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1회용 인공눈물이 출시돼 화제다.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은 비타민A가 함유된 1회용 인공눈물 ‘아이듀 점안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아이듀 점안액’은 눈 건강에 효과적인 비타민A가 함유돼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항산화효과로 안구 표면의 염증을 억제시켜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다.특히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1회용 제품으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 제품에서 나타나는 각막상피세포 손상 등의 방부제로 인한 부작용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지금까지 국내에는 10여종의 1회용 인공눈물이 출시돼 있지만 비타민이 함유된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중외신약은 지난해 안과사업부를 설치하고 관련시장에 진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 발매를 계기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안과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영 영업본부장은 “아이듀 점안액은 비타민A가 함유돼 있어 안구건조증을 빠르게 개선해 준다”며 “발매 초기에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안과 분야 대표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공눈물…
2010-01-20 09:29이달부터 의약품 제조업을 허가받거나 기존 의약품 제조업체의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소재지 관할 지방식약청에서 신청할수 있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본청, 지방청으로 나눠져 있던 의약품 제조업 (변경)허가 및 의약품 위탁제조판매업 (변경)신고 업무가 1월부터 6개 지방청에서 일원화돼 수행된다고 19일 밝혔다.그간 의약품 제조업 허가는 완제의약품, 체외진단용의약품, 원료의약품, 방사성의약품의 경우 본청에서, 의료용 고압가스 및 한약재 제조업은 관할 지방청에서 허가하는 등 같은 업무가 이원화 관리되고 있어 민원 혼란 및 일관성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이번 의약품 제조업 허가업무의 일원화로 민원인 접근성 및 일관성이 향상돼 의약품 제조업 업무로 인한 민원혼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의약품 제조업 허가 업무의 지방청 이관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방청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져서 민원만족도가 향상될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방청의 의약품 제조업 허가 업무 차질을 막기 위해 지방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0-01-20 09:18오는 31일부터 일선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가 시행되는 가운데 이를 앞둔 개원가에서는 이 같은 제도가 이제 막 탄력을 받기 시작한 의료관광 사업에 찬물을 끼얹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최근 비급여를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개원가 등은 비급여진료비 고지가, 이미 시술비의 마지노선이 정해져 있고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 국내 환자보다 철저히 비밀로 붙여지고 있는 외국인 환자 시술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향 후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는 현재 외국인환자의 진료비의 경우 시술의 종류에 따라 각 의료기관별로 가격이 천차만별로 책정돼 있기 때문.즉, 국내환자의 진료비가 노출이 될 경우 이를 감안해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외국인환자의 진료비를 결정해야 하는데 그동안의 매출 정황을 고려했을 때, 적정수준을 책정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서울의 A성형외과의원 K모 원장은 “앞으로 시행해야 할 비급여 진료비 고지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이는 국내 환자보다 외국인 환자 진료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내 환자의 경우 인터넷과 입소문 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시술의 비용을 꿰차고 있다
2010-01-20 06:03고집쟁이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한 우물만을 파왔다. 이제 남은 건 소비자들의 선택뿐이다. 척추환자들의 불편과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이오플렉스 연성 척추고정술을 개발한 광혜병원 박 경우 원장이 바로 고집쟁이의 주인공이다. 박경우 원장은 강성 척추고정술이 환자에게 큰 불편을 주는 것이 마땅찮았다. 그래서 그는 직접 사용할 치료재료 개발에 나섰고 인고의 시간 끝에 바이오플렉스 연성 척추고정술을 개발했다. 어디 개발이라는 것이 쉬운 일인가. “바이오플렉스 환자와의 일체감 등 효과성 뛰어나다!”“어려움도 많이 따랐던 것이 사실이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바이오플렉스를 개발했다. 환자를 진료하다보니 강성 척추고정술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는 것을 알았다. 강성 척추고정술은 기계가 부러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자들의 불편과 통증도 매우 크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바이오플렉스를 고안하게 됐다.”일선 임상에서 환자들을 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괜찮은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한 끝에 바이오플렉스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바이오플렉스는 기존 강성 척추고정술과 무엇이 다를까. 강성 척추고정술은 말 그대로 유연성이 전혀없는 치료재료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박경우 원장이
