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EMS’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머지않아 선을 보일 전망이어서 혈액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분야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MEMS 전문가인 단국대학교 의공학교실 이상훈 교수와 항체 및 MEMS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미 보건복지부 지원 국책연구과제로 ‘Bio-MEMS기술을 이용한 ‘유사 색층분석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06년 하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멤스(MEMS: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란 반도체 공정기술을 사용한 마이크론(㎛)이나 ㎜크기의 초소형 정밀기계 제작기술을 말한다. 실리콘이나 수정, 유리 등 을 가공해 초고밀도 집적회로, 손톱 크기의 하드디스크 등 초미세 기계구조물을 만드는 기술이며 이 멤스와 바이오기술(BT)을 결합해 의료. 생명공학 분야에 활용하는 것이 ‘바이오멤스(Bio-MEMS)’다. ‘바이오멤스’기술은 피 한방울로 수백가지의 질병을 진단한다거나 특정 세포의 효율적인 분리,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의 요소 기술 등 다
국내 바이오․보건산업체 간의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를 위한 기회의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2005년 보건산업기술대전’ 행사기간(12.8~9)중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서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기업설명회 행사는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의 기회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 전략 및 연구성과 실용화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은 오는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세미나, 포스터 전시 및 1:1 미팅 등의 세션으로 구성돼 바이오 벤처기업, 연구기관, 대기업간의 다양한 형태의 연구 및 비즈니스 교류의 행사로 진행된다. 세미나 세션에서는 바이로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니아 등 최근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이혼 후 혼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결혼생활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또 다른 시련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인 두리모아(대표 강규남)는 전국의 이혼 남녀 500명에게 ‘이혼한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2%가 ‘혼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그릇된 시선”이 남아있다’고 대답해 사회생활이나 자녀 육아 등에서 편견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여성 325명과 남성 175명이 참여했으며, 11월 한 달 동안 실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가 ‘사회적 편견을 느낀다’고 답했고, 응답자들의 27%는 ‘느끼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사회적 편견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대부분 자녀가 없는 이혼인들로 나타나 자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이혼 후 생활에 가장 큰 걸림돌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리모아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높은 이혼율로 인한 재혼이 급증하면서 재혼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지는 추세에서 나온 결과로, 이혼 후 홀로 되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관점은 크게 변화가 없는 것을
국내 바이오․보건산업체 간의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를 위한 기회의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2005년 보건산업기술대전’ 행사기간(12.8~9)중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서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기업설명회 행사는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의 기회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 전략 및 연구성과 실용화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은 오는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세미나, 포스터 전시 및 1:1 미팅 등의 세션으로 구성돼 바이오 벤처기업, 연구기관, 대기업간의 다양한 형태의 연구 및 비즈니스 교류의 행사로 진행된다. 세미나 세션에서는 바이로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니아 등 최근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고려대 안암병원이 하버드 의과대학 브리검 부인병원 노인병교육센터(GETC)와 손잡고 노인병 치료에 앞장선다. 안암병원(원장 김 린)은 최근 노인병 교육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하버드 의대 브리검 부인병원 노인병 교육센터와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노인병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안암병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간 노인병 관련 의료진, 행정가,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노인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새로운 의학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공동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질환 급증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근본적인 노인병 치료를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동책임자인 조경환 교수(가정의학과)는 “노인병에 관련한 선진교육시스템 도입 및 공동연구 진행 등 상호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02
