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해외 VVIP(최상류층)를 위한 플래티넘급 건강검진인 ‘International CEO Health Program’을 개설하고 고급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서울병원은 11일, 1000만원이 넘는 최고급 숙박건진을 받는 외국인이 있을 정도로 해외환자 건진시장이 무르익고 있는 것에 대비해 최상류층을 위한 인터네셔널 CEO 건진 프로그램을 기획,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의 인터네셔널 CEO 건진은 외국인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왕족과 부호, CEO 등 VVIP를 대상으로 하는 최고급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최고위급 의료수요층을 겨냥한 해외환자 유치의 전략적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의 주 대상은 인근 극동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의 고위층과 아랍의 부호들로 검사항목은 최고급 건강검진에 어울리게 가장 광범위하고 정밀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흉부 및 복부 CT, 머리 MRI 및 MRA, 전신 PET-CT와 같은 첨단 장비를 사용하며, VIP가 한 번에 모든 검사를 완벽하게 받고 귀국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장병, 관절, 안과 등 의학적 문제에 대해서는 삼성서울병원 과장급 의료진이 직접 병실을 방문하여
2010-01-11 14:05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국내 유학중인 외국인 장학생들에게 인턴 근무의 기회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제약업체에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인턴 채용을 하는 것은 드문 일로, 대웅재단은 지난해 모두 7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고 대웅제약은 이 중 23명(11개 대학)을 우선 인턴사원으로 선발했다.인턴 근무자들의 경우 올해 외국인 장학생 선발 때 지원하면 가산점도 부여할 예정이며 인턴 근무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유학생들중 한국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할 경우 정식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 같은 관심과 지원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삼성동 본사 9층 강당에서는 새해를 맞아 이들 인턴사원들을 위한 ‘호프데이’도 열렸다.
2010-01-11 13:51일반의약품에 대한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가 실시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11일 ‘일반의약품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계획’을 공고했다.복지부는 건강보험의 중증질환 보장성을 강화하고, 의약품 선별등재제도의 취지에 맞춰 일반의약품 중 치료적·경제적 가치가 우수한 약제를 가려내기 위해 보험급여 중인 일반의약품에 대해 임상적 유용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실시하고 보험급여대상 여부를 조정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평가대상은 산정불가 의약품을 제외한 일반의약품 전체로 2010년 1월 기준 502개 성분코드, 1880개 품목이다.(첨부자료 참조)급여 여부 판단기준은 △필수의약품 여부 △임상적 근거 정도 △치료보조제이거나 경증질환에 자가 선택이 가능한 의약품 중 고가 약제로의 전환 가능성 여부 △비용효과성 등이다.급여유지 의약품은 환자진료에 필수적인 의약품 즉 WHO 필수의약품(인류의 일차적인 의료보장을 위해 필요한 의약품으로서 유병률,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근거, 비용효과성을 기준으로 선정), 신부전 필수경구약제, 퇴장방지의약품, 대체의약품이 없어 허가초과 상병에도 급여되는 약제가 해당된다.또 대체약제보다 비용효과적인 의약품이 급여유지된다.급여제외 의약품은 △임상적 근거가 미약한 의
2010-01-11 11:2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200여명의 비뇨기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CURE 2010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New paradigm in LUTS/BPH’라는 주제로, 세 개의 세션에서 하부요로증상과 전립선비대증에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첫번째 세션은 전북의대 박종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림의대 조진선 교수의 ‘Concept and key learning from MTOPS, ALTESS, COMBAT, ALFONE and etc.’에 대한 강의와 단국의대 김형지 교수의 ‘RETEN KOREA’가 진행됐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백재승 교수가 좌장을 맡고 파리 7 대학의 프랑수아 디그람샴 교수(Prof. Francois Desgrandchamps)의 ‘New Dimensions of BPH’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디그람샴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인 ‘Tailor-made treatment’를 강조했다. ‘Tailor-made treatment’는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시 약물 부작용 정도, metabolic syndrome, 성기능…
