 광고문제 외에도 많은 환자들이 한방의료비 과대지출 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28일 대한산부인과학회도 논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서 한의계와의 갈등은 내과와 영상의학과에 이어 의료계 전반으로 파급될 전망이다. 문정태 기
한의계는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내과의사회가 한약부작용에 대한 근거로 삼은 소책자를 분석, 한약부작용 논란문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국동양의학회는 이달 28일 '일본 한방의학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서울소재 모 호텔에서 심포지움을 열고, 현재 내과의사회가 한약부작용의 근거로 제시 중인 ‘한방약은 효과가 없다’는 책을 요약한 소책자의 문제점을 분석·제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한국동양의학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한의사협회 이종안 홍보이사는 “그간 내과의사회가 발행 중인 소책자는 그 자체로도 문제가 있는 책”이라면서 “그나마도 책의 50여군데가 의도적으로 편집돼 내용자체가 왜곡돼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종안 홍보이사는 또 “재일교포출신이자 국내 한의대 출신인 학자를 통해 이 책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간 한의계 비판의 도구로 사용된 ‘한방약은 효과없다’는 책과 소책자의 문제점이 확실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한의사들을 비롯, 일본의 한방의사들까지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내
정부는 지난 23일 언론에 보도된 ‘하버드의대의 한국투자 철회’와 관련, 기사의 내용이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부는 언론보도 해명자료를 통해 “현재 정부에서는 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할 최적의 외국병원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이를 토대로 금년 중 본격적인 외국병원 유치·설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러나 “경제자유구역 1단계 개발이 완료되는 2008년경에는 병원이 개원되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할 병원과 관련하여 매일경제가 보도한 특정병원의 투자철회 등의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말 내국인의 진료가 허용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이 통과돼 경제자유구역내에서 외국병원의 진료가 허용된 바 있어 ‘의료쇄국주의’라는 표현또한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2-24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술의 이전이 업계의 주요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최근 약물전달시스템(DDS) 개발 전문업체인 지엘팜텍이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ACE Inhibitor)의 안정화 제제 시스템’ 기술을 하원제약에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또 ‘위궤양 치료제(Proton Pump inhibitor)를 함유한 안정화 제제 시스템’ 기술을 한림제약에 이전하는 것도 성공리에 마쳤다. 현재 국내 특허 출원중인 ‘고혈압 치료제(ACE Inhibitor)의 안정화 제제 시스템’ 기술은 온도와 습도 등 주위 환경에 민감한 고혈압 치료제의 제조·유통·저장 안정성 등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위궤양 치료제(Proton Pump inhibitor)를 함유한 안정화 제제 시스템’ 기술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치료제의 제조시 약물 자체의 안정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는 평가다. 진흥원 유화춘 기술사업화지원팀장은 “그 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고혈압 및 위궤양 치료제 시장에 본 기술
22일 의료법 개정을 통해 병·의원 광고가 대폭 완화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의협과 병협 등은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병·의원 광고완화에 의해 발생할 부작용에 대해서는 단체간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다. 의협은 광고규제 완화의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실제 이러한 정책이 시행될 시 나타나게 될 부작용에 대해서는 우려스러운 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는 반응이다. 대한의사협회 곽석철 법무팀장은 “그간 병·의원 광고를 개정해야 한다는 요구는 많았다”며 “그러나 개정의 내용이 확정적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곽석철 팀장은 “광고의 횟수나, 광고매체의 종류를 제한하는 것을 풀자는 취지에는 동감을 한다”고 밝히며 “하지만 최근까지도 개원의들 사이에는 의료서비스의 특성상 의료를 상품으로 보기 힘들다는 시각도 만만찮다”고 말해 과열경쟁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내비쳤다. 이에 반해 병원계는 광고규제 완화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병협의 한 관계자는 “광고규제가 완화될 것이라
보건복지부는 22일 일제된 ‘병·의원 광고전면 허용’과 관련한 기사의 내용에 대해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지난해에 보건의료서비스분야의 규제개혁을 위해 의료광고 규제를 완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광고 규제완화를 위해 의료법 및 의료법시행규칙 개정을 검토 중인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TV·라디오 등의 매체에 대한 광고허용과 일간신문 광고 횟수제한 폐지와 같은 사항은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2-23
의료계와 한의계간의 ‘한약부작용 논란’으로 인한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식약청의 홈페이지를 통해 한약의 부작용 정보를 살펴볼 수 있게하는 제도를 추진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외 약용식물의 부작용 정보를 정리한 ‘생약종합정보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한약재료 품질기준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올해 3월 중으로 이를 위한 용역계약 체결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한약 복용으로 발생하는 부작용 사례와 함께 복용 시 주의사항을 약재별로 검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서 한약을 처방할 때 포함된 재료의 부작용 정보 등 주의사항을 포장에 명시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를 통해 권고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그러나 이러한 사업은 최근 의료계와 한의계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한약부작용 논란’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업의 시행을 계획하고 공표한 것은 언론을 통해 의사들과 한의사들이 갈등을 겪기 훨씬 이전의 일”이라며 양측의 갈등문제와는 별개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식약청은 전문의약품
연구개발에 성공하고도 이를 상품화하지 못했던 중소 바이오업체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기획예산처와 산업자원부는 21일 바이오 신약·장기 등 BT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기초연구가 마무리된 바이오R&D사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전)임상시험비용을 지원해주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에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 과제를 신규로 선정, 과제당 10~2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과제는 최대 5년까지 지원하게 된다. 또 중간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이 내·외부의 자금조달을 통해 최소한 정부 출연금과 동일한 규모를 출자(1:1 매칭)해 정부와 민간이 위험을 공유토록 했다. 정부 관계자는 “블록버스터형 스타제품”의 후보물질을 개발하고도 자금부족으로 선진국 수준의 임상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외국의 대기업에 단순매각하는 등 사업화에 이르지 못하는 사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2월중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국민의견수렴을 거쳐 3월 중 자유공모방식으로
복지부는 올해 전국에 정신보건센터 9곳을 신설한다. 또 현재 126개의 시·군·구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정신보건센터가 2008년까지 전국 246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자살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전국 공통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자살예방 TV공익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은 22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정신보건사업 담당자와 전국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5회’2004년도 전국 정신보건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지난 1년간 정신보건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정신보건센터, 보건소 등 8개 기관과 정신보건센터 종사자, 시·도 및 보건소 공무원 33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3개 권역별 평가연찬회에서 선발된 3개의 최우수 정신보건프로그램 사례발표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며,『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에서 우수프로그램 인증서를 수여하게 되며, 부대행사로 정신보건센터 정신장애인들의 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3일간 진흥원대회의실에서 병원의 중간관리자에 대한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병원관리자리더십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교육대상은 병원의 각 부서장 또는 팀장 등 중간관리자로 평소 리더십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에는 *바이탈컨설팅 리더십센터 김규식 소장이 ‘유능한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유형을 알아야 한다’와 ‘상황적 리더십으로 조직에 생기를 주자’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아울러 *임배만(서울아산병원) 관리본부장의 ’중간관리자에게는 특별한 리더십이 요구된다’ * 윤봉락(현대인재개발원) 상무이사 ‘병원내 효과적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로 경쟁력 강화하기’ * 김인백(한국리더십센터) 부장 ‘셀프리더십으로 기초 다지기’ 등의 의 강의와 함께, 박종애(진흥원) 연구원의 주재로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분임토의 및 발표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김규식 소장은 “리더십 교육의 전문가로서 중간관리자가 조직원으로 하여금 단위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 행동 실행하게 하는 리더십 역량을 체득할 수 있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