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단법인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의 ‘청소년 에이즈예방 홍보대사’ 양성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GSK는 연맹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에이즈 예방 및 퇴치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대상의 홍보교육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에이즈퇴치연맹에서는 청소년 들에게 에이즈 및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 문화와 질병예방 생활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매년 청소년 에이즈예방 홍보대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 ‘2006년도 청소년 에이즈예방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올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약 100명의 청소년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즈 및 성에 관한 지식을 쌓고 학교에서 또는 인터넷이나 공공 캠페인, 홍보 제작물 등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에이즈 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게 된다. 현재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GSK 김진호 사장은 “질병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HIV 감염인에 대한 편협한 시각은 에이즈의 치료 및 예방 활동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지구상에서
한국얀센(대표 박제화)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실시되는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벨케이드’에 다국가 3상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벨케이드’를 다발성골수종에 최초 치료제로 사용한 결과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대병원, 삼성서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성모병원 등 4곳에서 실시된다. 임상참가 대상자는 최근 다발성골수종으로 진단받고 이에 대한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로서 임상시험 참가자는 임상시험약과 검사경비 등을 지원 받게 된다. 문의: 서울 2222-5764.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12
생동성 품목의 양산에 따른 시험자료 조작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생동성 시험기관에 대한 자료조작 여부를 가리는 정밀 실사에 착수,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식약청은 생동성 시험기관에 대한 정밀 실사에서 시험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수사당국에 고발조치 하는 한편 해당품목에 대해서는 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다. 식약청은 11일 지난해 생동성 시험을 10건 이상 수행한 생물학적동동성 시험기관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밀조사에 착수 했으며, 앞으로 조사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나면 필요한 경우 모든 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이 같은 방침은 최근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의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험기관에 대한 실사 과정에서 일부 시험자료의 조작 가능성이 제기 됨으로써 정밀조사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실태조사에서 시험결과를 조작하여 허가를 받은 품목은 품목허가 취소는 물론 시중에 유통중인 제품에 대해서도 해당 업소가 자진 회수하여 폐기토록 하는 등 강도 높은 생동성 시험기관에 대한 실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식약청은 특히 시
식약청은 앞으로 제약회사의 소비자상담실에 접수되는 모든 부작용 사례를 보고하도록 함으로써 의약품 부작용정보 수집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소비자 중심의 의약품 정책으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임상중인 의약품 위주의 정보 수집이나 간헐적으로 보고되는 제약회사의 부작용정보로는 전체적인 의약품 부작용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각 제약회사의 소비자 상담실에 접수되는 모든 부작용 정보를 보고 하도록 했다. 그동안 제약회사들은 지금까지 소비자상담실에 접수되는 부작용 가운데 중요한 일부분 부작용 사례만 보고해 왔다. 식약청은 일선 제약회사 소비자 상담실에는 소비자들로 부터 홈페이지나 전화 등을 통해 많은 부작용 사례가 접수되고 있어 모든 부작용정보를 보고 하도록 조치하고 앞으로 제출된 부작용 사례 분류기준을 제정, 활용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식약청이 집계한 부작용 정보보고는 03년 393건, 04년 907건, 05년 1,841건 등으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에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약청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주요 병원을 중심으로 3∼4
[자료첨부] 건일제약의 ‘제이비피플라몬주’(자하거추출물)가 안전성시험 부적합으로 품목허가 취소, 코러스제약의 ‘아낙정’(아세클로페닉)이 용출·함량시험 미실시로 3개월 제조정지 등 16개 제약사와 14개 의료기기업소 등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대전식약청은 최근 1/4분기 약사감시에서 적발된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내용을 공개했다. 대전 식약청이 행정처분을 내린 내용을 보면 *안전성시험 부적합(품목허가 취소) *용출·함량시험 미실시(3개월 제조정지) *재평가신청서 미제출(품목허가 취소) *허가지에 시설없음(전품목 수입금지 2년) *품질검사 미실시(제조정지 3개월) *재평가보완서류 미제출(판매정지 2개월) *과대광고(판매정지 3개월) *함량시험 부적합(품목허가 취소) *이물질 함유(수입정지 15일) *종합병원 직거래 위반(판매정지 1개월)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적발에서는 동아제약, 녹십자등 유명 제약회사들이 포함된 가운데 건일제약의 경우 자하거추출물인 ‘제이비피플라몬주’가 안전성시험 부적합으로 품목허가 취소 행정처분을 받자 행정소송을 제기, 진행하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그룹은 최근 발표한 2005년 연례보고서(Annual Report)에서 전세계 글로벌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23%의 성장률을 기록, 95억 유로(11조3천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2004년 매출액은 85억유로 였으며, 운영이익은 전년보다 40% 증가한 19억 유로(2조2500여억원)였다.