2010-01-11 10:45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과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팍실CR과 세로자트에 대한 공동프로모션(co-promotion)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우울증 불안장애치료제인 ‘팍실CR’과 ‘세로자트’의 공동판매 파트너로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GSK는 병원 영역을 맡게 되며 명인제약은 의원 영역에서 1월부터 ‘팍실CR’에 대한 공동판매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세로자트’의 경우 올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은 “CNS 로컬영역의 오리지널 품목인 팍실CR과 세로자트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양사 모두 Win-Win할 수 있는 뜻 깊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SK 김진호 사장은 “국내 CNS계열 약물에 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명인제약과의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통해 팍실 CR과 세로자트의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1-11 10:30‘우리 아이 얼마나 더 클 수 있어요?’ 겨울방학 시즌이 되면 아이의 키 고민은 어머니와 아이들의 가장 큰 궁금증이다. 줄곧 앞 번호에서 맴도는 아이의 키를 이번엔 기필코 늘려야 하다는 걱정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찾게 된다. 실제로 새 학기를 앞둔 성장기 아이들은 비교적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전문병원 성장클리닉을 찾는 방문수가 급증하기도 한다.키는 성장호르몬이 관절 부위인 골 양측 끝부분에 존재하는 성장판의 세포를 자극, 증식시킴으로써 크게 된다. 향후 성장의 여지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성장판 검사를 통한 골성숙 정도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따라서 검사 및 관련한 운동은 어릴수록 좋으며 전문가들은 필요할 경우 적어도 2차 성징의 징후가 나타나기 전인 10대 초중반에 검사하길 권하고 있다. 성장판 검사는 보통 손목의 X-ray를 통하여 골 연령을 파악하고 발목, 무릎, 척추 및 골반 X-ray 사진으로 성장판 폐쇄여부를 판별하게 된다.키가 한창 크는 시기에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체중이 줄어드는 현상이 거의 동시에 일어난다. 일부 부모들의 경우 이를 보고 ‘살이 키로 가는 것’이라 생각해 몸집 불리기에 급급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2010-01-11 10:29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센터장 최규복)가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2010 신장센터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만성 신질환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혈관계 합병증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임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내 우수 의료진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화여대 내과 최규복 교수, 아주대 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 이화여대 영상의학과 강병철 교수, 한림대 내과 이영기 교수, 중앙대 내과 오동진 교수, 이화여대 내과 강덕희 교수, 카톨릭대 내과 양철우 교수, 이화여대 내과 김승정 교수, 이화여대 외과 정구용 교수 등이 만성신질환 환자에서의 말초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혈관계 접근법 등 네 가지 소주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이대목동병원 최규복 신장센터장은 “만성신질환 환자에서 혈관계 합병증은흔하게 발생하면서도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직결된다. 따라서 임상에서의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최신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이번 연수강좌를 마련하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투석 전문의 서울서부지역모임이 후원하며 강좌에 참여하면 대한의사협회, 내과학회 신장분과 전문의 연수
2010-01-11 10:18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미국 FDA 승인 신약 ‘팩티브’(성분명: Gemifloxacin)가 중이염 적응증으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팩티브’는 기존 적응증인 만성호흡기 질환(만성기관지염)의 급성 악화, 지역사회감염 폐렴, 부비동염 뿐만 아니라 중이염 적응증(1일 1회 320mg을 7일간 투여)까지 획득했다.중이염은 중이의 점막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청력 감퇴 및 소실, 어지러움증, 안면신경 마비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다. 또한 뇌수막염, 뇌염, 뇌농양, 이성 수두증과 같은 두개(頭蓋)내 복합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의 치료가 필수적인 질환이다.LG생명과학은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서울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 충남대, 전남대 등 10개 종합병원에서 19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팩티브의 중이염 임상시험을 실시했다.팩티브 320mg을 세균성 중이염 환자에게 1일 1회 7일간 투여한 결과, 높은 임상적×세균학적 성공률을 보였다는 설명이다.특히 중이염 치료에 있어 기존 항생제에 비해 투여기간이 짧고 하루 한번 복용이라는 높은 복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2010-01-11 10:07“개원의사들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사는 의사들의 단면만을 보고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믿지를 않아요. 참 서글픕니다.”취재 중 만난 모의원 원장은 새해 소망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숨을 내쉬며 이같이 답했다. 2010년에는 아무쪼록 먹고 사는데 지장만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원장은 대답을 대신했다. 이런 개원의사들의 염원을 담아 새해벽두부터 의료계에도 변화의 바람 불고 있다.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를 필두로 한 의료전달체계 확립 방안 모색이 바로 그것이다.복지부는 무너진 의료전달체계를 재건하고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한 TF를 구성해 올 1분기 까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고, 의협도 최근 의료전달체계 개선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일차의료기관 살리기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일차의료기관 살리기에 근간을 둔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이미 수년째 그 필요성이 언급돼 왔다. 최근 들어서는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이 심화되며 개원가의 붕괴가 가속화 돼 더 이상은 의료전달체계 재정비를 미룰수 없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며 이에 대한 의료계의 열망 또한 커졌다. 의료전달체계 확립은 일차의료기관은 경증 외래환자를, 2차·3차 의료기관은 이외 중증 환자, 그리고 특