2010-01-20 05:30“중국 허가 당국과 자료 상호인정체제를 구축, 의약품 등록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달라”19일 식약청이 주최한 CEO정책설명회에서 어준선 제약협회장은 “현재 제약계는 중국시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시장은 제품 허가 등록 기간이 3~4년이나 소요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어 회장은 “중국 허가 당국과 식약청이 자료 상호인정체제를 구축해 정부간 교류가 필요하다. 식약청이 중심이 돼서 제약업계의 글로벌 경영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바이오 분야에 제약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제약협회는 바이오분과위원회도 조직해 회원사간 토론의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미국 하원에서 바이오시밀러 자료보호 기간을 12년으로 결정했으며 아직 상원은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자료보호도 6년 정도인데, 국가차원의 이의제기가 필요하다. 바이오시밀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료보호 장벽은 우리 업계에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앞장서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문경태 제약협회 부회장도 “최근 재경부에서 신성장동력 R&D로 꼽히는 바이오부문 일부만 2
2010-01-20 05:20정부가 제도화를 추진중인 ‘간병서비스’의 재원을 표준화된 민간의료보험을 통해 조달할 계획으로 알려지자 보건·시민단체는 즉각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앞서 보건복지가족부는 2010년 업무보고를 통해 병원내 간병서비스를 비급여 대상에 포함해 사적거래가 아닌 병원을 통한 공식적 서비스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즉,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11년부터는 건강보험 급여화 및 표준화된 민간의료보험 등 다양한 간병서비스 제원조달 방안을 검토·마련할 계획인 것.1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제도화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에 참석한 보건복지가족부 송재찬 보험정책과장은 간병서비스 제도화 추진계획을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그는 “간병서비스의 제도화는 우선적으로 요양기관이 직접 책임지고 제공하게 만드는 공식적인 서비스로 만들자는 것이 가장 큰 주안점”이라며 “모델 개발을 거쳐 오는 3월부터 6개월~10개월 가량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간병서비스의 표준화(인력·전문성·방식)를 산출하기 위한 시범사업에는 총 44억원이 투입, 서울-지방병원, 공공-민간병원 등이 골고루 참여되며 각 선정된 병원의 1개 병동에서 진행, 시범사업 후…
2010-01-20 05:03국립암센터는 오는 1월20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고정식 특허청장을 초청해 ‘지식재산 비전과 실현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경인년의 첫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정식 특허청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학위, 미국 미시간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 및 응용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청와대 경제2수석비관실 중화학공업 추진기획단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아태지역 에너지정책 자문관, 산업자원부 생활산업국장, 에너지자원정책실장 등을 역임하고 2008년 5월1일부터 특허청장으로 재직중이다.한편,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 2002년 12월 이후 총 78인의 유명 인사가 초청됐다.
2010-01-19 18:25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의사실기시험에서 실제 환자처럼 연기해 응시자가 얼마나 올바르게 진료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인 표준화환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20세 이상 50세 이하로 주부, 자영업자, 퇴직자, 호스피스 경력자, 연기자 등 환자 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단, 대학원생, 휴학생을 포함한 학생은 모두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표준화환자로 선정되면 5월부터 진행되는 6회 내외의 교육을 받고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는 의사실기시험에서 2일내지 4일에 한 번씩 표준화환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교육 시에는 시간 당 1만원, 활동 시에는 시간당 1만 7천원 정도의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 접속하여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0-01-19 16:56보건복지가족부가 올해 병원내 간병서비스를 비급여 대상에 포함해 공식적인 서비스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힌 가운데 간병서비스 제도화의 방향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과 최영희 의원(민주당)은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과 1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제도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발제를 맡은 이상윤 사회공공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은 정부의 병원내 간병서비스 제도화 방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간병서비스를 현물방식으로 건강보험 급여화할 것 ▲간병서비스 질 보장으로 위해 요양보호사를 간병서비스 인력으로 공식화할 것 ▲공공 종합전문요양기관(3차 병원)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 ▲병원이 간병인력을 직접 고용해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간병수가를 개발할 것 등의 ‘국민을 위한 올바른’ 간병서비스 제도화를 위한 원칙과 방향을 제시했다.김창보 건강세상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설계에 대한 제언‘을 통해 2010년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의 목표는 간병서비스를 건강보험 급여화를 매개로 제도화하며 간병서비스를 병원이 책임지고 제공하는 보편적…
