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이웃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엔라이즈는 1월 22일,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의 건강기능식품을 약 3억 원 상당 기부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네추럴라이즈가 24년 연말에 진행한 기부 연계형 고객감사제인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기부 제품이 누적됐고, 여기에 엔라이즈가 자체적으로 추가 물품을 더해 약 3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
이번에 기부된 건강기능식품은 겨울철 면역력과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 프로폴리스 리퀴드’와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알티지 오메가3 데일리’ 제품을 포함해 총 5가지 제품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해당 기부 물품을 전국 49곳의 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엔라이즈 김승훈 대표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건강한 이웃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라이즈는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한 국내외 NGO 기관과 협력하며 최근 5년간 누적 30억 원 규모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도 밀알복지재단에 3억 2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건강한 이웃사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