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대한적십자사가 전산으로 별도 관리하는 에이즈바이러스 고위험군(HIV-HRG, 헌혈유보군)이 1만4703명에 달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이성구 의원(한나라당)은 7일 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2004년 한해 총 232만5108명의 국민이 헌혈해 이중 에이즈항체검사를 통해 4186명이 에이즈바이러스 고위험자군(HIV-HRG, 헌혈유보군)으로 분류, 최종 확인심사에서 39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적십자사에서 에이즈고위험군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혈액사업 전반에 대해 전 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구 의원에 따르면 에이즈바이러스 고위험자군(HIV-HRG, 헌혈유보군)은 적십자사에서 별도로 전산등록해서 관리하는데 2002년에 2272명, 2003년 3533명, 2004년 4186명, 2005년7월 현재 1,221명을 포함하여 총 14,7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혈액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폐기한 고위험군 혈액은 2002년도 10만6247유니트, 2003년 9만3323유니트, 2004년 7만6149유니트, 2005년 7
지난 2000년 의약분업 파동시 의료계의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의료계 인사 14명에 대한 항소심이 오는 28일 열린다. 이번 재판은 지난 29일 김재정회장 등 유죄판결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 확산 이후에 열리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재판에는 사단법인 의사협회인 단체와 아프리카 의료봉사활동중에 걸린 불치병으로 지난해 작고한 이봉영(당시 의쟁투중앙위원)원장도 포함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7일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등 의료계 인사 13인과 의협 등에게 지난 의약분업투쟁당시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위반 건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를 공판기일로 지정, 법원 서관 424호 법정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지난 2003년 1심에서는 총 18명이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인정해 의사협회가 벌금 3000만원, 주수호, 김대헌 등 5인이 500만원, 작고한 이봉영 원장을 포함해 김세곤, 박한성 등 13명은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김대헌, 김명일 씨와 벌금 300만원을
지난 2000년 의약분업 파동시 의료계의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의료계 인사 14명에 대한 항소심이 오는 28일 열린다. 이번 재판은 지난 29일 김재정회장 등 유죄판결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 확산 이후에 열리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재판에는 사단법인 의사협회인 단체와 아프리카 의료봉사활동중에 걸린 불치병으로 지난해 작고한 이봉영(당시 의쟁투중앙위원)원장도 포함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7일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등 의료계 인사 13인과 의협 등에게 지난 의약분업투쟁당시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위반 건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를 공판기일로 지정, 법원 서관 424호 법정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지난 2003년 1심에서는 총 18명이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인정해 의사협회가 벌금 3000만원, 주수호, 김대헌 등 5인이 500만원, 작고한 이봉영 원장을 포함해 김세곤, 박한성 등 13명은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김대헌, 김명일 씨와 벌금
[국감] 대한적십자사가 전산으로 별도 관리하는 에이즈바이러스 고위험군(HIV-HRG, 헌혈유보군)이 1만4703명에 달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이성구 의원(한나라당)은 7일 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2004년 한해 총 232만5108명의 국민이 헌혈해 이중 에이즈항체검사를 통해 4186명이 에이즈바이러스 고위험자군(HIV-HRG, 헌혈유보군)으로 분류, 최종 확인심사에서 39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적십자사에서 에이즈고위험군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혈액사업 전반에 대해 전 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구 의원에 따르면 에이즈바이러스 고위험자군(HIV-HRG, 헌혈유보군)은 적십자사에서 별도로 전산등록해서 관리하는데 2002년에 2272명, 2003년 3533명, 2004년 4186명, 2005년7월 현재 1,221명을 포함하여 총 14,7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혈액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폐기한 고위험군 혈액은 2002년도 10만6247유니트, 2003년 9만3323유니트, 2004년 7만6149유니트, 2005년 7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출장강좌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6일 강남구노인복지회관 5층 강당에서 ‘당뇨병과 노인건강’을 주제로 ‘제19회 지역주민을 위한 영동세브란스병원 당뇨병교실 출장강좌’를 개최했다.
당뇨병교실팀이 제9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당뇨병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강좌에서는 당뇨병과 골다공증(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무료혈당 및 체지방측정과 건강상담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됐다.
