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2,553억4천여만원의 매출을 달성, 0.93% 감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47억8천여만원으로 전년보다 2.02%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638억6,300여만원으로 기록 했으며, 순이익은 190억4,800여만원으로 12.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에서 17.54%(04년 17.0%), 순이익률에서17.5%(04년 15.5%)를 기록했으며, 화이자동물의 경우 12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이자는 위탁 배송을 맡고 있는 쥴릭파마코리아로 부터 물류관련 서비스 약정에 따른 수수료로 지난해 108억500여만원(04년 126억400여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리피토’와 ‘뉴론틴’을 위탁판매하고 있는 제일약품에 대해 판매수수료로 172억7,200여만원(04년 191억3천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