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는 5월부터 실시되는 한미간 FTA 의약품분야 협상과 관련, 제네릭 등 의약품 가격제도 등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3월중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번 정총을 계기로 제약협회에 발을 들여놓은 문경태 상근부회장은 2일 한미간 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파장은 상당할 것이며, 회원사들과 대안 마련에 나서는 한편 복지부·외교통상부와도 협력하여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문 부회장은 "한미 FTA는 다른 나라의 체결 진행과정을 심사숙소 해볼 필요가 있으며, 호주의 경우 미국에서 참조가격제를 포기하지 않으면 협상하지 않는다고 압박하여 포기한 사례가 있어 제약업계도 한미 FTA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만반의 준비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부회장은 의약품 분야에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3년간 미국대사관에서 근무, FDA의 의약품 인허가제도, NIH에서 신약개발 R&D지원 정책 등을 인식할수 있었으며, 연금보험국장 재직당시 약가제도 개선등에 많은 노력을 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경험을 살려 제약협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오는 10일 ‘알부민20%’(100m) 등 751종에 대한 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국립암센터가 실시하는 금년도 소요의약품 입찰은 연간 2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비율제·단가총액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국립암센터 금년 입찰도 작년과 같이 10개 그룹으로 묶어 비율총액과 단가총액 등 2가지 방식으로 병행되어 입찰을 실시하며, 전산시스템(E-mail 등)과 연계하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갖추도록 했다. 암센터측은 병우너 특성상 단독 품목이 많아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공급확인서 첨부를 요구할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암센터의 입찰내역 10개 그룹 가운데 3~9그룹은 단독품목으로 구성 함으로써 경쟁품목이 포진된 1~2그룹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4
[속보]지난해 매출실적을 토대로 화이자와 GSK간 외자계 제약기업의 매출1위 자리를 둘러싼 신경전이 전개, 주목을 끌고 있다. 화이자와 GSK간 매출 1위 신경전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자료를 토대로 양사의 지난해 매출액이 공개 되면서 GSK가 1위로 나타났다는 보도에 대해 화이자측이 이의를 제기 하면서 표출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공시를 통해 밝힌 지난해 경영실적에 따르면 GSK가 3025억원, 한국화이자가 2553억원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한국화이자측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매출실적 2,553억원에는 2003년 합병된 파마시아코리아(731억원)와 동물약품(120억원)의 매출이 포함되지 않아 이를 합산할 경우 3,404억원으로 GSK를 앞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이자측은 지난해 매출실적을 2,553억4,097만원, 순이익은 448억1451만원으로 밝혔으며, 파마시아코리아의 매출 실적은 731억2,199만원, 동물약품 부문이 120억2,824만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약업계는 화이자측이 외자계 매출 1위 자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과 관련, 지난해부터 부진에 빠지고 있는 경영실적과
일동제약(회장 이금기)은 CCB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염산레르카니디핀’의 제네릭 ‘레칼핀’을 출시했다. 일동제약이 판매에 나선 ‘레칼핀’은 혈관 선택성이 높아 심근 수축력이나 심장 자극 전도조직에 대한 영향이 적어 부작용 발생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4시간 동안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내고 저밀도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며,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환자의 당 대사를 개선하여 고혈압과 당뇨를 동반한 환자에게도 투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일동제약은 ‘레칼핀’ 생산을 위해 ‘염산레르카니디핀’ 원료를 직접 합성하여 기존 방식보다 수율이 높아 경제성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동제약은 ‘레칼핀’과 관련, 4건의 특허를 출원한 가운데 2건은 이미 특허를 취득해 놓고 있어 앞으로 원료수입 대체효과를 거두는 한편 일본 등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염산레르카니디핀’제제의 원개발품은 ‘자니딥’(LG생명과학)으로 5백억시장 규모를 형성한 가운데 금년부터 제네릭이 본격 출시되어 시장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