2010-01-11 10:05대법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판결에 의거 지난 6월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김 할머니(79)가 지난 10일 별세한 가운데 향 후 세브란스병원과 의료계에는 적지않은 과제가 남았다.우선 김 할머니가 인공호흡기 제거 후 사망에 이르기 전까지 영양 및 수분공급을 비롯한 항생제 투여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례를 진정한 의미의 존엄사로 보고 이를 다른 환자들의 연명치료 중단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김 할머니의 뇌사를 야기한 폐조직검사에서의 세브란스병원의 의료과오 여부를 입증할 부검이 11일 오전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진정한 의미의 존엄사, 여전히 숙제로 남아김 할머니에 대한 대법원의 연명치료 중단 결정은 국내 첫 존엄사로 불리며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의료계를 비롯한 학계와 국회에서 이에 대한 허용 범위 및 입법논의를 촉발시켜 의료계에서의 연명치료 치료 중지에 대한 기본원칙과 주요내용, 절차 등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데 중요한 단초로 작용했다.그러나 김 할머니는 인공호흡기 제거 후 사망에 이르기 전까지 영양 및 수분공급을 비롯한 항생제 투여 받은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의미의 존엄
2010-01-11 06:11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영세 사업장에서 저질불량 원료 및 위해물질을 첨가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과대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2007년도, 2008년도 상반기까지 식의약품 관련 범죄 발생률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2009년도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발족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서울중앙지검 범죄분석 통계에 따르면 사건수와 입건자수는 2007년 상반기 623건(891명), 2007년 하반기 709명(910명), 2008년 상반기 479명(687명)에서 2009년 상반기 967명(1555명)으로 급증했다.식의약품 범죄수사 실적도 2008년도와 비교해 수사전담 부서인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설치된 이후 상당한 수사성과가 달성됐다는 평가다. 특히 의약품 분야는 과거 수사실적이 전무한 상태였으나 중앙조사단 발족 이후 커다란 성과를 나타냈다.의약품의 연도별 송치 실적을 보면 2007년과 2008년도에 거의 없었으나 2009년 11월을 기준 269건으로 크게 늘어났다.지난해 식의약품 범죄 유형은 제조관리의무 위반, 허위과대광고, 무허가(신고)제조 판매 등이 다수를 차지하고 전체 송치건수의 37%가 의약품…
2010-01-11 05:20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인권과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은 출입국관리법 및 국가인권위원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총11건의 이주민 인권 및 의료·건강권 관련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전의원이 지난해 개최한 ‘이주민과 공중보건 토론회’ 및 ‘이주민 인권과 의료·건강권 개정안 전문가 입법공청회’의 결과로 당시 논의됐던 다양한 개선방안들을 포함하고 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외국인근로자 건강실태조사, 안전보건교육근거(자국어지원) △건강진단 시 차별금지 및 자국어지원 △외국인근로자 보건교육 의무화 △이주민 건강증진 종합계획 근거마련 △이주민 건강·의료환경 실태조사 근거 △이주민에 대한 보건소 사업 근거 △보건복지관련 인력들의 이주민에 대한 인권교육, 건강권 교육 근거 신설 △합리적 이유없는 외국인 취업제한 금지 △예방접종 대상자에 외국인 포함 △합리적 이유 없이 AIDS감염 외국인의 취업제한, 강제퇴거금지 △정신보건 대상 범위에 국내 체류 외국인 포함 △응급의료 대상 범위에 국내 체류 외국인 포함 등을 담고있다.전현희 의원은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요한 손님이며 향후 우리 국민이 될
2010-01-11 05:18수가협상을 위해 보험자와 공급자가 각각 환산지수를 연구해 협상에 임하는 것은 매우 소모적일 뿐만 아니라 만족하지도 못하고 있어 이젠 표준 모형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또, 현행처럼 단일 환산지수를 적용하는 것은 병원급의 현실에 맞지 않으므로 유형을 더욱 세분화해야며 장기적으로는 전문병원별로 구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2010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2010년 유형별 환산지수 산정 연구’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번 연구는 그간 서울대 보건대학 김진현 교수가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현웅 부연구위원이 진행했다. 