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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최근 고령화 사회로 변화함에 따라 중년이상의 고령환자가 병의원의 외래와 입원을 차지하는 가운데 의료기관의 진료환경이나 보건의료제도의 체계 역시 친고령화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우덕 연구위원은 “대부분의 노인계층은 이미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지니고 있어 만성질환은 기본적으로 완치(cure)가 불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노인 의료·보건체계의 목표가 질병관리 및 신체적 기능장애의 예방 및 지연에 두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에서 선우덕 연구위원은 노인의료 보건체계 구축의 기본방향에 대해 “그 기본이념은 ‘활기찬 고령화’ 또는 ‘건강한 노화’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며 “이에 대해 WHO는 ‘노년기의 건강수명, 생산성 및 삶의 질을 연장하기 위해 생의 전반에 걸쳐서 육체적, 사회적 및 정신적 복리를 위한 기회를 최적화하는 과정으로 해석한다”고 밝히고 “이는 건강한 노화보다 더 폭넓은 의미로 90년대후반부터 WHO, OECD, ILO, EU 등에서 이미 통용화 되고있다”고 설명했다. 선우덕 위원은 “노인계층에게 필요한 의료‧보건체계의 기본방향은 자립성 유지”라며 이는 개개인 뿐만 아니라 정책
정부는 2/4분기 보건소 방문보건사업비로 총 3억2312만원을 편성했다. 보건복지부는 16개 시·도에 있는 246개 보건소의 2/4분기 방문보건사업비로 기지급액 1억3080만원과 2/4분기 지급액 1억9232만원 등 총 3억2312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편성된 사업비 중 2/4분기의 방문보건 담당인력에 대한 2차 직무교육비는 방문보건담당인력 보수교육비로 4472만원, 자원봉사자 교육운영 및 교통비로 각각 9840만원, 4920만원 등이 편성됐다. 한편 2/4분기 전체 지급액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40개 보건소가 있는 경기도에 4567만원이, 다음으로 25개 보건소가 있는 서울시와 경상북도에 각각 4355만원, 3635만원이 지급된다. 이어 20개 보건소가 있는 경상남도에 3004만원, 18개 보건소가 있는 강원도에 2967만원, 22개의 보건소가 있는 전라남도에 2560만원, 14개의 보건소가 있는 전라북도에 2535만원이 지원된다. 또 16개의 보건소가 있는 충청남도와 부산시에는 각각 1851만원, 1491만원이, 13개의 보건소가 있는 충북에는 1376만원이 지원된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과장 백정환)에서 인공와우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자조모임인 “삼성와우가족모임” 창립총회가 17일 오후3시 삼성서울병원 중강당에서 개최돼, 초대 회장에 오은주 씨가 선출됐다. 이날 창립총회는 인공와우이식을 받은 어린이와 부모 등 20여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홍성화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참석가족 소개, 인공와우 치료성과와 향후 비전, 질의응답, 그리고 회장단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인공와우이식은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유아나 사고로 청각을 잃은 사람들에게 시술을 하여 청각기능을 살려주는 시술”이라며 “보통 선천성 청각장애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여 18개월의 나이에 받는 것이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측은 “인공와우이식은 시술도 중요하지만 시술후 언어치료과정이 무척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부모간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정보공유가 무엇보다 절실하게 요구되어 왔다”며 “이에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가 중심이 되어 인공와우이식을 받은 환자와 부모를 초청하여 이번에 환자모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홍성화 교수는 “인공와우이식은
안녕하십니까?
저희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에서는 개원의, 정형외과 전공의 및 정형외과와 관련된 연구자 선생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정형외과 및 근 • 골격계 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위하여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정형외과 기초과학과 최근의 지식을 함양하는 연수강좌를 각 분야의 전문교수님들을 모시고 마련하였습니다.
