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 편의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 환자가 진료 예약부터 검사까지 의료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증 장애인을 포함한 의료 이용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예약 지원 ▲협진 일정 조정 ▲진료·검사 동행 ▲의사소통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수어통역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장애인 이용 편의 지원팀’을 운영해 환자가 진료 예약부터 수납 후 귀가까지 전 과정에서 친근하고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 환자를 위한 전용 대기공간 ‘온기마루’를 마련해 이동과 대기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전 과정 동행 지원을 통해 접수, 대기, 진료실 및 검사실 이동 등 의료 이용 전반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진료 과정에서는 의사소통 지원을 통해 환자가 의료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심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환자가 병원을 더욱 안전하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