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이 출장강좌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6일 강남구노인복지회관 5층 강당에서 ‘당뇨병과 노인건강’을 주제로 ‘제19회 지역주민을 위한 영동세브란스병원 당뇨병교실 출장강좌’를 개최했다.
당뇨병교실팀이 제9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당뇨병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강좌에서는 당뇨병과 골다공증(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무료혈당 및 체지방측정과 건강상담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됐다.
이 날 강좌는 강남구노인복지회원 등 130여명의 참가자들이 강당을 꽉 메워 공개강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