2010-01-19 16:35복지부는 임기 3년의 새로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24명을 확정했다. 이번 건정심 위원 24명에는 기존 소속 단체였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제외되고 결국 바른사회시민회의로 바뀌었다.보건복지가족부는 18일 건정심 소속단체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 명단과 오는 26일 1차 회의 개최를 통보했다. 새로운 건정심 위원 명단을 살펴보면 기존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전국농민단체협의회가 빠지고, 바른사회시민회의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새로운 건정심 단체로 포함됐다.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김원식 정책위원장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송성원 대외협력부회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공익위원 경북의대 박재용 교수도 한양대 사공진 교수로 교체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새로운 건정심 위원에는 소속 단체는 그대로이지만, 건정심 위원이 바뀐 경우도 있다. 병원협회 위원은 박상근 보험위원장에서 이성식 경영위원장으로 교체됐다. 특히 병협의 위원 교체는 지난 수가협상에서 약제비 4000억원 절감을 조건으로 한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건정심 위원의 임기는 2010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복지부는 새롭게 위촉
2010-01-19 16:01녹십자 신종플루 백신 ‘그린플루-에스(Green Flu-S)’ 125만 도스가 시중 병의원에 공급된다.녹십자는 19일부터 우선 접종대상자가 아닌 사람도 병의원에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민간에 공급되는 신종플루 백신은 면역증강제가 함유되지 않은 0.5mL 용량의 1회용 백신으로 만 3세 이상부터 접종 가능하다.녹십자 관계자는 “신종플루 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접종을 하지 않은 일반인과 만성질환자 등에서 환자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며 “2월 설연휴와 3월 개학에 앞서 일반인의 백신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말했다.
2010-01-19 15:12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제약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의약품분야 CEO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윤여표 식약청장은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 보완해 국민에 안심을 도모하고 산업에 활력, 국가에 품격을 더하는 한해가 될것”이라며 “국내 제약시장은 제네릭 위주, 약가정책 등 어려움 직면해 있지만 변화와 혁신위한 도전의 기회”라고 말했다.이어 “올해 충북 오송으로 청사를 이전하게 되는등 당면한 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국민이 기대하는 안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정책설명회에서는 전재희 복지부 장관 등 각계 영상메시지와 함께 ‘10년 의약품 안전관리 추진방향 및 과제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2010-01-19 14:34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가 되면 대전중앙병원 강당이 에어로빅·요가 등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진다.에어로빅 강사의 지도에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 율동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 새 사람들의 이마에서 땀이 흐른다. 대전중앙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병원 인근 주민들을 위해 병원 강당, 탁구장, 테니스장 등을 개방해 에어로빅·요가·탁구 등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환자,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에어로빅/요가 교실을 담당하고 있는 조성애 강사(대덕구 생활체육회)는 “대전중앙병원의 협조로 추운 겨울에도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어 수강생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병원이 병만 고치는 곳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향상시키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0-01-19 12:44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 희망마루봉사단은 최근 태백시 문곡소도동에 위치한 종합실버복지타운의 요양원을 찾아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0-01-19 12:36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은 최근 병원 강당에서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한국무용예술학과와 화성시 전통민요 예술단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한국무용, 장구춤, 살풀이춤,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 것.환자들은 강당에 울려 퍼지는 전통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기도 하고 박수로 환호하는 등 잠시나마 병상의 지루함과 통증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10-01-19 12:31교과부가 국책연구사업을 통해 발굴된 치매 신약후보물질을 스위스 Roche(로슈)사에 최대 2억9천만 달러에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퇴행성 뇌질환 신약후보물질 개발사업의 과제 수행기업인 (주)디지털바이오텍이 스위스 로슈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재 후보물질에 대해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 공동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디지탈바이오텍과 Roche사는 이러한 내용으로 19일 오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사는 (주)디지탈바이오텍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신약개발 기술과 Roche 사의 임상시험 및 제품화 역량을 결합, 현재 근원적인 치료제가 전무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신약개발에 나설 것임을 표명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액 면에서도 국내 신약후보물질의 해외 기술 이전 역사에서 수위를 다툴 정도이지만, Roche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는 증거이기도 하다.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 연구진이 교과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인 ‘프로테
