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의환 이사장은 내년 신약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기업의 글로벌 체질 개선이 앞당겨질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조 이사장은 제약산업의 활성화 방안이 전반적인 신약개발 환경의 조성에 있다며 신약개발에 집중할 경우에 고부가가치 제품 확보와 함께 산업재산권을 확보함으로써 수입대체는 물론 기술 및 제품수출에 기여 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제약산업의 선진화라는 선순환적인 구조조정을 달성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올해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독립법의 제정을 통해서 기존 산•학•연 지원체계와는 차별화된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중장기 신약개발지원 근거가 마련되고 신약개발 상용화 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부 지원예산이 별도로 확보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FTA 시대에 신약개발과 기술수출을 통한 진정한 고수익 창출을 통한 제약산업의 육성을 위해 목표시장을 글로벌시장으로 잡아나가는 원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DEHP는 플라스틱 가소제로 널리 사용되어 식품ㆍ환경 등에서 검출되며, 사람의 혈액 등에서 DEHP가 검출되면서 건강피해 우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물질이다. 실험동물에서 고환무게 감소, 정세관 크기 감소 등 생식발생독성이 보고되고 있고, 사람에서는 자궁내막증 환자에서 DEHP의 혈중농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OECD, EU, 미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는 식품, 대기, 토양, 수질 중에서 DEHP 오염도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위해평가에 반영해 국가 고유의 DEHP에 대한 인체안전기준인 TDI(내용(耐容)1일인체노출량, tolerable daily intake) 등을 제안하고 있다.하지만 국내에서는 어린용 제품, 혈액백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소비재를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외국의 규제정책을 그대로 수용하는 정책이 수행되었을 뿐, 우리나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노출 수준 및 위해수준을 평가하는 종합적 위해평가 및 각 부처별 규제관리에 근간이 되는 국내 TDI 등은 관련 정부기관의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DEHP와 같은 환경오염물질은 식품 뿐 만 아니라 환경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체에 노출될
최근 ‘남성흡연율 약 1% 감소, 여성흡연율 약 1% 증가’와 같이 남성흡연율이 감소하고 여성흡연율은 증가했다는 기사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이러한 여성흡연율의 증가에 대해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단순히 여성들이 담배를 기호식품으로써 더욱 선호하게 되었다는 의미로만 해석하기에는 그것이 여성에게 끼치는 해가 크기 때문인데 내과전문의 진성림 원장의 도움말로 보다 자세히 알아본다.여성은 흡연 시 남성보다 니코틴 신진대사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같은 흡연을 해도 몸에 끼치는 영향이 더욱 크다. 또한 최근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들의 증가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들이 흡연도 함께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전문가들은 이러한 피임약의 복용과 흡연은 함께 이루어질 경우 상당히 좋지 않다고 경고한다. 남성보다 니코틴의 신진대사가 빠른 여성들은, 피임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따라서 한 번에 더 많은 담배를 피우게 되고 그로 인해 신체가 더욱 손상되는 것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치명적인 심장질환, 예를 들어 심장발작이나 혈전, 색전증(embolism)의 발병위험에 더욱 잘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진
식품의약품안전청 문병우 차장이 모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수백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합동점검반 암행감찰팀에 적발됐다.총리실에 따르면 문 차장이 이 업체의 신용카드로 30여차례에 걸쳐 600만원 가량을 결제하고, 5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2장을 받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의약품 업무의 전반을 관장하는 문병우 차장의 위치에 있는 만큼 관련 업체의 카드를 받아 사용했다는 점에서 업체와의 인허가 과정의 밀착 관계 의혹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문 차장의 관련이 있는 업체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모 다국적 제약사는 이와 관련해 “모르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을 했다.한편, 문 차장은 감찰팀의 조사로 카드를 제공한 업체에 대해 인허가 과정에서 편의를 봐준 정황이 드러나면 뇌물수수죄가 적용될 수 있다.이번 문 차장의 비리는 정부의 암행감찰에서 드러난 만큼 식약청은 감찰팀의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문 차장은 지난 7월 식약청 차장으로 승진했으며, 직전에 의약품과 화장품의 제조, 수출입허가, 품질관리 등을 관장하는 의약품본부장을 지냈다.