태평양제약(대표이사·이우영)은 지난 24일 상처×흉터 치료제 전문회사인 ‘Smith&Nephew’(S&N, 대표:이인규)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태평양제약은 삶의 질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진보된 습윤 드레싱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피부과 성형외과 등 사용성이 점차 확장되어 WOUND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의 전략적 접근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S&N는 의원 및 약국, 요양병원의 본격적 영업 활동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 태평양제약을 선정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세계적인 상처, 흉터 치료 전문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붙이는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N 대표는 기존 판매사와의 co-marketing 종료되는 시점에서 국내 대기업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쉽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BIT(생명공학.정보기술 융합) 전문기업인 ㈜씨오텍과 계열사인 제노프라는 3일 영국의 세계적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액소디아’(Axodia)사와 `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액소디아’사는 줄기세포 분화 기술을 통해 보유 중인 간세포, 신 경세포, 심혈관세포 등을 제공하고 제노프라사는 이들 세포에서 인체 치료효과가 크고 부작용이 적은 정상 세포를 골라내 세포치료제 생산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는 1년여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씨오텍과 제노프라는 세포 치료제에 대한 아시아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전세계 시장 매출액의 5%를 로열 티로 받게된다는 것. 제노프라사 관계자는 "이번 세포치료제는 액소디아사가 제공한 세포 가운데 정상 세포에서만 나타나는 특이 바이오마커를 찾아내 이들을 집적화 한 뒤 키트 형태로 개발 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제노프라가 독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단백질칩 기술 이 이용된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우리제약 (대표 한규철)는 지난달 28일 코스닥 등록법인인 비아이앤택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영업권 및 업무협력을 위한 투자를 주된 내용으로 상호간 전반적인 실사를 시행하여 본 계약체결 및 향후 업무진행방안을 조율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오리엔탈제약주식회사를 인수 하면서 출범한 우리제약은 특허 제품인 만성지속성 간염치료제인 UDB를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차세대 만성간염치료제의 신약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4
[속보] 식약청이 98년 외청으로 독립된지 10년도 되지 않아 ‘식품안전처’의 신설로 해체가 확정된데 대해 전문가들은 국제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식약청 공무원들은 2일 이해찬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식품안전처’가 신설되고 식약청이 해체되는 방향으로 확정되자 8년 전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 속에 반발하는 분위기가 역역했다. 의약계 전문가들은 식품과 의약품을 통합관리 하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임에도 불구하고 식품과 의약품을 분리하는 발상이 시대를 역행하고 있어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식약청은 지난 98년 식품의약품안전본부를 독립 외청으로 승격한지 8년만에 기능을 축소하는 모양새가 불가피 해짐으로써 향후 복지부 산하기구로 변신이 불가피 해진 의약품안전본부의 향후 위상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는 ‘식품안전처’ 신설과 관련, 3월중 당정협의를 끝내고 4월 임시국회에서 정부조직법을 개정, 7월부터 출범한다는 스케줄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식품안전처가 신설되면 식약청은 식품×건강기능식품 인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유림약품이 최종 부도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경남 창원시 유림약품이 2일 3억여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부도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그동안 중소병원에 납품해온 사실에 비추어 볼 때 병원경영난과 맞물린 자금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부도 규모는 2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는 수억원대 규모의 거래를 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예상보다 부도 파장이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2일 유림약품 현장을 방문 했으나 이모 대표이사의 소재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으며, 거의 재고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유림약품은 지난 2002년 5월 21일 KGSP 적격지정을 받아 영업을 해 왔으며, 월 간 매출규모가 3~4억원대 규모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주로 세미급 중소병원들을 거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남 창원시 유림약품의 부도는 대전 송광약품, 서울 조명약품, 한국SPM텍, 대구 보람약품, 원주 호림약품에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개발중인 항바이러스 신물질인 피리미딘디온계열의 화합물이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보도가 외신에서 언급, 주목을 끌고 있다. 포브스(Forbes)지 등 미국 언론은 임퀘스트사의 전임상 평가결과 삼진제약이 개발한 피리미딘디온 계열 화합물이 에이즈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2가지의 강력한 매커니즘인 역전사 효소 억제작용과 숙주 세포내 진입억제 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경구용 에이즈치료제로 개발이 추진되는 IQP-0410(SJ-3366)는 지금까지 알려진 어떠한 항 에이즈바이러스(HIV) 화합물과 비교했을 때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화합물이라고 지적했다. 임퀘스트사의 대표이자 CSO(Chief Scientific Officer)인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는 “지금까지 알려진 에이즈 치료제는 역전사 효소 억제 작용을 하는 미국 BMS와 머크사의 ‘써스티바’(Sustiva)와 바이러스 차단제인 로슈의 ‘퓨제온’(Fuzeon)이 대표적”이나 “삼진제약이 개발한 IQP-0410(SJ-3366) 등 피리미딘디온 계열 화합물은 이들 두 제품에 버금가는 효과와 안전성을 가