2010-01-19 12:01고열량·저영양 어린이 식품 TV 광고가 제한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어린이 비만 및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판매 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텔레비전 광고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지하고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중간 광고도 금지한다고 밝혔다.또한 고열량·저영양 식품 TV 광고금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광고할 수 없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목록을 고시를 통해 공개하도록 했다.한편,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TV 광고 금지 정책이 어린이의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한 결과는 향후 TV 광고 규제의 지속 여부를 재심의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TV 광고의 금지와 고열량·저영양 식품 목록 공개를 통해 소비자에게 식품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우수한 식품이 많이 생산되고 시장에서 판매되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0-01-19 11:52
“앞으로 우리나라도 해외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의료관광을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의료계는 물론 국회·정부부처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 및 적극적인 활동이 전개돼야 할 것이다” 나경원 의원(한나라당)은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와 공동으로 1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원의를 위한 의료관광세미나’를 개최하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해외의 사례를 살펴보면 싱가포르와 태국의 경우, 이미 수년 전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휴양·레저·관광상품과 결합해 체계적인 의료관광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외국인 의료관광을 새로운 국가 산업의 한 부분으로 집중 육성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며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거듭 강조했다.한편, 한승경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공동회장은 “개원의들이 할 수 있는 많은 역할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개원의에 대한 의료관광 지원방안은 정부 정책의 가장자리에 있다”며 “개원의들이 의료관광의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개원가가 서로 소통하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2010-01-19 11:36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판막 성형술 일명 CARVAR수술과 관련된 부작용 사례를 식약청에 보고하고, 유럽흉부외과학회 학술지에 이에 대한 논문을 게재한 괘씸죄로 건대병원 심장내과 소속 두 명의 교수가 해임된데 대해 대한심장학회가 유감을 표명했다.건국대학교는 지난 18일 최근 자체 징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 유럽흉부외과학회지에 CARVAR수술과 관련된 환자들의 부작용 사례를 발표한 심장내과 소속 유규형, 한성우 교수를 전격 해임했다.이에 대한심장학회는 19일 건국의대 심장내과 유규형 교수와 한성우 교수 해임에 관해 건국대학교가 조직의 화합을 깼다는 이유로 두 교수에 해임을 통보한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학회는 우선 두 교수들이 학문적인 문제제기를 건국대학교는 상식을 벗어난 방법으로 봉쇄하려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학회는 이미 지난 5일 CARVA수술에 대한 부작용 논문을 게재한 의료진의 징계절차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이러한 문제는 전적으로 학술적인 측면에서만 다루어 져야 하며 사실이 규명되기 전까지 교수진에 대한 징계는 타당하지 않다고 밝힌바 있다.학회는 또한 두 교수가 특정수술을 받은 환자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것
2010-01-19 11:32건강보험재정이 2009년 32억원의 당기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9일 건강보험 재정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2009년 건강보험 재정이 총수입 및 총지출 모두 31억2천억 규모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전년대비 7.9% 증가에 그친 반면, 총지출은 13.2% 증가해 32억원 당기수지 적가가 발생했다. 2009년 건보재정의 주요인으로는 급격한 경기침체로 인한 서민생활 불안 해소를 위해 공단 사상 최초로 보험료를 동결한 반면,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큰 폭의 보장성강화를 지속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올해 건강보험재정은 지난해보다 더 어렵다는 전망이다. 건보공단은 “올해에는 보험료율 인상(4.9%)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임금상승률 정체 영향 등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은 둔화될 것”이라면서 “반대로 보험급여비 지출은 수가인상(2.05%)과 보장성강화 5개 항목에 이어 올해 9개 항목의 영향 등에 따라 지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건강보험의 연간 수입ㆍ지출구조 특성상 상반기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부지원금 조기배정, 정산보험료 수입 등
2010-01-1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