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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간호사, 청년 정치를 묻다’ 국회 토론회 개최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들이 모여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간호협회는 8월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예비간호사, 청년 정치를 묻다’를 주제로 간호대학생과 함께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가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갈 간호대학생들의 정치 리더십을 함양하고 간호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국회 토론회는 모두 4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간호 발전에 기여한 차세대 간호리더 시상과 함께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차세대 간호리더 상징으로 제작된 키링이 수여됐다.

2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가제)총선을 통해 본 청년 정치’와 ‘간호와 정치’를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섰다.

3부 강의에서는 경북 포항시의회 이다영 의원(국민의힘)이 ‘간호계의 현실로 본 청년 정치, 그렇다면 우리는’을,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청년의 목소리와 국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4부에서는 전국 16개 차세대 간호리더 지부별 소개와 2024년 하반기 사업을 채택하고 토론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는 협회 활동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전국 16개 시도지부로 구성된 간호대학생 연합체로, 간호대학생들과 간호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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