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지훈상 회장은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인 ‘사랑의 둥지(대표 정순영, 마포구 신수동 371-6)’에 쌀 200kg(20kg들이 10포대)을 전달했다.(사진) 이와함께 병협은 신수동 동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쌀 400kg(20포대)를 개별 전달해주도록 했다.
지훈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연말연시 뿐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병협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얼마전 서울 부산 등지의 노숙자 등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계몽 및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꾸준히 사회의 그늘지고 외로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데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