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움 제약회사 솔베이(Solvay)는 이미 나이코메드(Nycomed)사에서 인수하려 했으나 현재 애보트 제약회사와 벨지움의 UCB사가 솔베이 인수에 나서 경합을 벌리고 있다. 기업 분석가에 의하면 솔베이사의 가치는 40-50억 유로 달러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인수 경합사태는 솔베이사에서 매각한다고 확실하게 말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벌어지고 있어 인수 가격만 상승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초, 나이코메드사는 솔베이 매입에 선두 주자로 나섰었다. 솔베이사는 최근 40억 유로 달러로 매각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솔베이 협력회사인 애보트는 그 동안 솔베이사의 항 콜레스테롤 약 트리코(TriCor: fenofibrate)와 트리리픽스(TriLipix: fenofibric acid)를 공동 판매해 왔으면서도 솔베이 매입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다가 최근 매입으로 전략 변화를 보였다고 보도되고 있다.WSJ 보도에 의하면 UCB의 매입 제안이 주목되고 있다는 것. 왜냐하면 벨지움 국적의 얀센측이 UCB 주식 36.2%를 소유하고 있고 솔베이 주식 30%를 소유하고 있는 솔박 (Solvac)사를 지배하는 지분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UCB의 경합참여의 의미가
팔라딘(Paladin)사는 당뇨환자 저 혈당 치료제 유전자 재조합 그루카곤 제품인 그루카젠(GlucaGen)을 캐나다 보건 바이오 유전자치료 이사회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 그루카젠은 인슐린 치료 당뇨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심한 저 혈당증을 치료하며 노보 놀디스크에서 제조하고 있다. 팔라딘사의 굿만(Jonathan Ross Goodman) 사장은 자사의 그루카젠 허가는 회사의 제품허가 등록 능력을 과시하는 이정표로 캐나다 보건성으로 부터 허가 받은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또 그루카젠은 유럽 시장에서 선도 제품이기 때문에 캐나다 시장에서도 중요한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 제품이 2010년 상반기에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팔라딘은 캐나다 노보 놀디스크와의 상호 계약에 따라 노보 놀디스크 캐나다 자회사인 캐나다 노보 놀디스크사 대신에 그루카젠을 직접 판촉과 시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파스퇴르는 지난 6년 간 태국에서 실시한 HIV 백신 시험결과에 대해 인정했다. 태국에서 16,000명 이상 참여한 제3상 임상에서 시험백신이 안전하고 HIV 감염 예방에 약간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번 시험연구 후원자인 미국 육군 군의감의 최종 결과 발표에 의하면 Alvac HIV와 Aidsvax B/E의 복합 백신이 맹약과 비교해 HIV 감염을 31.2% 감소시킨 예방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종합 결과는 10월 29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AIDS 백신 2009” 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사노피 수석 연구부사장 드 와일드(Michel DeWilde) 박사는 HIV 감염의 완만한 감소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며 1983년 에이즈가 발견된 이후 HIV 백신연구에 최초의 구체적인 증거를 보인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려면 더 연구와 실험이 필요하며 사노피는 본 과학적인 과제 추진과 이 중요한 이정표적 연구에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사노피 비바쳐(Christopher Viehbacher) 사장은 HIV 문제는 어느 한 회사나 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닌 큰 문제로 사노피는 HIV 백신 연구개발에 학계, 정부, 민간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는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의 중등 및 중증 건선 치료에 시판을 허가했다.스텔라라는 인터류킨-12(IL-12)와 IL-23에 표적 작용하는 최초의 바이오 건선 치료 약물이다. 와이어스의 엔브렐(etanercept)를 주사 투여와 비교했을 때 스텔라라 투여는 건선 증세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고 밝히고 있다.건선은 불치의 피부 질환으로 보기가 흉하고 임상적으로 환자가 우울해진다. 스텔라라는 치료 의사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에서 스텔라라는 다른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서 효과를 나타냈다고 전문의는 평가하고 있다는 것. 12주 유지 용량 투여로 건선 개선이 획기적이고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한다.스텔라라는 사이토킨스 인터류킨-12(IL-12)와 IL-23의 p40 부위에 작용하는 인간 모노크로날 항체 약물로 ciclosporin, methotrexate 및 PUVA(psoralen plus ultraviolet A light) 등 기존 치료에 불용 하거나 반응이 없을 때 투약 금기인 중간 및 중증 건선 환자치료에 허가되었다.
