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회장:황치엽)는 앞으로 *저마진 *불공정행위 *과도한 담보요구 등에 대해 적극 대처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도매협회 2006년 초도이사회에서는 신임 집행부가 향후 3년간 회무방향과 관련, 3대 정책기조를 제시했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 도협 집행부는 회장단과 상임위, 지부장을 중심으로 업무를 분장, 균형 있고 책임 있는 회무체제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치엽 회장은 최근 가짜약 유통사건과 관련, 앞으로 도매업소가 결부되지 않도록 도매업계가 자성해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 시키는 한편 입찰질서, 불법리베이트 제공 등 업계 내부의 치부를 스스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자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협은 이자리에서 제약정책과 관련, *저마진 *불공정행위 *과도한 담보요구 등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앞으로 부회장, 상임위원장 등 임원진의 회무 실적을 평가, 실제 활동이 저조한 임원들을 조정해 나가기로 하는 등 집행부가 합심하여 현안에 적극 대처해 나갈수 있는 총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광동제약(대표이사:최수부)이 무방부제-무카페인 ‘비타500’ 출시로 무방부제 승부를 선언했다.
광동제약은 이달부터 생기 넘치고 건강한 ‘이효리’의 이미지와 연결 된 일상 생활의 생기를 주는 음료로서, 무방부제 출시로 새로워진 ‘비타500’의 제품 우위성을 전달 하는데 중점을 둔 신규 TV-CF 광고를 방영한다.
또한 ‘이효리’를 적극 활용한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곧 오픈 할 예정이며, 이와 맞추어 “따자마자 한병 더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하는 등 ‘무방부제-무카페인 비타500’의 출시를 계기로 대대적인 판촉 전략을 실시 할 계획이다.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첫해에 53억, 2002년 98억, 2003년 280억원, 2004년 854억원, 2005년에는 10월에는 출시 4년만에 생산 10억병을 돌파하며 1,210억원의 매출을 기록, 발매 5년 연속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어 왔다.
광동
동화약품(대표 윤길준)은 2일 진경제 '알피움정'을 새롭게 발매했다.
‘알피움 정’은 1정당 시메트로피움 브로마이드 50mg 을 함유한 제제로서 위장관계 담도계 비뇨기계의 경련 및 기능적 운동장애, 간산통, 신산통, 월경곤란에 효과적인 항콜린성 진경제이다.
위장관은 자극을 받으면 과잉 수축하고 운동리듬이 파괴되어 복부통증, 설사,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여러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데 알피움정은 위장관의 과잉수축을 억제하여 통증을 제거하고 위장관 운동을 정상화 시킨다는 것.
특히 ‘알피움정’은 위장관 평활근에 위치한 muscarinic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수축을 경쟁적으로 차단하며 항 serotonin 효과도 가지고 있어 이중적으로 뛰어난 진경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4급 암모늄 구조이므로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유발하는 일이 없으며, 일반 순환을 통한 눈으로의 투과경향이 거의 없고 기능적인 운동장애가 발생한 위장관에만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제 2형 당뇨병 치료제인 ‘아반디아’(Avandia)와 ‘아반다메트’(Avandamet)의 국내 공급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그동안 품절 되었다가 2일부터 도매상으로 출하되기 시작, 3일부터 약국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SK는 지난달 16일 씨드라 공장에서 제품 출하에 필요한 새로운 절차가 도입되면서 제품의 선적이 지연됨에 따라 두 제품의 공급이 단기간 중단된다는 안내문을 의사와 약사 들에게 보낸 바 있다. 이후 GSK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두 제품의 공급을 재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제품을 다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급이 재개되는 제품으로는 아반디아 4mg과 아반다메트 4mg/500mg 두 종류이며, 아반다메트 2mg/500mg도 3월 중순부터 공급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반디아와 아반다메트는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에는 2000년과 2004년에 각각 출시되었다. GSK는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로서 인류가 보다 왕성하게 활동하
3일 개관하는 충남대학교 국제교류관 내에 보령그룹의 역사와 창업주 김승호 회장의 경영철학을 알리는 홍보관인 ‘중보보령관’(中甫保寧館)이 들어선다. 충남대학교 국제교류관 1층에 10평 규모로 마련된 중보보령관에는 1957년 보령약국으로 시작, 49년동안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수앤수 등의 계열사를 바탕으로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해 온 보령그룹의 발전사를 한 눈에 조명할수 있는 전시물들이 마련됐다. 