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대표 박제화)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실시되는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벨케이드’에 다국가 3상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벨케이드’를 다발성골수종에 최초 치료제로 사용한 결과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대병원, 삼성서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성모병원 등 4곳에서 실시된다.
임상참가 대상자는 최근 다발성골수종으로 진단받고 이에 대한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로서 임상시험 참가자는 임상시험약과 검사경비 등을 지원 받게 된다. 문의: 서울 2222-5764.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