“올 여름 라식 수술 하셨다구요? 스키장은 내년으로 미루세요…”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설원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스키의 계절이다. 스키와 보드는 온몸을 쓰는 과격한 운동인 탓에 온 몸을 풀어주려 관절 운동에 신경을 쓰거나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검게 탈 것을 대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스키어들이 많다. 그러나 가장 꼼꼼히 관리되어야 하는 부위이면서 정작 한번 나빠지면 돌이킬 수 없는 부위인 눈의 건강에 대해서는 큰 의식 없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설원의 자외선은 눈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서, 상당량의 자외선을 흡수하는 지면과는 달리흰 눈은 자외선을 80% 이상 반사하기 때문에 안구에 도달하는 유해자외선은 여름철 해변가의 4배에 달할 정도로 강하다. 씨어앤파트너 안과의 김봉현 원장은 “강력한 자외선이 눈에 도달하는 설원은 각막이 화상을 입기 매우 쉬운 환경”이라며 “단순한 각막 화상뿐 아니라 잠재적으로 백내장이나 황반변성등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을 야기하는 것이 자외선으로 인한 더 큰 피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고글은 거의 항상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라식수술 등 각막을 깎는 방식의 시력교정수술을 한지 6개월이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26일 의약품유통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약품 거래와 관련되는 병원 발전기금 명목의 기부행위 금지를 재확인했다. 제약협회는 “해가 바뀌면서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의지가 해이해지는 분위기를 다잡기 위함이다. 또한 공정거래 관행 확립에 의료계도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5월 우선적이고 중점적으로 근절해야 할 불공정거래행위로 병원신축, 장학금 등 대가성이 있는 병원 발전기금을 기부 않기로 결의한바 있다. 의약품유통위원회는 또 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지원과 관련해서는 회원사 개별지원은 일체금지하며, 협회의 특별기금에서 일정금액을 지원할 예정임을 각 제약사에 알리고 협조를 당부하기로 했다. 학술행사 지원과 관련해서는 투명한 절차 및 방법을 통한 지원이라는 원칙 하에 한국의학원 또는 대한의학회 등 제3자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약협회 자율공정경쟁규약 및 보건의료분야 공동자율규약의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회 등의 부스 지원과 관련해서는 1사당 1개 부스(200만원 정도)를 원칙으로 하되, 회원사의 부스 추가설치 요구가 있으면 사안별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 의무화와 관
새해를 코 앞에 두고 있는 매년 이 맘쯤이면 어김없이 자기 자신과 하는 약속이 있다. 특히 금연은 새해 다짐에 등장하는 단골메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담배를 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십상이다.해마다 굳게 다짐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의 대표적인 예인 금연. 최근 남성들의 새해 소망으로 금연과 더불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흡연은 세포, 장기, 조직 등의 노화를 일으켜 수명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피부색을 칙칙하게 하고 모공을 넓어지게 하며,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므로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새해 다짐이 ‘건강한 피부 만들기’라면 금연은 필수다.▲ 2008년 건강한 피부 만들기…흡연, 음주, 스트레스 피해야해마다 반복되는 금연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의지 부족이다. 흡연 욕구가 생길 때 참지 못하고 담배를 입에 대는 것은 작심삼일로 가는 지름길이다.금연성공을 위해서는 우선 흡연형태와 흡연량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금연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 번에 끊기가 힘들다면 흡연량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방법이 있지만, 금연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가장 좋은 방법은 한 번에 끊는 것이다. 하지만, 금연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GSK의 일방적인 도매유통 정책에 대해 합법적인 대체처방 및 대체조제가 가능한 품목은 의사협회와 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해 대체판매를 전개하기로 했다.