이 날 강좌는 강남구노인복지회원 등 130여명의 참가자들이 강당을 꽉 메워 공개강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10-07
전북대학교병원(원장 양두현)은 아주 특별한 두 가지 사진전을 개최해 환자와 관람객들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전북대병원 로비에서는 지난 7월 전북대병원 주관으로 중국 유주지역에 파견해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때 카메라에 담은 활동사진 약 50점을 오는 1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 사진전은 양경무 교수를 단장으로 한 봉사단원 11명이 250여 명의 중국 황내촌 주민들에게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의료사랑을 실천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담았다.
또 중국 시골마을 황내촌 주민들의 생활상과 전통의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들도 색다른 풍경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북대병원은 “사진전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은 의료사랑 실천의 참모습을 재조명하고 ‘봉사하는 병원’, ‘행복을 여는 좋은 이웃’으로 더욱 정진하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전북대병원에서는 사진동호회가 심혈을 기울인 사진작품 30여점도 전시되고 있다.
본관 지하1층 모악홀 갤러리
화순전남대병원은 병원생활에 지친 소아암 환자들이 잠시나마 자연을 돌아보고, 떨어져 있던 가족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가을정취를 느끼며 가을여행을 즐기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우체국 한사랑의 집‘에서 주최하고 전남체신청이 후원하며 이날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하여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10-07
내년도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시도의사회 회장선거와 관련해 대전협이 전공의들의 의사회참여를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는 6일 ‘대한의사협회 선거에 임하는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들의 선거참여 독려와 함께 의협에 전공의들의 선거참여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대전협은 성명서에서 “이번 선거는 의협회장의 직선제 시작이후 세 번째 선거로 제도적 특징상 의사들의 이익대변과 정치 세력화에 대한 움직임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런 적극적인 움직임은 외관상의 모습에 그칠 것이 아니라 의사사회 내부의 혁신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또 “정치집단의 연령이 젊어지고 사안이 다양화됨에 따라 우리 대한의사협회의 움직임 또한 젊은 의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통로를 보장해줘야 한다”며 “전공의들이 원하는 것은 회비를 징수할 때만 회원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를 보장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협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의 혁신과 전공의들의 적극적 선거참여를 독려한다”며 *시도의사회장
새롭게 개정돼 시행되고 있는 심사제도와 관련해 자세한 설명과 제반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오는 24일부터 심평원 각지원별로 ‘진료비 심사 관련 설명회’를 갖는다. 각 시도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보험이사, 보험담당자, 시군구의사회 임원 및 지역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심사기준, 상대가치, 수가, 현지조사 실시에 따른 문제 *종합관리제 및 DUR, 고가약 처방 관련 문제 *건강보험수가 구조 및 이와 관련한 현행 이슈 *현행 심사기준 및 수가 관련 문제 등을 심도있게 다룬다. 설명회에서는 의협 박효길 보험부협회장이 ‘상대가치 대개편작업 및 수가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조범구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현행 심사기준과 심사상 문제점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 심평원 각 지원별로 심사부장들이 강사로 나서 ‘종합관리제, DUR, 고가약 처방 관련현황과 주요 문제점, 향후 계획’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각 지원별 설명회 날짜는 다음과 같다. *서울지원 10월24일 *광주지원 10월2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의료광고와 관련 병원협회가 전국 회원병원에 대해 관련법령의 ‘의료광고’ 규정을 준수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6일 복지부가 지나치게 제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온 의료광고의 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해당 규정이 개정될 때까지는 현행 법령을 준수하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병원들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한방병원 CT 사용과 한방 감기처방으로 초래된 양·한방 대립 이후 근래들어 의료기관의 인터넷 및 전화번호부를 통한 광고와 관련 전국적으로 복지부에 불법광고 행위에 대한 민원사항이 접수돼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를 통해 병원들이 시정명령을 받고 있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병협은 설명했다. 병협에 따르면 의료광고 관련 현행 의료법령은 의료법 제46조 및 시행규칙(33조)에 광고주체, 광고매체, 광고회수 및 광고내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업무정지 처분을 내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료광고 가능 범위는 의료인의 성명과 면허종류, 전문과목 및 진료과목, 의료기관