충남대학교 국제교류관은 외국어 교육과 국제교류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 이 곳을 찾는 충남대 학생들과 외국인들에게 보령그룹의 경영철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승호 회장은 중보보령관 입구에 새겨진 인사말을 통해 “기업의 생명력은 바로 사람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보령그룹은 보령제약을 모태로 탄생한 기업으로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고 나아가 그 생명을 살리는 정신, 그 인간 존중의 정신이 바로 보령그룹의 창업 철학이자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보령그룹의 역사는 사람을 생각하고 인간을 존중하는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지난 28일 일본 ‘제리아신약공업주식회사’와 위점막 보호제인 ‘프로맥’(PROMAC)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이 도입하기로 한 ‘프로맥’의 주성분 ‘Polaprezinc’(폴라프레징크)는 아연과 엘카르노신의 착화합물로 아연의 궤양치유촉진 및 항염증 작용과 엘카르노신의 세포재생촉진, 면역조절 및 항염증 작용으로 위염, 위궤양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프로맥’은 일본에서 실시한 비교 임상시험에서 치유율과 증상 개선도에서 대조약 대비 30% 이상의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현재 국내 위점막보호제의 시장 규모는 지난 2004년 607억으로 전년 대비 26.1%의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906억을 기록, 49.3%의 급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프로맥’ 출시로 기존 ‘오메드’(오메프라졸 제제)와 ‘레보프라이드’(레보설피리드 제제)로 다진 소화기 치료제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할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신승권 대표는 “프로맥은 국내 임상이 끝나는 2008년경 발매될 예정이며, 향후 1
사노피-신데라보는 지난해 193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대비 19.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신데라보가 공시한 지난해 경영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62억4,400여만원을 기록하여 30.95%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287억9천여만원, 순이익은 191억5,100여만원으로 32.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익구조가 현저히 향상 됐다. 또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8.78%(2004년 17.09%) 순이익률 9.92%(2004년 8.95%)를 기록, 크게 개선됐다. 현재 병원, 약국영업 등과 관련한 판매×유통 및 채권회수활동 등을 쥴릭파마코리아에 위탁 판매하고 있는 사노피-신데라보는 수수료로 15억9,900여만원(2004년 11억2,700여만원)을 지급수수료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BMS와 코마케팅 하고 있는 ‘플라빅스’에 대해 수익의 일정액을 지급하는 약정에 따라 지난해 179억1,600여만원(2004년 137억9,700여만원)을 BMS코리아에 지급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2
앞으로 동일성분의 저함량 약품의 복수처방을 지양하고 동일 제품의 고함량 제품으로 조제하는 지침이 마련된다. 심평원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동일성분의 고함량 제품으로 조제하면 저함량 조제시보다 약제비 재정이 경제적으로 절감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이러한 조제변경 지침을 개별 요양기관에 통보한 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조코정’(MSD)의 경우 20mg을 1일 1회 2정으로 처방 했을 경우 40mg제품으로 1회 1정으로 변경(대체)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약사회에 저함량 의약품이 복수 처방된 경우 의사에게 통보하여 변경조제하거나 대체조제후 사후 통보하여 효율적인 약제 사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2
다국적 제약기업의 서열에 급격한 변화가 일고 있다. 분업이후 외자계 매출 1위를 차지해온 한국화이자가 지난해 부진으로 1위 자리를 3,025억원을 기록한 GSK에 넘겨 주면서 새로운 판도가 형성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공시를 통해 밝힌 지난해 경영실적에 따르면 GSK가 매출 3천억를 돌파 하면서 외자계 1위를 차지한 반면 그동안 1위를 고수해온 한국화이자가 2,553억으로 전년보다 0.93% 감소하면서 내려앉았다. 분업이후 한국화이자는 2000년 1,158억, 2001년 1,721억, 2002년 2,268억, 2003년 2,445억, 2004년 2,577억으로 계속 증가 했으나 지난해들어 2,553억으로 5년 만에 감소하는 부진 속에 1위를 내주었다. 그러나 GSK는 2000년 830억으로 1천억에도 미치지 못했으나 2001년 1,256억, 2002년 1,829억, 2003년 2,222억, 2004년 2,414억원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3,025억원으로 3천억 고지를 돌파,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한독약품의 경우 2000년 1,381억원으로 외자계에서 매출 1위를 자치 했었
3월부터 견관절과 고관절 질환도 MRI(자기공명영상) 진단 인정 범위에 포함되어 정부가 고시한 기준에 따라 산재보험의 지원을 받는다. 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 개정안을 확정하고 3월1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종전에는 암, 뇌혈관질환 등 건강보험의 급여 인정부위와 두부, 척추, 슬관절에 대해서만 MRI 진단이 인정 되었으나 이번 산재보험 요양급여 기준 개정으로 범위가 확대 되었다. 노동부는 이와 함께 산재근로자의 재활을 위해 지원하는 재활보조기구 범위에 욕창예방방석, 전동스쿠터 등 37개 품목을 추가로 지정했다. 또한 산재보험에서 별도 고시하는 54개 재활보조기구와 치과보철료, 초음파 수가도 9.49% 인상했다. 