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의 매출 성장률은 세계 제약시장 평균 6%의 4배에 가까운 것으로, 지난 1999년부터 6년 연속 세계 제약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장을 계속해오고 있다. 미국 시장의 경우 전체 성장률(5%)보다 6배 높은 33%의 성장률을 기록, 베링거인겔하임 전체 성장률을 주도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높은 성장률 배경과 관련, 우수한 제품들의 매출 증가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높은 직원 만족도를 꼽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인 알레산드로 방키 박사는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 공급함으로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는 선두 제약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높은 성장
[도표첨부]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는 지난해 제약업계의 15%의 성장과 함께 16%의 동반 안정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76개 도매업소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 규모는 4조4,903억6,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3% 성장, 비교적 고도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업소의 지난해 경영실적은 순이익 증가율에서 전년대비 26.2%, 영업이익 증가율도 24.2%로 나타나 이익구조에서도 견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경영실적은 지난해 도매업소들이 경영난을 호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성과 안정성에서 호전된 것으로 분업체제 정착에 따른 경영기반 조성이 안정권에 진입 했음을 시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도매업계 매출 판도는 백제약품이 3,628억원으로 전년대비 15.3% 성장 하면서 1위, 지오영이 2,731억원으로 31.2% 증가하여 2위, 복산약품이 2,385억원으로 3위(17.3%증가), 보나에스가 1,903억원으로 4위(24.2%), 태전약품이 1,543억원으로 5위(9.4%)를 차지했다. 이어 신성약품이 1,505억원으로 6위(9.1%), 남양약품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최근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치료제 ‘리리카 ‘(성분명:프레가발린) 출시 기념 행사를 최근 공동 판촉사인 제일약품과 함께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리리카’ 출시 행사는 신경병증성 통증, 간질, 수면장애개선에서 강력하고 빠르게 작용 하는데 착안, 철인3종 (Triathlon- Be the Champion)의 챔피온이 되어 리리카의 장점을 보다 많은 의사와 환자에게 전달하자는 의기를 투합하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이미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 ‘리리카’가 이제 국내에도 소개되어, 고통 받고 있는 많은 국내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지난 8일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 탄생 2주년을 기념,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은 대웅제약이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2년전 강남대로 1층 40여평 매장을 기증한 것으로, 직원들과 '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주년 행사에는 우루사 캐릭터인 웅이와 함께 포토이벤트를 펼쳐 어린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동안 대웅제약에서 진행해 온 ‘물품기증의 날’행사에 가장 많은 기증을 한 2명을 선발하여 기증왕을 수여했다.
대웅제약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두돌을 맞아 떡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가게 방문객 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는 혈압, 체지방, Vital Sign 등 무료건강 측정과 ’간 이야기’, ‘금연책자’, ‘건강 스트레칭 포스터’
앞으로 의약품 허가를 위한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위한 서류 작성법 교육이 온라인을 통해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식약청은 의약품 허가시 안전성·유효성 심사의뢰서 작성법에 대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해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의뢰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공개를 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안전성·유효성 심사의뢰서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공개하기로 함으로써 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중요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이번 허가신청 서류를 검토하는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은 식약청 직원이 직접 출연하여 강의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현장 설명회와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작, 공개하는 것이어서 민원인과 심사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 등 민원인에게는 심사서류 작성·제출시 발생될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여 서류 보완을 감소시켜 신속한 심사 시스템이 구축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앞으로 제조·수입업을 신규로 시작하는 사람이나 직원이 이용하면 안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지난 6~7양일간 조치원 홍대 국제연수원에서 고급간부 2006년 Vision달성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약품 고급간부 워크샵에서 숙명여대 신세돈교수는 특강을 통해 한국경제의 흐름과 결부된 경제의 특징과 경제 싸이클에 대한 변동요인과 그 요인들이 어떠한 영향을 주고 그 결과가 우리의 실생활에 어떻게 변화를 주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예들이 제시 됐다.