병원성 세균 상호간의 신호전달 체계를 차단시켜 세균병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돼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팀은 동·식물에서 세균병을 유발하는데 관여하는 신호물질을 분해하는 효소(AHL-lactonase)의 단백질 3차 구조 및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병원성 세균 상호간의 신호전달 체계를 차단시켜 세균병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초 연구성과로 세균병, 특히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감염증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기 박사 연구팀(이충환, 김명희)은 생물농약 미생물에서 세균 상호간 신호물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찾아 단백질을 결정화 한 후 X-ray 회절 방법을 이용해 분자 구조를 규명했다. 효소 단백질의 3차 구조를 분석한 결과, 두 분자의 아연이 효소 촉매 활성 부위의 아미노산 잔기들과 강하게 결합해 존재하는 금속 결합 효소임을 확인했다. 돌연변이 및 생화학적 실험 등을 통해 두 분자의 아연 및 결합 아미노산들이 효소 활성에 중
후관절 나사못(Facet screw)을 이용한 척추고정술' 등 2개 항목의 진료비 심사지침이 신설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2일 ‘후관절 나사못을 이용한 척추고정술’과 ‘연골성형술’에 대한 진료비 심사지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후관절 나사못을 이용한 척추고정술’의 내용을 보면 후관절 나사못을 이용해 양측에 척추고정술 시행시 시술방법, 난이도 등을 고려해 척추후방고정술의 50%를 준용키로 했다. 그러나 후관절 나사못을 이용해 편측에 고정을 하는 경우는 아직 임상적 유용성이 확립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연골성형술’ 내용을 보면 연골 재생을 위해 관절연마, 다발성 천공술, 미세천공술 등의 방법으로 시행하는 연골성형술은 자가골연골이식술로 준용 산정키로 했다. 또한 연골성형술과 반월판연골절제술을 동시 시행하는 경우에는 주된 수술은 100%, 보조수술은 50%만 선정된다. 선설된 심사지침은 내년 1월 1일 진료분부터 적용된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02
충청권 이남지역에도 냉동수술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2일 전북대학교병원은 2007년 전북지역 암센터 완공과 함께 충청이남 지역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냉동수술센터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최근 제3세대 냉동수술장비(Cryosurgery)를 지방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이 장비는 국내에서도 고려대 안암병원 등 단 2군데만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3번째로 제3세대 냉동수술장비를 도입한 것. 이 장비를 이용한 냉동 수술법은 1.5mm 굵기의 치료침을 암 조직에 찔러 고정시킨 뒤 아르곤과 따뜻한 헬륨가스를 번갈아 투입해 침 끝의 온도를 급속히 떨어뜨렸다가 다시 급속 해동하는 방식으로 치료하는 수술법이다. 암세포의 온도가 영하 40도로 내려갔다가 영상 60도로 올라가면서 파괴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냉동수술법은 부작용은 적고 수술 효과는 매우 크다는 점에서 수술법 도입을 통해 환자들의 불편을 크게 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령의 환자 등 수술이나 마취가 부담되는 환자에게도 무리 없이 시술될 수 있으며, 고주파 레이저나 방사선 치료에 비
한·중·일 3국이 의료기기 등 특허심사결과를 상호 인정하기로 해 앞으로 논의하게 될 세부사항이 어떻게 정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종갑 특허청장은 1일 오전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티앤 리푸(Tian Lipu) 중국 특허청장 및 마코토 나카지마(Makoto Nakajima) 일본 특허청장과 회담을 갖고 의료기기 등의 특허심사결과를 상호인정하는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김종갑 특허청장은 한·중·일 동북아 3국이 참여하는 동북아 특허공동체 창설을 위한 로드맵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중국과 일본 특허청장은 그 필요성에 공감하고, 우선 3국간 특허심사결과를 상호인정하는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02
강원도가 98년부터 추진해 오던 춘천권, 원주권, 강릉광역권을 축으로 하는 3각 테크노밸리 조성전략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국내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이끌지 주목된다. 2일 강원도는 춘천광역권의 바이오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산·학·연·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기술개발, 창업지원, 바이오 기술연구 및 관련산업의 집적화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권 바이오산업은 2002년 산업자원부의 지역산업진흥사업에 선정돼 2007까지 도비 77억원을 포함한 505억원을 투자하는 등 R&D사업에 총 1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바이오산업 육성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03년 5월 2650평 규모의 바이오벤처프라자를 건립했으며, 현재 33개 업체가 벤처창업 바이오벤처프라자 및 생물센터에 입주해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33개 업체는 올 9월 현재 32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창업지원, 기업유치 및 수출증대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도는 또,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춘천시 율문리에 1만 1000평 규모의 바이오전용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nbs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대표 최수환)은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인 바이오허브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허브는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장일무 교수와 서울대의대 교수들이 2000년초에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바이오허브는 설립 후 현재까지 주로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과 천연의약품을 개발해 왔다. 