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신데라보는 지난해 193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대비 19.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신데라보가 공시한 지난해 경영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62억4,400여만원을 기록하여 30.95%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287억9천여만원, 순이익은 191억5,100여만원으로 32.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익구조가 현저히 향상 됐다.
또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8.78%(2004년 17.09%) 순이익률 9.92%(2004년 8.95%)를 기록, 크게 개선됐다.
현재 병원, 약국영업 등과 관련한 판매×유통 및 채권회수활동 등을 쥴릭파마코리아에 위탁 판매하고 있는 사노피-신데라보는 수수료로 15억9,900여만원(2004년 11억2,700여만원)을 지급수수료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BMS와 코마케팅 하고 있는 ‘플라빅스’에 대해 수익의 일정액을 지급하는 약정에 따라 지난해 179억1,600여만원(2004년 137억9,700여만원)을 BMS코리아에 지급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