또한 향후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도와 전반적인 인식범위를 확대시켜 주었으며 그 중에 환율과 관련된 경제현상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여 향후 예측되는 상황에 적응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어 ‘리더쉽과 비전달성’에 대해 김광호 강사는 골프경제학을 골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로 예를 들어 강의를 진행한 가운데 직원들 개개인의 성향에 근접하여 본인들이 그 상황에 직면했을 경우 어떻게 해결하고 방향제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각 사
그동안 개봉된 재고의약품의 반품 정산을 둘러싸고 심각한 분쟁이 전개됐던 서울시약사회와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간 협상이 타결됐다. 이로써 지난 4개월 이상 끌어온 약국의 재고약 반품 정산 문제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 했다. 서울시약사회와 노보노디스크제약은 10일 오전 11시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반품 정산과 관련한 협상을 가진결과, 논란 끝에 *재고약(완제품, 개봉의약품 포함)에 대한 반품 수용 *정산은 기준약가 대비 90% 현금정산 *개봉약품에 대해 금번에 한해 예외 *완제품에 대해 약국에 재고발생 억제를 위해 상호 노력 *정산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 추후 협의 하기로 합의했다.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과 에릭 러츠사장의 전권을 위임 받아 협상에 나선 노보노디스크 마케팅 베아타 상무는 이날 회의에서 개봉 재고의약품이 생길수 밖에 없는 한국적 현실과 추후 개봉 재고의약품 발생 예방책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베아타 상무는 서울시약사회가 반품 정산을 할수 밖에 없는 배경에 대해 설명하자 "회사 SOP와는 상치되는 것이지만 한국적 특수성을 감안해 예외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외자 제약에 적용한 보험약
태준제약은 최근 용인연수원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갖고 창업 초심으로 돌아가 지속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이태영 회장은 지난 28년간 회사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IT에서 BT로 넘어가는 시대적 흐름에 선도적 역할과 세계 제7위 의약품 강국 진입에 일익을 담당하자”고 강조했다. 이회장은 “시장에서 영원한 강자는 없으며, 창업 초심으로 돌아가 연구역량 강화와 R&D투자, 인재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태준제약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안과 치료제 분야의 선도적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조영제 3대 분야의 기술력을 모두 갖춘 전문 제약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태준제약은 지난해 최첨단 생산센터를 준공하고 국내 최초로 혈관조영제 전문 법인인 아큐젠(대표 손명환)을 설립, 다국적 제약사와의 경쟁력을 강화, 국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태준제약 창립기념식에서는 문철 상무가 전무로 승진, 영업본부장에 임명됐고, 최은영 이사가 부공장장, 김제학이사가 중앙연구소장 직무대리로 각각 임명 됐으며
동화약품(대표:윤길준)는 최근 항우울제 ‘세작 캡슐’을 새롭게 발매했다.
‘세작 캡슐’은 1캡슐당 염산플루옥세틴 20mg을 함유한 제제로서 우울증, 신경성 식욕 과항진증, 강박반응성 질환, 월경전 불쾌장애에 효과적인 SSRI 계열의 항우울제이다.
세작 캡슐은 신경전달물질 중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 함으로써 약효를 나타내며, 우울증 뿐만 아니라 신경성 식욕부진, 월경전 증후군 등 우울증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 및 강박 반응성 질환에 대해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SSRI 중 유일하게 신경성 식욕 과항진증에 대하여 FDA 승인을 받은 약물로 비만 환자에 대해서도 처방 가능한 약물이며, 또한 반감기가 길고 대사체인 norfluoxetine도 활성 대사물로 작용하여 복용 중단시 금단증상이 거의 없고 환자 순응도가 높아 치료 중단율 및 처방 변경율이 낮은 항우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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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절반 이상이 발기부전을 겪는 가운데,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전립성 비대증상 개선에 안전하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발기부전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릴리는 최근 유럽비뇨기과학회(EAU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를 인용, 전립선비대증과 하부요로증상을 보이는 환자 281명을 대상으로 시알리스를 하루 한알 복용한 결과,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와 발기부전의 증상 개선에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81명의 남성환자들을 무작위로 나눠 138명에게는 1일 1회, 6주간 시알리스 5mg을 복용하도록 했으며, 6주 후에는 복용량을 20mg으로 늘려 6주 동안 더 복용하도록 했다. 또한 143명의 환자에게는 위약을 복용하도록 해 차이를 확인했다. 검사 결과 6주째와 12주째 검사에서 시알리스를 복용한 경우 전립선 증상의 정도를 점수화한 IPSS(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와, 전립선비대증 효과지수 BII(BPH Impact Index),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삶의 질을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