머크의 터너(Mervyn Turner), 와이어스의 홉스테터(Thomas Hofstaetter)씨 등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 최고 경영자들은 최근 뉴욕에서 개최하고 있는 윈드호버제약 전략적 제휴 회의에서 한결같이 앞으로 거대 제약회사 규모는 더 커져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 이유는 고가 신약 연구비 지출과 임상 개발에서 거대 회사가 실패할 경우 회사 경영에 흔들림이 없는 든든한 현금 확보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올 해 세계 최대 제약회사 화이자와 합병한 홉스테터씨는 어떤 회사는 성장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조심스럽게 지적하고 회사가 자산가치를 성공적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 주요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가 인수 합병으로 규모를 더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제약산업은 통합 사이클을 통해 발전되지만, 이렇게 형성된 거대 회사라도 소규모로 다시 분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처방약은 특허 기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규모가 큰 제약회사들은 짧은 특허기간에 거금투자로 적응증 확대 개발을 통해 매출 창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회사규모를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다.한편 쉐링프라우를 인수하는 머크의 수석 부사장 터
아스트라제네카(AZ) 제약회사는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사의 두 개발 제품 NKTR-118 과 NKTR-119의 사업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NKTR-118은 마약 진통제 사용시 나타나는 변비 치료제로 임상시험 단계 약물이고 NKTR-119는 변비 부작용이 없는 진통제 전달 물질로 개발 초기에 있는 제품이다. 두 신약 모두 Nektar사의 최신 폴리머 중합 기술을 이용한 개발 연구 사업이다. 계약에 의하면 AZ는 두 제품 프로그램 및 NKTR-118의 임상시험 연구에 참여하고 곧 제3상 임상 설계를 완료할 것이며 2013년에 시판 허가 취득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두 제품 생산도 담당한다. 한편, Nektar 측은 NKTR-118 및 119에 대한 선불 금 125M 달러를 받기로 합의했다. NKTR-118은 제2상 임상이 완료되었고 마약성 진통제 투약으로 발생하는 변비 치료에 사용되고 NKTR-119는 조기 개발 상태로 NKTR-118과 복합하여 변비 부작용 없이 마약성 진통 치료에 목표를 두고 있다.AZ사의 CEO 브레난 사장은 NKTR-118이 환자에게 정말 필요한 약물로 중요한 개발 최종 단계 프로그램이며 Nektar와의 계
GSK는 내년부터 의사 상대 교육프로그램의 자금 지원을 감소 조절하여 환자치료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에 한정하므로 의료계로 하여금 적정한 의료행위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GSK는 이와 병행하여 의학 교육기관이나 의약계 소통회사를 포함한 상업적 관계자에 대한 자금지원은 즉각 중지한다는 계획이다.GSK는 환자 보건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고품질 의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달하는 오랜 경력의 제공자 20군데의 프로그램은 접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학술적인 의료센터, 부속 교육 및 환자치료 연구소, 전국 차원의 의학협회 등에 대한 프로그램의 지원은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담당 GSK 사장인 코넬리(Deirdre Connelly)씨는 회사측은 많은 의학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지만, 환자 건강개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는 자금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는 사업운영과 의료 제공자와의 상호 관계에 있어 회사측의 보다 투명성을 제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GSK의 발표는 최근 제약사와 의사와의 관계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재발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화이자, 머크 등 많은 제약회사들이 의사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
