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간호사 그리고 보건의료정책’을 주제로 75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을 선출하게 되며, 200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게 된다.
한편 제32대 간호협회 회장 선거에는 신경림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학장과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학장이 출마했다.
이밖에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출하는 임원선거에는 각각 14명과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