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는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의 중등 및 중증 건선 치료에 시판을 허가했다.
스텔라라는 인터류킨-12(IL-12)와 IL-23에 표적 작용하는 최초의 바이오 건선 치료 약물이다.
와이어스의 엔브렐(etanercept)를 주사 투여와 비교했을 때 스텔라라 투여는 건선 증세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고 밝히고 있다.
건선은 불치의 피부 질환으로 보기가 흉하고 임상적으로 환자가 우울해진다. 스텔라라는 치료 의사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에서 스텔라라는 다른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서 효과를 나타냈다고 전문의는 평가하고 있다는 것. 12주 유지 용량 투여로 건선 개선이 획기적이고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한다.
스텔라라는 사이토킨스 인터류킨-12(IL-12)와 IL-23의 p40 부위에 작용하는 인간 모노크로날 항체 약물로 ciclosporin, methotrexate 및 PUVA(psoralen plus ultraviolet A light) 등 기존 치료에 불용 하거나 반응이 없을 때 투약 금기인 중간 및 중증 건선 환자치료에 허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