미국 FDA는 당뇨환자의 가정용 혈당 측정기에 대해 그 정확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FDA는 국제 표준기구를 상대로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혈당측정기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요청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측정기는 부정확도가 20%에 이르고 있어 현행 측정기 기준이 느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FDA 위원인 햄버그(Margaret Hamburg)씨는 지난 주 수요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규제 전문가회의에서 혈당 측정기는 1970년대에 소개된 이후 당뇨 조절에 널리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제조회사들이 제네바 소재 민간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설정된 느슨한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에 지난 수십 년 간 정확도에 획기적인 개선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혈당측정기는 존슨 앤 존슨(J&J), 애보트, 기타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J&J는 작년 매출이 25억 달러이고 애보트는 13.5억 달러의 매출이 보고 되었다.J&J 대변인 뎃트머스(Dave Detmers)씨는 회사는 혈당 측정기 정확도 기준에 대해 다른 제조사, 당국 및 의사들과 작업하고 있어 변경 필요성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J&J 자회사 LifeScan의 OneTouch 혈당측정기는 지난 7년 간 ISO 기준을
GSK는 인도 거대제약회사 Dr. Reddy사의 주식 5%를 1억 5천만 달러에 매입하기 위해 타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매입 거래는 2개월 내에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 내용은 Dr. Reddy사가 인도를 제외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남미에 GSK의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조건이다. 그러나 인도 제약회사측은 최근 거대 제약회사에게는 매각 제의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이달 초 Dr. Reddy 측은 회사 창업자들이 주식을 희석 시킬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23-26% 주식 희석 움직임은 순전히 시장 투기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번 거래는 실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앞으로 5년 사이에 제약회사들의 주요 블록버스터 제품의 특허가 만료되는 경우에 대비해 신약 파이프라인이 강력한 회사는 과연 어디일까? 최근 모닝스타 보건옵서버 연구에서는 자체적 분석방법을 이용해 상위 10대 제약회사들의 앞으로 5년 내 신약 파이프라인, 제품 성장 및 특허 관계 등을 근거로 순위를 메겨 주목을 끌고 있다.이 분석에서는 신약 개발 이외에 기존 시판 의약품의 성장성이 회사 가치 평가 및 연구개발 자금 투자에 필요한 현금흐름을 창출한다고 보고 있다. 기존 제품의 성장성 및 파이프라인 이외의 제품 성장성 그리고 2009-14년까지 특허 종료 등도 분석대상에 포함 시켰다. 새로운 파이프라인 및 현재 시판약이 회사 성장 부분을 대변하고 있으나 특허 상실 문제는 회사의 최고 성장 가능성의 주요 동력의 상실을 의미하므로 제약회사의 2009-14년까지 몇 개 의약품이 특허 만료에 직면하고 이들의 매출 비중, 특허 만료 시기, 간접 특허 제어에 의한 제네릭 경쟁대비 등에 초점을 두고 평가한 것이다. 이러한 분석방법으로 노바티스가 가장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파이프라인, 내부 제품, 특허 노출 등 종합적인 분석에서 노바티스가 단연 수위를 차지
미국 FDA는 노바티스의 복합 혈압강하제 발터나(Valturna: aliskiren + valsartan)를 시판 허가했다.발터나는 텍터나(aliskiren)와 디오반(valsartan)의 복합제로 레닌차단제 텍터나나 ARB(angiotensin receptor blocker)인 디오반 단독 투여에 효과를 충분히 내지 못하는 환자 치료에 사용허가 되었다. FDA는 약 1,8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8주 임상시험 자료에 근거하여 시판 허가한 것이다. 이 실험자료에 의하면 발터나는 각 성분 단독 투여보다 획기적으로 혈압을 강하시켰다고 제시되었다.