아울러 GSK의 불공정 영업행위 및 거래약정서 불공정 사항에 대해서도 고발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이같은 결정은 지난 27일 열린 GSK 거점도매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각 업체들이 협회에 GSK에 대한 협상 전권을 협회에 위임한다 위임장을 제출해 옴에 따라 협회가 참여 업체들과 논의를 통해 GSK 대응방안을 마련한 것이다.또한 GSK 거점도매업체들은 GSK가 한국시장에 진출하여 성장하기까지 수십년 이상 협력해 온 동반자들인데도 불구하고 계약갱신을 4일간의 기간을 두고 통고하는 행위는 도매업계 전체를 무시한 처사라고 성토했다.이와 함께 GSK가 제시한 유통비용으로는 도매업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 이상 권장 판매할 수 없다고 결의하고, GSK는 도매마진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가고 촉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용기한 지난 마약류 사용 등으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을 위반해 마약류취급 업무가 정지된 기간 중에 마약류를 불법으로 취급한 의료기관 6개소, 약국 1개소등 7개소를 적발하고,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조치를 했다.이번에 실시한 조사는 행정처분 사후관리 차원에서 취급업무 정지 기간 중에 마약류를 취급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병ㆍ의원, 약국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시ㆍ군ㆍ구 보건소를 통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적발된 업소 중 병ㆍ의원의 경우는 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기간 중에 마약류가 포함된 처방전을 발행했고, 약국의 경우는 업무정지기간 중에 처방전에 의한 마약류 조제ㆍ판매한 행위를 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의한 가중처분으로서 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1년 및 고발(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의법조치 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향후 행정처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시ㆍ도(시ㆍ군ㆍ구)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업소의 행정처분 이행여부 등에 대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마약류 관계법령 위반업소에 대해 업무정지 이상의 처분을 하였을 경우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처분사실을 반드시 통보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12%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시장의 맹주로 자처하던 GSK의 아반디아가 심장마비 위험 경고문 부착 등 연이은 악재로 점유율이 11월 7%밑까지 하락하는 수모를 겪었다.(자료: 이수유비케어,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이러한 여파로 결국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아반디아와 같은 PPAR(Peroxisome prolifeerator-activated receptor)제제들의 세력 약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반면 비PPAR 계열인 한독약품의 아마릴, 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 등의 제품들이 일정 부분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11월 원외처방 결과를 살펴보면 한독약품 아마릴이 글리메피리드 복합제인 아마릴엠의 출시를 통해 13~14%대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또한 아마릴 제네릭 제품간 경쟁에서는 동아제약의 글리멜이 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2.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한미약품의 그리메피드를 점차 앞서 나가고 있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아반디아의 하락세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비PPAR제제들의 수혜 범우가 어느 정도일지’, ‘아직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 복합제가 언제 의미 있는 수준에 도달할지’가
강문석 동아제약 전 이사가 최근 보유 주식 상당 부분을 매각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강문석 전 이사가 지난 11일과 26일 이틀동안 보유 주식 25만여주(2.51%)를 장내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강문석 전 이사의 보유 주식은 12만여주, 1.23%로 감소했다. 강문석 전 이사의 회사인 수석무역도 1000주를 매각, 보유 주식 20만5000여주로 감소했다. 2.04%에 해당한다.