본 강좌를 통해서 특히 정형외과 전공의들에게는 정형외과학을 수련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근 • 골격계의 기초과학분야 즉, 생역학, 세포학, 생체공학, 생체재료학, 분자생물학 등의 개념을 확립하는데 본 강좌의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정형외과 기초연구 분야의 최신지견을 듣고 이에 대한 토론을 하므로써 지식을 배우고 정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심포지엄에 정중히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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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의학전문대학원 신청 최종마감일(21일)이 코앞에 닥치면서 연대·고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결정을 못한채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해있다. 연대의대는 지난달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여부를 놓고 2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한데이어 또다시 교수들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의대교수들간 불만이 야기되고 있다. 16일 연세의대에 따르면 의대 집행부는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에 긍정적인 반면, 최근 의대교수평의회가 주관해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는 오히려 반대의 의견이 높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해결의 실마리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의대측은 “이번 결과가 지난달 12일경 실시된 1차투표와는 또다른 결과”라며 “투표결과가 설문문항에 따라 달라진다며 재투표 할 것”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투표는 '오는 2009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에 대한 설문을 골자로 하여 17일과 18일 양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지난번 실시한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에 관한 조사결과에서 찬성은 31% 반대는 44%, 유보는 24%로 각각 집계됐으
복지부는 금년 7월부터 1년간 시행하는 전문병원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21일부터 28일까지 종합병원·병원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복지부는 또한 의료체계개선 방안 일환으로 시범 실시할 전문병원 지정 계획에 따라 사업기관 지정 관련 사업설명회를 19∼20일 서울과 대전에서 각 1차례씩 실시한다. 복지부는 7월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가운데 *산부인과 *소아과 *신경외과 *안과 *외과 *정형외과 등 6개 전문과목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알코올성질환 *화상질환 등 4개 특정 질환을 대상으로 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전문병원시범사업운영위원회'(위원장 보건정책국장) 제1차 회의를 갖고, 시범사업 실시계획을 확정했다. 복지부는 19∼20일 병원협회의 협조를 받아 '전문병원 시범사업설명회'를 갖고 21∼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은뒤 내달중 '운영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범사업을 실시할 전문병원 15개소 정도를 확정 짓는다. 시범기관 지정기준에 의하면 특정 진료과목을 표방하는 전문병원 시범기관의 전문의수는 8인 이상이어야 하며,
심평원은 최근 제3차 '청구S/W 검사심의위원회'에서 요양기관이 자체 개발한 청구S/W에 대한 검사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금년 6월 4일부터 '청구S/W인증제'가 실시됨에 따라 모든 의원급 이하 요양기관은 검사받은 S/W를 사용을 의무화 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업체에서 개발한 S/W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요양기관은 S/W 공급업체에서, 요양기관 자체적으로 개발한 S/W는 심평원의 인증여부를 확인 받아야 한다. 심평원은 청구S/W 공급업체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 요양기관과 자체개발 S/W 사용 요양기관은 고품질의 S/W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검사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우므로 검사를 간소화, 해당 요양기관만 자체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요양기관이 자체 개발한 S/W는 요양급여비용청구에 필요한 필수항목만 충족하면 검사에 통과토록 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대폭 수정하지 않고도 인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S/W는 20개정도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요양기관에 대한 검사는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심
국내 연구진이 한약재 '오배자'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을 발견해 새로운 항암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BK21 종양연구팀 김성훈 교수팀은 한약재인 오배자에서 기존 항암치료제보다 10배나 항암효과가 높은 새로운 물질을 발견, 영국 옥스퍼드대가 발간하는 암 연구분야 권위지인 '발암(Carcinogenesis)'에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김성훈 교수팀은 “한방에서 혈전치료에 쓰이는 '오배자'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며 “이 오배자에서 PGG(pento-O-galloyl beta-D-glucose)를 분리, 그동안 암환자들에게 사용돼온 항암제 'NS398'과 효능을 비교한 결과 PGG 1μmol이 NS398 10μmol과 비슷한 혈관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교수팀은 “폐암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PGG 20mg을 투여하자 종양크기가 91% 가량 줄어들었으며 부작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5-18