연구보고서에서 신현웅 연구위원은 현행 환산지수 연구는 보험자와 공급자가 각각 별도로 수행하고 있어 협상 자체가 매우 소모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각각 환산지수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인해 상호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만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웅 연구위원은 “보험자, 공급자 그리고 가입자 단체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환산지수 표준 모형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산지수를 통해 보상되어야 하는 원가의 수준을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0-01-11 05:03올해는 신약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개발이 이어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미국 진출이 본격화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제약 시장은 2915억 달러에 이르는 규모로 단일 국가로는 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으로, 우리 산업의 정책과 시장에 롤 모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의약품에 대한 품질관리 체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돼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공신력을 얻어 다른 나라에 허가를 받아 판매를 하는데 이점을 주기도 한다. 국내서도 LG생명과학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미국FDA에 허가를 신청하거나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 ‘에소메졸’은 미국FDA에 개량신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고 LG생명과학 서방형 성장호르몬제도 미국FDA에 성인용으로 신약신청을 할 계획이다.동아제약의 항생제 DA-7218, 발기부전약 DA-8159는 각각 기술수출돼면서 미국에서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인도제약사들의 경우 대부분 제네릭을 통해 세계 진출에 성공하여 줄곧 세계 제약시장 대비 상당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을 보인 초기에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았다. 1990년대 후반에서 2
2010-01-10 16:57대법원으로부터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을 선고받고 지난해 6월 23일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김모 할머니가(79) 10일 오후 2시 57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세브란스 병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판결에 의거 6월 인공호흡기 땐 후에 산소 및 영양공급 내과 치료 받던 김 할머니 심부전과, 폐부종 등 다발정 장기부전으로 별세 했다고 밝혔다.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이후 201일 만의 일이다.세브란스병원 측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지난 12월말부터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폐렴증세 등을 보여 항생제 등의 내과적 치료를 받아왔다.김모 할머니의 장례식은 가족들의 뜻에 따라 진행되며 현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세브란스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할머니는 지난 2008년 2월 15일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폐조식 검사 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이후 김 할머니의 가족은 세브란스병원을 상대로 무의미한 연명치로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지난해 5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로부터 의학적으로 환자의 회생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인정되는데도 이를 거슬러 연명치료를 계속하는 것
2010-01-10 16:292010년 경인년을 맞아 대한피부과의사회는 “2010년에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을 선정하고 예방을 당부했다.대한피부과의사회가 정한 2010년 피부질환의 대표적인 키워드는 venus! 즉 Virus(바이러스), Environment(환경), Neologism(신조어), UV(자외선), Stress(스트레스)에 의한 피부질환을 가리키는 것.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비너스가 되기 위해서 VENUS’를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Virus, 바이러스 침투시 피부에 첫 반응지난 한 해는 대상포진, 수족구병 등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 기승을 부린 해였다. 더군다나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한 무지와 공포는 정신적인 문제까지 야기하고 있다.대부분의 바이러스성 질환은 외부에서 유래한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발생하지만 대상포진이나 재발성 단순포진 등은 특정 숙주세포 내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어 나타나는 것도 있다.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은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2010년에는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하고 외출 후 손 씻기 등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 Environment, 환경성 피부