논현동 박현수(40세, 가명)씨는 얼마 전 동료로부터 입냄새가 심하다는 충고를 들었다. 농담인줄 알았지만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동료를 보니 걱정이 되기 시작한 것. 박 씨는 휴지에 숨을 내쉰 뒤 냄새를 맡아 보았다. 자신도 믿기 힘든 심각한 구취. 박 씨는 당황스러웠다. 평소 칫솔질을 제대로 안하는 것도 아닌데, 유독 박 씨에게만 구취가 심한 이유는 뭘까? 박 씨처럼 우리 주위에는 유난히 입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 자신에게서 나는 구취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구취의 원인이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좋은얼굴치과 김문갑 원장의 도움말로 구취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커피직장인들은 보통 하루에 최소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이나, 출근을 한 뒤에 한 잔 마시고, 점심을 마신 뒤에도 어김없이 커피를 찾는다. 점심이 소화될 무렵인 2시 경에는 쏟아지는 잠을 피하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 그런데 바로 이 커피가 구취의 원인이다. 김 원장은 “산성은 입속의 박테리아 증식을 빠르게 하는 특성이 있다. 그런데 커피는 산도가 높아 입속 환경이 박테리아가 번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08~‘09년 특허권 만료예정 물질특허정보 분석’연구결과를 산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2008년 1일 1일(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 .khidi.or.kr)에 공개하기로 했다.본 연구는 2008년, 2009년 만료예정인 물질특허를 대상으로 기본정보와 특허정보, 제품정보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물질특허 정보 분석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허청과 진흥원의 MOU체결(’06.5)에 따른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2007년도 특허청 정책과제로 진흥원에서 수행한 것이다.분석한 총 133건 중 의약품분야 물질특허가 46.6%(62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플라스틱분야 15.8%(21건), 생명공학분야 9.0%(12건), 농약분야 9.0%(12건), 기타 산업분야(26건)순이었다.특히 본 보고서는 미국 FDA Orange Book 등을 통하여 성분명을 확인한 19건의 의약품분야 물질특허에 대해서는 제품정보 등 상세한 종합정보 분석결과를 담고 있다.성분명이 확인된 의약품분야 물질특허 중 ‘환상 아민 화합물(물질명 : Donepezil, 용도 : 알츠하이머, 개발사 : Eisai 일본)’, ‘아미드화합물, 그 제조방법 및 그것
웰빙시대 연말과 연초에 화두가 금연이다. 그런데 흡연자를 위한답시고 서두를 공익을 표방하며 거창하고 그럴싸하게 장식해 나가다가 꼭 문장의 말미가 되면 언제나 금연보조제가 대두되고 결심만으로는 힘들고 성공율이 낮으니까 사용을 병행하라고 느젓이 부추긴다. 도대체 왜 그럴까? 참으로 속내가 있는듯한 미심쩍은 생각이 든다.최근에 금연을 소개하는 뉴스나 전문가들이 쓰는 글을 분석해 봤드니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끝부분에는 금연보조제 예찬론이 나오고, 그중 90%는 니코틴이 함유된 패취나 껌종류의 금연보조제를 소개하고 있었다. 연구소로 며칠전에는 가슴이 섬뜩하는 충격적인 메일 한통이 도착했다. 61세 남자. 챔픽스 투여 한달 만에 투신 자살함” 챔픽스 부작용 신고라는 제목의 첫 우두머리 문구다. 가족중에 챔픽스를 사용하고 자살을 했다는 내용이었다.물론 본연구소에서는 연초 종합발표를 앞두고 보다 세밀한 부분을 확인중에 있다. 어쨌든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보기에는 각종 금연보조제가 지니고 있는 단점이나 결함이 너무 많고, 부작용 또한 심각한 지경이어서 국민건강을 위해 절대 전문가들이 나서서 권장할 사항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지 오래다.일찍부터 한국금연연구소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2008년 1월 1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 전무 한성권 (韓聖權) / 재무기획본부장 ▲ 수석상무 차성남 ( 車聖南) / 생산본부장 ▲ 상무 유종현 (柳宗鉉) / 서울일병사업부장 신영섭 (申英燮) / 서울2지점장 ▲ 이사대우 한미경 (韓美璟) / 제제연구소장 정경윤 (鄭敬允) / 신약합성연구총괄 ▲ 이사대우 최윤석 (崔允碩) / 개발부장 ▲ 이사대우 김성구 (金星九) / 경영기획실 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