복지부는 의약품 326품목에 대해 신설, 변경, 삭제하는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 고시에서 보험약으로 신규 등재된 품목은 한미약품의 ‘졸피드정’을 포함, 52개 성분 193품목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주약품의 ‘펄스톤주 1g’을 포함한 21개 품목은 보함약 목록에서 삭제되나 한올제약의 ‘로멜라정’을 비롯 20개 품목은 2005년 11월30일까지 보험급여가 한시적으로 지속된다. 상한금액이 조정된 ‘아주플루오레세인10%주’(아주약품)는 1만4448원에서 3만3000원으로, ‘이소켓서방정 40mg’(한국슈와츠파마)은 218원에서 261원으로 인상 되었으나 ‘로세탄캡슐’(영일약품)은 766원에서 300원, 심바로정(영일약품)은 1000원에서 700원, ‘유니페리돈정’(참제약)은 1085원에서 467원으로 인하조정됐다. 신규등재된 품목에는 8개사의 양도양수 의약품 9품목이 포함되었으며, 이들 품목들의 경우 양도당시 약가가 인정되지 않은 가운데 저가의 약가를 적용받았다. 이에 따라 *수도약품의 스맥티스현탁액(8원)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의학전문대학원 신청 최종마감일(21일)이 코앞에 닥치면서 연대·고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결정을 못한채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해있다. 연대의대는 지난달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여부를 놓고 2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한데이어 또다시 교수들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의대교수들간 불만이 야기되고 있다. 16일 연세의대에 따르면 의대 집행부는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에 긍정적인 반면, 최근 의대교수평의회가 주관해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는 오히려 반대의 의견이 높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해결의 실마리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의대측은 “이번 결과가 지난달 12일경 실시된 1차투표와는 또다른 결과”라며 “투표결과가 설문문항에 따라 달라진다며 재투표 할 것”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투표는 '오는 2009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에 대한 설문을 골자로 하여 17일과 18일 양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지난번 실시한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에 관한 조사결과에서 찬성은 31% 반대는 44%, 유보는 24%로 각각 집계됐으
2020년경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혈관청소용 로봇'이 등장, 인간의 혈 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손상된 부위를 수리하는 등 최첨단 의료기기와 신약이 등장하여 인류의 오랜 소망인 `무병장수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전망들은 과학 기술계의 전문가 130명으로 구성된 국과위 기술예측위원회(위원장·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기술분석위원회 및 기술분야별 전문분과위원회와 함께 지난 2003년 8월부터 금년 2월까지 국내 과학기술 전문가 5천 여명으로 부터 조사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다. 기술예측위원회는 미래 기술과제를 도출, 분석한 뒤 이들 기술 과제들의 실현 시기를 예측하고 미래사회의 변화된 모습들을 그려 냄으로써 미래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 조사는 *미래사회 전망 및 우리사회의 니즈 *미래기술 도출 *미래사회 변화모습 등 3단계로 이루어 짐으로써 주목되고 있다. 이 조사에서 나타난 의약계 관련 분야는 2025년께 등장하는 경구용 정제 형태의 `바이오 칩'으로 이 정제 의약품을 복용한 사람의 건강상태를
남자어린이의 비만도가 80년대에 비해 10배 증가한 20%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어린이 비만에 대한 발표를 통해, 남자어린이 비만 추이는 80년대 2%에서 최근 20%대로 10배 정도 증가했으며, 10대의 1일당 비만 진료 인원은 2003년도에 1274명으로 2000년도에 비해 2.6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어린이 기호식품 변화도 최근 고열량식품 섭취가 주류를 이룸에 따라 비만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식사외에 패스트푸드, 군것질을 자주하고 있으며, 관련 음식 열량을 보면 햄버거 1세트당 열량이 800Kcal로 김밥 1회 분량에 397Kcal에 비해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와 같이 어린이 식생활이 서구화로 인해 비만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최근 비만문제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식생활 개선 대책 및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식약청은 음식섭취와 신체활동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식사를 거르거나 한 종류의 식사를 먹기보다는 하루 세끼를 규칙
