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1년도 제1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오는 5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2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내 현장세미나실 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의 일환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우수 아이템/플랫폼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신약조합과 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K-BD Group과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엔포유기술지주,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ICC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투자포럼에는 ㈜뉴로비스, ㈜앰틱스바이오, ㈜파미노젠, ㈜모든바이오, ㈜아이큐어비앤피, ㈜원큐어젠, ㈜NDD, ㈜셀앤바이오, ㈜이화온, ㈜이레텍코리아, ㈜지바이오랩, ㈜다빈치큐, ㈜케이바이오랩, ㈜플라리트, ㈜케이비엘쎌, ㈜스템사이언스, ㈜코스모스웨일 등 총 18개 유망 벤처·스타트업기업이 참가한다.
한편 동 포럼과 병행해 5월 25일(화)에는 ‘패러다임 전환기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성장 주도를 위한 혁신생산성 제고 전략’를 주제로 ‘2021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약조합은 ICPI WEEK 2021(국제제약‧화장품위크)과 동시 진행되는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전시회인 ‘제11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BIO 2021)’을 후원 개최한다.
또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갖춘 바이오헬스분야 벤처·스타트업기업의 우수 기술을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 및 투자기관들에게 적극 알리고 공동연구/기술이전/투자유치 촉진 및 투자기관 연계 모색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벤처·스타트업 전시 홍보관 및 컨설팅 상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은 K-BD Group 연구회 공식 홈페이지(www.bd.or.kr)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킨텍스 전시장은 정부 방역지침 및 전시회 방역관리 매뉴얼에 따라 행사 참가자들이 모두 안심하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관리를 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