우황청심원시장이 부활할수 있을까. 최근 우황청심원시장이 발을 뺀 보령제약 대신 참여한 일동제약의 참여로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일동제약이 국내 시판을 시도했던 보령제약의 판권을 이이 받아 중국 동인당제약의 ‘우황청심’을 출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기존 광동제약과 조선무약도 대중광고 강화를 통한 시장회복에 나서고 있어 재점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일동제약의 경우 우황청심원 시장에 참여 하면서 대중광고를 통한 판촉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광동제약도 ‘비타500’에서 받은 탄력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주력 제품이었던 우황청심원 시장에 대한 ‘러브콜’로 시장 회복에 나서고 있다. 일동제약, 광동제약의 우황청심원 시장에 대한 판촉 강화는 의약분업 이전 한때 1천억이상 규모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 시장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나 과연 우황청심원 시장의 활성화가 가능할지 추이가 주목. 한때 OTC시장의 일각을 차지했던 우황청심원 시장은 CITES의 영향으로 천연 사향성분의 원료사용 금지에 따른 소비자들의 약효에 대한 신
정부가 식품업무를 총괄하는 ‘식품안전처’를 신설 하기로 최종적으로 확정 함으로써 식약청에서 의약품안전본부 조직이 분리되어 복지부 산하기구로 흡수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현재 식품관련 업무를 모태로 확대 개편되어 ‘식품안전처’로 독립되는 한편 의약품 업무는 복지부내로 통합되어 의약품안전본부나 의약품관리본부 체제로 전환 되거나 질병관리본부와 통합된 외청으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2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보건복지부, 농림부 등에 분산된 식품안전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식품안전처’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정부는 총리가 위원장인 식품안전정책위원회를 설치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심의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당정 협의를 통해 4월중 관련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오는 7월 1일 ‘식품안전처’가 발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 입법이 국회를 통과, 확정되면 복지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8개부처에 분산됐던 식품안전 행정
국립의료원이 오는 6일 오전 11시 '휴먼혈청알부민주사액' 등 연간 소요의약품 87종에 대한 3차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NMC 3차 입찰은 1~2차 입찰에서 유찰된 품목들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단가총액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그룹별 3차 입찰품목은 다음과 같다. *1그룹='휴먼혈정알부민주사액20%' 1종 *2그룹='이오프로마이드 300주사액 등 3종 *3그룹='메구루민이옥시타라메잇주사액’ 등 19종 *4그룹='디멜캅토호박산테크네튬주사액' 등 16종 *5그룹='리도카인등2종크림’ 등 48종.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3
앞으로 ‘니코틴’ 함유 제제인 금연보조제의 외부 포장에 경고문구 삽입이 6월부터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시중 유통중인 니코틴 함유 금연보조제의 첨부문서에 주의사항이 기재되어 있으나 제품 외부포장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아 부작용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비자보호원의 지적에 관련제품의 제조×수입 업소에 대해 표시기재 사항을 강화 하도록 지시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부작용 표시기재 의무화 조치는 오는 6월 1일 이후 출시되는 니코틴 함유 금연보조제는 *피부에 붙이는 패취제 *녹여먹는 트로키제와 껌제가 해당되며, 13품목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식약청은 니코틴함유 금연보조제 외에도 담배처럼 피우는 궐연형 금연보조제(일명 금연초)도 6월 1일 이후 출고되는 제품 외부포장에 ‘지나친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 의 경고사항을 기재하도록 권고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니코틴 함유 금연보조제는 외부포장 전면이나 뒷면의 30% 이상 크기에 경고문구를 기재하도록 했다. 경구문구는 “이 약 사용 중에 담배를 계속 피우면 니코틴에 의하여 심혈관 영향을
과학기술부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유럽 제약회사인 '유로스크린(Euroscreen)'사와 공동으로 연구협력 협정을 체결, 본격적인 신약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한국파스퇴르가 개발 중인 내재화(Internalization)를 통해 수용체 활성화를 진단하는 '시각적 대량 분석 시스템(Visual-Based High Throughput Screening Platform)' 기술을 높이 평가되어 유로스크린과 공동 연구를 결정 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파스퇴르가 개발하고 있는 '시각적 대량분석시스템' 기술이 유로스크린의 수용체 세포주들과 GPCR(G단백질 공역형 수용체, G protein-coupled receptor) 화합물샘플의 신약개발을 위한 초기 자원과 결합할 경우, 신약후보물질 탐색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파스퇴르 ‘울프 네브라스’ 연구소장은 "유로스크린과의 기술제휴는 한국파스퇴르의 연구성과를 인정하고 HCS(인태반성유선자극호르몬) 탐색 방법을 한 단계 진전시킨 것”으로 평가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