초고속국가망 사업종료에 따른 의·약계의 공동대처방안을 모색하는 ‘공공통신서비스체계 개편에 따른 공동대처 방안’ 공청회가 열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심평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김동규 교수(아주대학교)를 좌장으로 패널 6명이 참여해 2005년 초고속국가망 사업이 종료됨에 따른 공동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패널로 참여할 각 분야별 토론자는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대한병원협회 병원정보관리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대한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대한약사회 정보이사 *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청회는 요양기관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심평원과 의·약단체가 공동추진되며, 국민대학교의 최흥식 교수의 ‘공공통신서비스 체계 개편에 따른 공동대처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후 각계 전문가로 구성 된 패널의 자유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심평원에 따르면 2005년 초고속국가망 사업이 종료되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는 ‘전자정부통신망’을 이용하게 되고, 의료기관, 연구기관 및 공단 등 공공기관들은 한국전산원 주재
과로사로 숨진 가정의학과 전공의에 대해 가정의학과 전공의협이 유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대한가정의학과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하영, 이하 가전협)는 지난 2003년 4월 과로사한 가정의학과 전공의 유가족들에게 5일 성금 전달식을 갖고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가전협 이하영 회장은 “전공의는 실제 병원진료의 최전선에서 의료를 행하는 주치의로서 전공의들의 근무환경은 환자 진료와 직결될 수 있다”며 “전공의의 안전하고 건전한 수련환경은 국민 건강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이번 사건이 원만히 해결돼 전공의 수련 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이 혁 회장도 “이번일은 가정의학과 전공의들만의 아픔이 아닌, 전국 1만 5천명의 전공의들이 아픔을 함께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동료 전공의로서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곳은 대전협으로 연락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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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구두평가시간이 너무 짧게 편성되고 있어 평가절차에 대한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강기정 의원(열린우리당)은 국립암센터 국정감사에서 “신규·계속 연구과제에 대한 구두평가시간이 타 기관에 비해 지나치게 짧게 편성돼 평가의 내실을 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기정 의원에 따르면 암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를 위한 암센터의 기관고유연구사업과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에 2005년 기준으로 두 분야를 합쳐 총 149개 연구과제에 134억여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암센터의 연구과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구두발표, 3차 최종 평가의 심사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보건산업진흥원이나 식약청의 경우 연구분야 대상 프로그램별 또는 지원연구비의 규모에 따라 평가시간을 각각 달리 운영하는데 비해, 암센터는 구두발표 평가시간을 12~20분으로 획일적으로 편성하고 있다고 강 의원은 전했다. 강 의원은 “비록 최종 선정과정을 남겨놓고 있다고 하더라도, 3~4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는 과제들에 대한 평가가 프로그램이나 연구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병원 강당에서 ‘아픈 가슴에 큰 희망을’을 주제로 유방안 재발장지를 위한 공개강좌가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암예방을 위한 건전한 식이요법(소향숙 교수) *림프부종 방지를 위한 운동요법(재활의학과, 이삼규 교수) *재발유방암의 치료 및 예방요법(내분비외과, 박민호 교수) 등 3개 주제로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요법들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소개했다. 유방내분비종양클리닉에서 주최한 이번 강좌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10-06
현행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시설기준과 관련해 병원협회가 높은 장비구입가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등 문제가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최근 관계당국에 건의서를 통해 “현행 잘못된 시설기준으로 인해 지역응급의료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또 혈액제제의 공급 인프라에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병협은 건의서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이라면 보유하도록 설치기준에 정해져 있는 금속혈액가온주입기의 경우, 이 장비를 이용해야 할 응급환자의 수가 극히 적거나 심한 경우 단 한명도 없어 대다수 지역응급의료기관들로부터 높은 장비구입가에 비해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며 “금속혈액가온주입기 설치 의무규정을 혈액가온기로 바꾸는 등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시설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또 “기존에 지역응급의료기관이 직접 지역별 대한적십자사 소속 또는 의료기관 혈액원으로부터 혈액제제를 공급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혈액원으로부터 혈액제제 공급이 원활한 권역이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후송 조치토록 하면 신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