J&J사의 관절염 치료약 Remicade가 2개 임상실험에서 만성적인 궤양성 대장염 증세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보고가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소화기 질환 주간 학술회의에서 5월 16일 발표되자 회사의 주가가 상승했다. FDA는 금년 초에 Remicade를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허가한 바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흔히 15-30세에 시작하여 만성화하는 질환으로 대장이 염증을 일으키고 궤양이 발생하여 가끔 설사와 복부 경련과 열을 발생한다. 미국에 약 50만명의 환자를 추산하고 있다. 두 임상보고에서 총 364명의 환자가 코티손을 포함한 다른 약물 투여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Remicade 5mg 및 10mg을 맹약과 함께 투여하고 한 집단은 54주 다른 집단은 30주 평가하였다. 54주 평가 집단은 Remicade 5mg 투여 환자의 69%가 8주에서 증세가 완화되었으며 10mg투여 집단의 62%가 도움을 받았다. 맹약 집단에서는 37%가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Remicade 5mg과 10mg 투여 환자의 39%와 32%가 각각 8주 후에 증세가 소실된 반면 맹약 집단은 15%
제3회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 서울대회(조직위원장 조용현)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Advanced Era in Urology’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4일, 15일 각각 *원내 요로감염 *전립선비대증 *비뇨기과 수술 주위 감염의 예방 등을 주제로한 13편의 일반연제와 *발기부전 *간질성방광염과 CPPS *항노화 *실금과 배뇨장애 *성행위감염증(STI)의 역학과 치료 등을 주제로한 20편의 일반연제가 발표됐다. 조용현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대회에서는 요로감염과 전립선염, 성행위감염증 뿐만 아니라 새로 부각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항노화, 배뇨장애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며 “다양한 분야의 최신지견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로 국내 비뇨기과학의 위상이 한껏 높아졌다”고 밝혔다.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Asian Association of UTI and STD·AAUS)는 요로감염과 생식기감염에 대한 기초 및 임상 연구와 함께 각종 다국적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학회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국가와 러시아에서 요로
일 시 2005년 5월 20일(금) ~ 21(토)
장 소 서울힐튼호텔
08:00~08:05 개회사 회장 : 손원용
Session I : Basic 좌장: 우영균(가톨릭의대)
08:05~08:35
1.임플란트 위치가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 후 탈구에 미치는 영향
김신윤,이지호(경북의대)
2.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후 압박붕대처치가 출혈량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성낙훈,김태윤,오현정,구경회,윤강섭,유정준,김영민,김희중(서
복지부는 앞으로 정보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위원장 복지부차관)를 설치, 운영키로 하는 한편 보건복지분야 정보의 공동 활용과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실무추진단’(단장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구성키로 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보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운영 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자정부 조기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보건복지정보화추진규정’ 개정안을 마련, 20일경 고시할 방침이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복지부 장관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정보화 책임관으로 지정, 복지부 정보화 업무를 총괄토록 하고, 실·국과 소속기관의 장은 정보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장을 정보화분임 임관으로 지정·운영토록 했다. 이에 따라 정보화책임관은 보건 복지분야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5년 단위로 보건복지정보화촉진 기본계획을 세우고 1년 단위로 차기연도 보건복지정보화촉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 정보화 추진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복지부차관을 위원장,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식약청은 WHO총회에서 WTO 및 미국 하버드대 위해성평가센타와 각각 MOU를 체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김정숙 청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15일부터 20까지 열리는 제58차 세계보건기구(WHO)총회에 우리나라 대표단 일원으로 참가, WHO 및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해성평가센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번 총회에서 WHO와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관한 국제프로그램(IPCS)’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화학물질의 안전 및 위해성평가 등 독성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를 확대하게 된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해성평가센타와의 MOU 체결을 위한 막바지 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버드대와의 MOU가 체결될 경우 위해성분석평가 방법 등 선진실험기법에 대한 식약청 직원의 교육기회를 통하여 한단계 Up-Grade된 실험기법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김 청장은 총회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에게 WHO와 공동으로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2차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참석을 권유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