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몽타주, AKMU 이찬혁과 하반기 광고캠페인 시작

이찬혁이 지닌 에너지의 근원을 찾는 과정을 통해 ‘에너기닌’을 ‘신인류의 에너지’로 표현

다림바이오텍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는 AKMU 이찬혁을 모델로 한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비드몽타주의 하반기 캠페인에는 평소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해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AKMU 이찬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컨셉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끌었다.

기존 건강기능식품 광고와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비주얼 특화 브랜딩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비비드몽타주는 이번에도 색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하반기 캠페인 광고 영상은 70-80년대 영국 스파이 영화가 떠오르는 은은한 조명, 실루엣을 활용한 영상미 등 레트로한 연출을 위해 다양한 비주얼 요소들을 활용했다.

또한,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일상 생활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아르기닌 함유 액상스틱 에너기닌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했다. 영상 속 이찬혁은 초자연적인 에너지를 지닌 스파이로 등장한다. 여주인공인 청솔은 이찬혁이 지닌 에너지의 근원을 알아내고자 노력한다. 둘의 만남 중에 이찬혁의 에너지 근원은 ‘에너기닌’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비비드몽타주의 에너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이자 산화질소 생성과 신진대사 활성 효과로 일상생활에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L-아르기닌을 함유한 액상스틱이다. 또, 에너기닌은 청포도향을 첨가한 액상 스틱 형태로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비비드몽타주 관계자는 “AKMU 이찬혁이 모델로 나서 비비드몽타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보다 확고해질 거라 기대한다”며,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에너기닌이 신체에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비드몽타주의 하반기 캠페인 에너기닌 광고는 일상 생활에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요지에 노출될 예정이다. 신사와 압구정, 논현, 선릉, 삼성 등 강남권과 여의도, 합정, 홍대, 이태원, 한남, 한강진 등 강북권을 아우르는 버스 노선 내 광고가 진행된다. 또한, 시청역과 신도림역, 삼성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시내 주요 구간을 통과하는 지하철 2호선에도 에너기닌 광고가 추가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비비드몽타주는 지난 3월 공개한 브랜드 론칭 광고 영상에 패션 브랜드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비주얼을 채택해 유튜브 조회수 3백만 회 달성한데 이어 K-디자인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