이 회사는 최근에 질경이(한방명 차전초) 추출물을 이용한 간기능 활성화제 ‘헤파플란타’를 개발했다.. 라이프코드는 앞으로 헤파플란타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 허가를 위한 절차를 본격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수환 대표는 “중장기적으로는 헤파플란타를 천연물 간염치료제로써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2~3년 내에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기능성 식품으로 승인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01
올해 비타민같은 활력을 보여준 인물에 황우석 교수가 선정됐다. 또 스포츠선수에는 박지성 선수가, 연예인 부문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김선아 씨가 각각 선정됐다. 비타민플라자(www.vitaminplaza.co.k)는 회원 533명에게 ‘2005년, 우리에게 활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주제로 각 분야별로 국민에게 비타민같은 활력을 준 인물을 선정하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황우석 교수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설문은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 2005년 국민에게 비타민같은 활력을 준 인물들로 황우석, 박지성, 김선아, 다니엘 헤니가 꼽혔다. 조사에 따르면 비타민같은 활력을 준 인사에 황우석 박사(66.6%)가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 2위엔 손석희 아나운서(12.4%), 3위엔 쇼핑콩쿨에서 공동 3위에 입상한 임동민, 임동혁 형제(12.0%), 4위엔 2005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른 고은 시인(4.9%), 5위엔 깐느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3.8%)이 올랐다. 스포츠 선수로는 박지성 선수(43.2%)가 1위에 올랐고 2위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은 에이즈 예방 홍보와 더불어 에이즈 감염인의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에이즈 예방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에이즈 예방홍보대사는 웃음을 주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개그맨으로 구성된 그룹 ‘틴틴파이브’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에이즈 관련 TV공익광고, 포스터 촬영, 이벤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바이오테크니션을 양성하는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학교법인 기능대학 산하 바이오 기능대학(이사장 박용웅)은 교육부로부터 정식 설립인가를 받아 내년 3월 2일 개교한다고 1일 밝혔다. 기능대학은 현재 2년제 국책 대학으로 23개 대학이 있으며, 바이오기능대학은 여자, 섬유패션, 항공에 이어 4번째 특성화 대학이다. 신설되는 바이오기능대학은 바이오배양공정 등 4개 학과에 1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개교전에 이미 69%인 103명에 대한 기업의 구인 주문이 완료돼 졸업과 동시 취업하게 된다. 기능대학에 따르면 바이오기능대학은 3년여의 기획과정을 거친 끝에 개교하게 됐다. 기능대학은 기업체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교수들이 (주)LG생명과학, 녹십자, 대상(주) 등 바이오 관련 기업체 100여 곳을 돌며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 필요한 기술 분야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엄격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업종별, 직종별 맞춤형 교과과정 모듈을 개발했고 실습에 필요한 장비 목록도 정했다. 또, 기업체 별로 요구되는 바이오테크니션의 필수 교과목 및 익혀야 할 장비에
개방병원에 참여하고 있는 병원들은 제도참여 병원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해야할 일로 개방병원 관련 수가 인정과 배상책임보험 비용 지원을 첫손에 꼽았다. 이화의대 예방의학과 이선희 교수가 최근 2005년 개방병원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전체 개방병원들을 대상으로 개방병원제도 운영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참여 병원들은 개방병원 관련 수가를 인정해줄 경우와 배상책임보험 비용을 해결해줄 경우 제도 참여병원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개방병원제도 지원방안이 제도참여에 미치는 영향평가 의견조사에서 개방병원 관련 수가를 인정해줄 경우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병원은 전체 24곳 중 20곳이었고, 효과가 없다고 응답한 병원은 4곳이었다. 수가인정 항목과 관련 개방진료관리비 신설(1건 당 1만원수준)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병원은 14곳이었고 효과 없다고 응답한 병원은 9곳이었다. 반면 처치 및 수술시 50% 가산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19개 병원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해 긍정적 답변이 높았으며, 효과가 없다고 답변한 병원은 4곳 뿐이었다. 배상책임보험 비용해결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병원도 20곳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