한편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은 근로자가 산업현장에서 업무와 관련, 부상하거 나 질병에 걸려 요양이 필요한 경우 치료범위나 치료에 들어간 비용의 기준을 명시 한 것으로, 근로자들은 이 기준에 따라 산재보험의 지원을 받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수술하는 도중에 수액이 과다투입된 환자가 심장이 정지되면서 뇌손상을 입은 데 대해 병원측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안승국 부장판사)는 최근 턱골절 수술후 심장이 정지되면서 뇌 손상과 사지마비 장애가 생긴 최모씨와 가족들이 S의료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측에 4억2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혈중 칼륨 수치가 높으면 심장이 정지하게 되는데도 피고 측의 의료진은 정상 수치를 보였던 원고에게 칼륨을 혼합한 수액을 과다 주사한 채 수술을 진행한 과실이 있어 이로 인해 장애를 얻게 된 원고에게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원고에게 투여된 칼륨의 양은 신장기능이 정상일 경우 대부분 배설되는 정도이고 오로지 수액 과다투입으로 심장이 정지 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 피고의 책임을 40%로 제한한다"고 판결했다. 원고 최씨는 2002년 12월 턱골절 치료차 입원한 후 4일간 정맥에 칼륨 수액을 주입 받았으며 턱 수술후 갑작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8개 부처에 분산 되었던 식품안전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식품안전처’(가칭)가 신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그동안 관련 부처간 이견으로 진통을 겪었던 식품안전 관리 업무를 식품안전처로 일원화 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식품안전처가 신설되면 지금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체하여 보건복지부내에 별도기구로 신설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지금까지 식품관리는 8개 부처에서 소관별로 분산관리 했기 때문에 종합적 관리가 불가능 했고 부처별로 관리기준도 달라 국민에게 많은 불편을 주어 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2
‘염산펙소페나딘’제제 6개 품목에 대해 상기도감염 및 요통 등의 이상반응이 추가되는 등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식약청은 최근 한독약품의 ‘알레그라정180mg’(염산펙소페나딘)의 경우 약효재심사 결과에 따라 ‘염산펙소페나딘’제제로 허가된 6개 품목에 대해 상기도감염 및 요통 등의 이상반응 등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사항이 변경된 ‘염산펙소페나딘’제제는 *한독약품의 ‘알레그라정180mg’ *드림파마의 ‘펙소딘정’ *메디카코리아의 ‘알러겐정’ *한미약품의 ‘펙소나딘정’ *대원제약의 ‘대원염산펙소페나딘정180mg’ *영진약품의 ‘펙소그라정180mg’ 등 6개 품목이다. 이 제제는 국내에서 4년간 4,1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에서 이상반응 발현율이 0.24%로 보고된 가운데 졸음이 4건 보고됐다. 또한 시판전 임상시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이상반응으로 소화불량 3건, 딸꾹질, 위염, 지각이상이 각각 1건씩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고령자는 신기능이 감소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용량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하여야 하며 신장기능을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2,553억4천여만원의 매출을 달성, 0.93% 감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47억8천여만원으로 전년보다 2.02%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638억6,300여만원으로 기록 했으며, 순이익은 190억4,800여만원으로 12.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에서 17.54%(04년 17.0%), 순이익률에서17.5%(04년 15.5%)를 기록했으며, 화이자동물의 경우 12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이자는 위탁 배송을 맡고 있는 쥴릭파마코리아로 부터 물류관련 서비스 약정에 따른 수수료로 지난해 108억500여만원(04년 126억400여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리피토’와 ‘뉴론틴’을 위탁판매하고 있는 제일약품에 대해 판매수수료로 172억7,200여만원(04년 191억3천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2
3월의 증시는 최근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조류 인플루엔자(AI), 황사 등 관련 테마주가 부각 되면서 제약주들도 반짝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3월 테마주로는 AI-로봇-송도-자산주-교육 등 관련주들이 뜰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무임승차 종목에 대한 투자에 앞서 수익성을 바탕으로 차별화 선택이 필요하다는 조언하고 있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과 관련, 국내에서도 무증상 AI 감염환자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AI 테마가 다시 관심주로 떠오르고 있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AI 치료제인 타미플루 생산을 추진중인 화일약품·유한양행·종근당·삼진제약·일양약품·에스텍파마 등 제약업체 등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또 중앙백신을 비롯해 방역장비 업체인 파루, 진단시약 전문업체인 에스디도 대표적인 AI 수혜주로 증시 전문가들은 AI 관련 업체들의 주가 반등이 예상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실제 매출로 연결되기는 어려운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소식으로 황사관련 테마주도 반짝 뜰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