노바티스에 의하면 고혈압 환자 85%가 단일 약물보다는 여러 약물을 복합 사용하고 있어 이러한 복합제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텍터나 HCT는 aliskiren과 이뇨제 hydrochlorothiazide 복합제로 미국에서 2008년부터 이차 치료제로 받았고 올 7월에는 1차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Rasilez HCT도 금년 1월에 유럽에서 허가 받았고 aliskiren과 amlodipine 복합제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FDA는 진정, 오심 및 진토제 프로메타진(Promethazine) 주사가 동맥이나 피하 주사할 경우 회저를 포함한 중증 조직손상 위험이 있다는 경고문을 박스에 표시하도록 제조사에 지시했다, FDA는 정맥 주사 할 경우에도 정맥으로부터 약물이 새어나올 수 있으며 주위 조직에 심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위험 때문에 주사할 때 근육 깊이 주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FDA의 수정 용량 및 투여 경고 표시에는 반드시 의료진이 프로메타진을 정맥 투여할 경우 약물의 농도를 제한하고 투여 속도를 조절하며 적절한 기능 정맥을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프로메타진 제조사들은 30일 내로 FDA에 요청한 안전 표시라벨을 제출하거나 왜 이러한 변경이 필요한지 믿을 수 없을 경우 이유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기간 내 제출하지 않거나 회사측이 제출한 설명서에 FDA가 동의할 수 없다면 FDA는 새로운 안전성 정보를 나타내는 적절한 표시변경 명령을 내릴 수 있다.FDA는 ‘FDA 환자 안전성 뉴스’ 2009년 2월 보도와 2006년 12월에 프로메타진의 잘못 투여에서 오는 위험성에 대해 소비자와 의료진에 사전 통보한 바 있다. 현재 처방 정보에는 부주의로 동맥에 주사할 경
TNS 매체 정보사 자료에 의하면 2009년 상반기에 미국 처방약 광고비가 작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23억 달러로 알려졌다.매체별로 보면 TV 광고가 6% 감소한 15억 달러이고 잡지 광고는 20% 감소한 $610M이며 신문 광고는 33% 감소한 $49M이었다.반면 인터넷 광고는 205% 상승한 $119M이고 라디오 광고는 83% 상승한 $17M 이었다.전체 산업에서 2009년 상반기 광고비는 14.3% 감소한 $60.87B이고 2009년 2/4분기는 전년 동기대비 13.9% 감소되어 전년 대비 5년 연속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TNS 매체 정보사 수석 부사장 스왈렌(Jon Swallen)씨는 광고비 감소율은 2/4분기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나빠지지 않는 긍정적인 지표로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광고시장은 수개월 연속 14% 감소를 보여 수 십억 달러의 매체산업계의 수입감소를 불러오고 있다. 3/4분기 조기 자료에 의하면 어떤 매체에서는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10대 광고주 중 제약계에서는 존슨 앤 존슨사가 유일하게 2009년 상반기에 광고비를 18% 증가한 $683M을 투입했는데, 대부분 회사의 소비제 브랜드 광고에 투입한 것이다
미국 FDA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수면제 실타이리(Ciltyri: eplivanserin)의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해 심사 중 추가 정보를 요청했다. 사노피는 이에 대해 FDA와 접촉하여 신약 허가에 필요로 하는 자료나 단계에 대해 구체적오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실타이리는 세로토닌 2형 A 수용체 길항제로 3000여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자료를 제출 했었다. 종래의 수면제와는 달리 실타이리는 진정효과가 없어 아침에 숙취현상이 없다고 한다.미국 수면제 시장은 사노피의 Stilnox/Ambien(zolpidem) 등 GABA-A 수용체에 작용하는 약물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BMS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인도네시아 시장의 매약 사업을 일본 다이쇼 제약사에 매각하기로 했다. 다이쇼는 인도네시아, 태국 및 필리핀에서 판매하는 템프라(Tempra)와 카운터페인(Counterpain) 진통제를 포함한 매약 판매권과 BMS 인도네시아 주식 97.8%를 매입하기로 했다. 2009년 4/4분기까지 종결 될 이 거래는 제품에 1억 6천만 달러, 인도네시아 주식 매입에 1억 5천만 달러 등 총 3억 1000만 달러로 알려졌다. BMS 인도네시아 사장인 웨이난드(Dieter Weinand)씨는 회사가 차세대 바이오 제약에 더 집중하는 전략적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주변 사업 매각이 진행되고 있고 바이오 제약회사의 규모와 범위에 일치시키기 위해 회사의 지역적 및 제조 계획에 매각 등을 조정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이어 다이쇼에 매약사업 매각은 회사 전략의 7번째이며 2007년 6월에는 일본 매약사업을 Lion 사에 매각했고 최근에는 5개 중동 국가에서 브랜드 제네릭 사업을 GSK에 매각했다. 작년에 GSK는 BMS의 이집트와 파키스탄 시판 제품을 매입한 바 있다.다이쇼에 의하면 본 거래로 아시아 매약 사업에 진출할 것이고 BMS 인도네시 공장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