2010-01-10 06:26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비만치료를 위해 식욕억제제 사용을 고려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복용지침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식약청은 비만치료를 목적으로 식욕억제제를 복용할 경우 혈압상승-가슴통증-불면-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특히 식욕억제제를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경우 극도의 피로와 정신적 우울증이 나타나고 불면증, 정신분열증, 폐동맥 고혈압 등의 만성 중독 증상을 보이게 되는 만큼 장기복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것. 비만이란 몸에 지방이 필요이상으로 있는 상태를 말하며,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만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비만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작용원리에 따라 식욕억제제와 지방분해 효소억제제로 나뉜다.국제보건기구(WHO)기준에서는 체중을(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가 30kg/m2 이상인 사람을 비만, 체질량지수가 25~30kg/m2 이면 과체중이라고 정하고 있다. 식욕억제제는 식욕을 느끼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식욕중추에서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약으로서 의존성과 내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대다수가 마약류로 지정되어
2010-01-09 08:38장기요양 등급인정자들은 연간 200만원의 급여비 혜택을 받아 보험료대비 급여율은 49.9%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인장기요양등급자들의 56%는 중풍(뇌졸중)과 치매를 앓고 있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이후 처음으로 최근 ‘2008 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를 발간 했다. 이에 따르면 1등급~3등급 인정자는 21만4480명이었으며, 남성(6만1158명, 28.5%)보다 여성(15만3322명, 71.5%)이 많았다. 등급별로는 3등급이 9만869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등급 5만8387명, 1등급은 5만7396명이었다. 등급별 주요 질병 및 증상현황을 살펴보면 중풍(뇌졸중)이 5만3610명으로 전체 등급자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중풍에 이에 가장 많은 질병은 치매(4만9981명, 23.3%)였으며, 다음으로는 치매+중풍, 관절염, 사고로 인한 후유증 등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 2008년 장기요양의 재정현황에 의하면 수입은 총 8689억7487만 원이었으며, 지출은 5549억68만원으로 총수지율은 63.86%를 기록, 당기차액 3140억7419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보험료로 인한 수입은 477
2010-01-09 05:50의협과 병협이 올해 약속했던 약제비 절감 목표 4천억을 절감하지 못할 경우 건강보험재정은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실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4회 임시 재정운영위원회에서 201년도까지의 계략적인 재정전망을 내놓았다. 당시 상황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협과 병협의 수가를 약제비 절감이라는 부대조건을 전제하에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된 직후이다. 건보공단 재정관리실의 전망에 의하면 수입은 줄어들고 지출은 늘어나 약제비 절감과 지출 효율화가 계획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재정관리실은 “약제비 절감과 지출 효율화가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누적수지를 전액소진하고 마이너스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며 “2010년도에는 반드시 약제비 절감부분이 계획대로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말했다. 공단이 이처럼 약제비 절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수입부분의 감소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단이 추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직장가입자 증가율이 5.2%로 그동안의 직장가입자 증가율 6.3%보다 낮았다. 뿐만 아니라 취업률이 줄어들어 보수 월액 상승도 통합 이후 최저수준인 1.5%를 적용했다. 공단이 이처럼 보수 월액 상승률을
2010-01-09 05:30“‘유통투명화’는 아프지만 넘어야할 산이다. 하지만 정부도 유통투명화와 제네릭의약품도 활성화시킬수 있는 정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정부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게 되면 제네릭보다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처방이 늘어나게 되고 건보재정은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제네릭의약품도 함께 활성화할수 있는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리베이트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새로 시행하기 보다는 정부의 기존 정책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최근 공개된 시장형실거래가제도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의 다른 이름이며, 임종규 TF팀 국장의 신년 인사도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를 포함한 약가개선안의 불씨를 남긴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그러나 저가구매인센티브제에 대해 제약계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까지도 반대 입장을 내세우고 있어 복지부 TF팀도 결과물 도출을 위해 고심하고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리베이트가 공공연히 이뤄지는 원인에 대해 제네릭 약가가 높고 실거래가상환제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단순하게 약가를 인하하려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약업계는 약가를 인하하는 것만이 근본적인 원인을
2010-01-09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