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이사·이우영)은 지난 24일 상처×흉터 치료제 전문회사인 ‘Smith&Nephew’(S&N, 대표:이인규)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태평양제약은 삶의 질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진보된 습윤 드레싱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피부과 성형외과 등 사용성이 점차 확장되어 WOUND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의 전략적 접근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S&N는 의원 및 약국, 요양병원의 본격적 영업 활동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 태평양제약을 선정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세계적인 상처, 흉터 치료 전문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붙이는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N 대표는 기존 판매사와의 co-marketing 종료되는 시점에서 국내 대기업 제약회사와의 파트너쉽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4